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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565

올해 두 번째 덕적도 & 소야도 여행 2일 차 / 소야도 소야리 모세의 기적과 떼뿌루 해변

올해 두 번째 덕적도 & 소야도 여행 2일 차 / 소야도 소야리 모세의 기적과 떼뿌루 해변 [ 오늘의 이동 경로 ] 1. 9시 덕적도 서포리 펜션 2. 9시 20분 소야도 소야리 모세의 기적 (9시 41분 갓섬, 9시 54분 간뎃섬, 10시 20분 물푸렛 섬) 3. 11시 15분 소야도 떼뿌루 해변 4. 14시 40분 덕적도 진리항 5. 17시 40분 인천 여객터미널 6. 20시 35분 집 도착 몇 년 전에 소야도는 덕적도에 가서 버스 타고 갈 수 있는 섬이 되었다. 인천 연안여객 터미널이나 대부도 방아머리에서 배 타고 1시간~1시간 40분 가면 된다. 토일 제외하고 평일 1박2일~4박5일까지 하루 전에 왕복 예약하면 반값 50% 할인 금액으로 약 9000~13000원이면 된다. 예약은 가고 싶은 섬 앱..

경험담 2021.09.21

올해 두번째 덕적도 & 소야도 여행 1일차 / 바갓 수로봉(용담)

올해 두 번째 덕적도 & 소야도 여행 1일 차 / 바갓 수로봉(용담) [ 덕적도 서해의 푸른 바다 ] 덕적도쯤 나가면 서해는 푸른 바다로 변한다. 보통 연안 서해 바다만 보고 물이 흐린 서해 그래서 황해라고 하지 하면서 푸른 바다를 기대하지 않는 게 보통이다. 그런데 덕적도쯤 나가면 바다 색이 변한다. 푸른색 바다로.., 덕적도와 붙어 있는 소야도의 간데 섬과 물푸렛섬 사이의 간조 때 드러나는 「송곳여」에서 보면 왼쪽은 육지 쪽으로 흐른 바다가, 오른쪽 덕적도 방향은 푸른 바다가 보인다. 남해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서울에서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걸 반백년 살고서야 겨우 알았다. [ 오늘 이동 경로 ] 1. 인천 제물포역 / 지하철 2.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 버스 or 택시 3. 덕적도 진리 선착장..

경험담 2021.09.20

추석 연휴 여행 추천 / 서해 5도 섬 여행 꼭 하루 전 예매를 해야 여객지원금으로 50% 할인 (주말 제외, 1받2일~4박5일)

[서해 5도 섬여행 꼭 하루전 예매를 해야 여객지원금을 받아 할인] 서해 5도 인천 앞바다 섬을 여행하려고 계획하시는 분들 [인천연안여객 터미널]이나 [대부도 방어머리 터미널]에서 가서 바로 배표(승선권)를 구입하지 마시고 미리 전화나 인터넷이나 앱으로 예약을 왕복으로 하면 [섬나들이]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처리되어서 가격이 저렴해 진다. 단 토요일, 일요일 주말은 할인되지 않는다. * 2022년도도 동일하게 할인됩니다. https://island.haewoon.co.kr/ 가보고 싶은 섬(여객선 예약예매) island.haewoon.co.kr 올해는 12월 31일까지 지원된다. 지원할인이라고 하는게 맞는 것 같다. 지원금이 나와 할인 되는거니 하루전에 미리 왕복권으로 예약만 하면 서울사는 사람도 1만원..

경험담 2021.09.19

국민지원금 누구에게는 용돈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절박한 생계비

오늘 뉴스는 충격적이다. 일주 국민이 「국민 지원금 」 받아서 카드깡을 해 현금화한다는 거다. 그냥 쓰면 25만 원인데 현금이 급한 사람들은 식당이나 슈퍼 가서 25만 원 결제할 거니 23만 원만 달라고 하거나 "20만 원 결제해주면 얼마 줄 수 있나?" 하며 소상공인을 유혹한다는 거다. 손해를 보면서 카드 깡을 하는 것은 현금이 급한 생계 빈곤층일 가능성이 높다. 당장 전기요금이나 가스료를 내야 전기나 가스가 안 끊긴다면 카드깡을 해서라도 현금화할 수밖에 없는 거다. 그럼 국민 지원금으로 전기료 가스비를 낼 수 없는가? 서울시 120 콜센터에 전화해 물어보았다. 왜 다산콜센타에 불어보냐면 네이버 지식인이 아니고 빠르고 확실하기 때문이다. "국민 지원금으로 관리비나 전기료 가스료 등등을 낼 수 있나요"하..

경험담 2021.09.14

50대 화이자 배신 맞기 위해 병원 갔다 거절당하다.

50대 화이자 배신 맞기 위해 병원 갔다 거절당하다. 2021.08.24 10시 난 직장 근처 병원에 코로나19 백신 예약을 했고 오늘 약간 늦은 10시 5분경 병원에 도착했다. 병원에 도착하기 전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10시 예약인데 안 오셔서 전화드렸다고 한다. 바로 앞이라고 하고 병원에 들어갔다. 설문지를 준다. 알레리기 있냐 등등 물어본다. 현재 병은 있냐 등등인 것 같다. 없다 없다. 없다. 하고 사인했고 주사기를 들고 있는 간호사에게 전달했다. 이제 의사에게 안내하면 백신 맞는거다. 그런데 간호사가 혹시 컨디션은 괜찮냐고 한다. 하루를 쉬고 출근한 상태라서 별로 개운하지 않은 상태라 별로라고 했다. 그러니 맞지 말라고 한다. 그래서 기분 탓인 것 같다. 얼마나 컨디션이 안 좋아야 못 맞는 거..

경험담 2021.08.24

휴가는 어떻게 보내야 할까? 인천 앞바다 섬으로 가자 섬여행 추천

휴가는 어떻게 보내야 할까? 인천 앞바다 섬으로 가자 섬여행 추천 보통 휴가 하면 여름휴가철 무더위를 피해 계곡과 바다를 생각하던 옛 습관대로 여행을 계획할 거다. 하지만 이젠 5일 근무를 많이 하니 해외여행이 아니라면 꼭 휴가를 사용할 이유는 없지 않나 싶다. 아이들 방학이고 그래도 여행을 다녀와야 여름 잘 보냈다 싶은 분은 여행을 가는 게 맞는 것 같다. 하지만 그럴 때도 해외 여행이 아니라면 월~금 휴가 내고 토~일 쉬면 7일이나 되니 여행 나머지 시간을 어찌 보내는가가 매우 중요해진다. 이젠 여행의 피로감까지 없애야 하니 잘 쉬어야 하는 일만 남는다. [ 휴가 때 오는 업무 연락 ] 그런데 휴가 때 꼭 회사에서 업무 연락이 와서 난처한 경험들 있을 거다. 이렇게 연락 오면 휴가인데 스트레스 더 크..

경험담 2021.08.19

인천 섬여행 덕적도 2일차 / 소야도 떼뿌리(떼부루) 해변

인천 섬 여행 덕적도 2일 차 소야도 떼뿌리(떼부루) 해변 소야도 떼뿌리(떼부루) 해변은 덕적도에서 연결된 다리인 덕적소야교를 승용차나 버스로 건너면 갈 수 있는 작은 해변이다. 소야도의 떼부리(떼부루) 해수욕장은 캠핑하기 좋은 곳이다. 덕적도의 서포리 해변의 작은 축소판 같은 크기와 분위기다. 방해받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면 편의점과 식당이 없다는 걸 생각하고 준비해 가면 된다. 배에서 내리면 그곳이 진리항이다 버스가 기다리고 있는데 먹을 것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근처에 하나로 마트에 가서 사면된다. [ 소야도 가는 방법 ] 소야도를 가려면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이나 대부도 방어머리여객터니널에서 배로 덕적도의 진리항에 가면 된다. 덕적도와 소야도는 현재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자동차로 이동한다면 인천은 1일 ..

경험담 2021.08.17

불필요한 말을 줄이자 침묵은 금이다

불필요한 말을 줄이자 침묵은 금이다 불필요한 말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듣고 싶지 않은 말이다. 상대방의 말을 이해 못했거나 주로 자기 주장의 말이다.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어디서나 불필요한 이야기를 주야장천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남의 하는 말을 잘 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 사람이 요구하는 대답을 빨리 판단해서 말해주는 습관이 필요하다. 생각이 안 난다고 다른 주제로 말을 돌리거나 불필요한 말을 하는 사람이 많다. 내가 대답하기 어렵다는 것은 상대방의 말의 핵심을 이해 못했거나 그 사람의 요구를 파악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럴 때는 빨리 다시 말해 달라고 하거나 쉽게 설명해 달라고 하는 게 좋다. 바쁜 세상에서 불필요한 말은 많이 하는 것은 상대로 하여금 인내심을 발휘해야 하거나 원하지 않게 모욕을 당할..

경험담 2021.07.30

18년 장롱 면허자 공용 차량 쏘카 대여 첫 경험

기아 [더 뉴 K3]를 6시간 대여하여 고속도로를 타보았다. 오늘 차를 운전해 본 것은 18년 만이다. 아주 오래 전 2003년에 폐차 후 필요하면 빌려 타자했지만 한 번도 안 빌렸던 것 같다. 서울 살고, 직장도 서울이다. 친척도 다 서울 산다. 그러니 대중 교통 타고 다니기 편하고 1년에 한두 번 타자고 차를 살 이유가 없어서다. 그리고 5년 전쯤 2016년 이직 한 후 대표 차 20분 운전해보고 그동안 한 번도 운전을 안 한 것 같다. 그런데 오늘 운명적으로 쏘카를 통해 자동차를 빌렸다. 오늘 총 약 200km를 운전했고 운행 시간은 5시간 10분이다. 가족들에게는 말하지 않았지만 이거 참 딱 사고 나기 좋은 상태였다. 길도 모르고 자동 변속 차에 익숙하지도 않았다. 따라서스틱 운전 습관이 남아있어..

경험담 2021.07.23

내 노트북은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가능한가?

윈도우10에서 윈도키+R을 누른 후 tpm.msc 하면 윈도우 11이 요구하는 TMP 2.0이 있는지 확인해 준다. 그래서 따라해보니 내 노트북은 TMP가 없다고 나온다. 윈도우 11 설치 못하는 건가? 하다 어느 글에서 바이오스(컴퓨터 설정)에서 이걸 꺼 놓은 경우가 있다는 말에 노트북이 부팅되기 전에 ESC키를 눌러 컴퓨터 설정에 들어가 보니 숨김으로 되어있느걸 발견하고 기능을 켜 놓고 다시 윈도에 들어가 tpm.msc를 치니 이젠 TMP 2.0이라고 나온다. 아직 윈도우 11을 미리 설치하지는 않았다. 이유는 아직 문제가 많을 것이 예상되므로 좀 기다렸다. 설치할까 한다. 어쩌면 정식 출시 때에 가서 설치할지도 모르겠다. 2016년 이전 컴퓨터는 이 기능이 없을 수 있다고 한다. 한번씩 확인해 보기..

경험담 2021.07.05

코로나 19가 올해 끝나지 않을까?

일단 내부 고발자가 안 들킬 수 없는 신고 절차이다. 신고자는 자신의 신원을 밝히지 않으면 신고가 불가능하다. 그럼 내부 고발이 아니면 사실 이런 일이 신고될 가능성이 없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신원을 밝히지 않고 신고할 방법은 없는 건지 묻고 싶다. 현재의 방역법 위반이 계몽 차원으로 "따라주세요~ " 수준이다 보니 어쩔수 없는 것 같다. "코로나 19가 백신 접종으로 올해 끝나지 않을까" 기대하고는 있지만 현실은 불가능하다는 걸 국민만 아는 걸까? 답답하다. 7월이면 교회발 확진자가 나올 것 같다. 이유는 교회들이 음식 제공이나 식사를 시작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기 때문이다. 예방접종자는 참석 인원에서 제외해 준다해도 거리두기를 유지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예배당 안에 거리두기 한 좌석 외에 사람을 더..

경험담 2021.06.21

노버클 벨트 3개에 7900원과 1개에 7433원 차이

유튜브 광고 보고 따라가서 물건 구입하지 마라 유튜브의 광고 따라 들어갔다. 네이버 페이로 결제한 노버클 벨트 3개 묶어서 싸게 판다는 말에 속아 구입하고 배달까지 받고 허리 38cm가 넘는 뚱뚱한 남자에게 이 벨트는 참 편한 것 같아 글을 쓰려고 정보를 모으다 보니 세상에 옥션에서는 1개에 1800원인 거다. 난 1개에 7,430원에 구입했는데 말이다. 물론 제품 생산한 곳이 다를 수도 있고 품질이 다를 수도 있을 거다. 하지만 만약 주로 많이 사용하던 옥션에서 구입했다면 처음 사용해보는 제품 절대 비싼 것으로 구입하지 않았을 거다. 위는 옥션에서 검색한 싼 제품이다. 아래는 유튜브 광고 보고 네이버 쇼핑에서 구입한 3배 비싼 제품 영수증이다. 이걸 아내에게 말하니 네이버쇼핑 원래 비싸다고 말한다. [..

경험담 2021.05.22

수술을 해야 하는 병이 생겼다면 의뢰서 받아서 대학 병원에 가야 한다.

직원 가족 중 한 사람이 전방 전위증으로 걷기도 힘든 상태로 재택근무하면서 일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당연히 병원들은 수술해야 한다고 하고 소문은 수술하지 말라고 하니 유명한 한방병원에서 수술 없이 치료해 보자 해서 치료를 받아 보았으나 몇 달이 되어도 효과가 없는 것 같은 거다. 미리 대학 병원에 예약을 하자 고민하는 직원에게 서울대 병원에 예약하라고 했다. 치료를 하다 안 되겠다 싶어서 대학병원으로 의뢰서 받아서 옮기려면 의사 만나는 날짜 잡는 것도 3~4개월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허리 아픈고 다리 아픈 것이 그리 쉽게 좋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고민인 거다. 병원에 다녀도 수술을 해도 좋아진다는 보장이 없는 게 허리 병이니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병원에 방문해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 뭐든 병은 초..

경험담 2021.05.22

2021 장미축제 태능역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 장미꽃을 보며 풀어보자

2021 장미축제는 비대면이지만 길을 막아놓지는 않았다. 5월 말일까지다. 서울 지하철 6호선과 7호선이 만나는 태능 입구역 8번 출구에서 다리 건너면 입구다. 중랑 장미공원 둑길에 장미 울타리가 계속 이어진다. 노약자도 휠체어도 가능하다. 2020년에는 진입을 못하게 하더니 올해는 그래도 진입은 하도록 허락이 된것 같다. 야간 개장이 없어 전구 설치가 안되어 있다. 장미축제는 둑길 장미길도 이쁘고 중랑천의 유채꽃밭도 이쁘다 그리고 유채꽃밭에서 조금 더 가면 커다란 장미가 무척 이쁜 곳이다. 걸어갔다 걸어와야 하므로 천천히 쉬어가면서 갔다 오면 된다. 나이가 있는 분들은 조금 힘들 수도 있는 거리다. 거리는 1.4Km 정도 왕복 3Km 정도 된다. 처음에는 태릉입구역에 내려서 둑길로 쭉 갔다가 중간에 중..

경험담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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