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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rch263

잘못과 착각 / 교회 안에서 다른 사람을 사탄을 말하는자~ 간혹 교회 안에서 자기의 뜻과 다르면 상대편을 사탄이 시켜서 그렇다고 말하는 분 들이 있다. 그럼 다들 반론하지 못한다. 이걸 한번 써먹어 보면 아무도 반론하지 못하니 좋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방법을 사용한다면 목사라 해도 자신이 사탄이라고 보면 맞다. 좀 봐줘서 사탄에게 이용당하고 있다고 해주겠다.교회 안에서 자기의 뜻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거나 반대 의견을 무시하는 태도는 미친 짓인데 이게 잘 통한다. 그래서 이단이 생기는 것이라는 걸 교회 좀 다니면 알게 된다. 반대로 이런 분도 있다. 천사가 보인다는 말하면서 마찬가지로 반론을 못하게 한다.  자기만 보이는 거니까 증명할 길이 없고 반론할 길이 없다.  미쳤거나 진짜 보았거나 착각한 것이 분명하지만 반박하기가 쉽지 않다.   기독인들 사이에 이.. 2009. 6. 7.
성은교회 뒷마당 술집(찻집) "백합"이 문을 닫았어요 이기록은 하나하나 발생하고 있는 일에 대한 것입니다. 기록의 의미는 좋지 않은 기억력 때문에 나중에 기억하지 못하고 발견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2008/08/27 - 성은교회 뒷마당의 찻집 중 야생화가 문을 닫고 폐업한 것 같습니다.  위의 연결글은  야생화가 문을 닫으면서 쓴 글입니다. 지금은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돈초랑이라는 음식점으로 변했어요.   교회 담이 무너지던 날의 모습입니다. 이것이 무너져야 저 찻집들이 물러갈 거라는 게 제 주장이었죠.    그리고 오늘 백합이 문을 닫았어요. 먼저 쓴 글에서 기억이 잘 안 나서 글을 다시 읽어보니 1년에 하나씩 너무 질지도 모른다고 했군요  야생화가 무너진 여름 12개월 만에 "백합"이 무너졌어요.   역시 하나님은 하나.. 2009. 6. 5.
교회 이야기 / 왜요집사와 그래요집사 대각선 집사를 소개합니다. 여러분 교회 다니세요? 안 다니는분이 더 많죠. 그럼, 이 특이한 곳에 대해서 조금 소개를 할께요. 다른 종교인은 장가도 안가고 재산도 물려줄 곳이 없지만 물려 준다 해도 후배에게 주겠죠. 죽을때 다 놓고 가지만 개신교의 목사는 장가도 가고 애들도 많이 낳아요. 어떤 교회는 목사 자리도 아들 목사시켜서 물려 줍니다. 얼마 안있으면 딸도 목사 될수 있으니 딸에게도 물려 줄겁니다. 그건 은근히 괜찮거든요. 나는 봉사로 삶을 살았지만 자녀들에게는 너무 고생스러우니 다른것 시키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분위기가 아니죠. 다른것 보다 낫다. 너도 목사해라 정도 됩니다. 물론 잘 나가는 교회 이야기 입니다. 대부분의 교회 95%는 너무 힘들어서 그런 생각 못하죠. 종교인이 특이하다 보니 그안의 분들도 특이해지려는건지 모.. 2009. 5. 22.
교회 상품권 아세요? 요즘은 교회에서 상품권을 발행한다. 왜들 이러죠? 과거에는 교회는 험한 세상 착하게 살려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었다. 그런데 요즘 교회의 꼴이 말이 아닌것 같다. 복음만 전해서는 누가 들으려 하지 않는다고 잘못 생각한 것 같다. 만약 그렇다면 복음을 잘 전해려고 더욱 노력해야 하는 게 맞는 방법인데.., 상품권을 나눠 준다. 호객 행위를 하는 거다. 노인을 꼬셔서 건강식품 팔아먹는 곳에서도 모이면 화장지 주고 선물 준다고 유인한다. 학교 앞 태권도장도 장난감 준다고 유인한다. 교회도 학교 앞에서 먹을걸 주면서 유인한다. 같은 방법을 쓰는 거다. 교회가 세상을 따라한다. 교회가 중심을 잡아야 하는데 사업하듯이 운영한다. 사람의 가장 약한 부분 물질에 대한 소유욕을 자극하는 거다. 당연히 교회는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닌가? 그냥 주냐 아니다. 다른 곳처럼 .. 2009. 5. 19.
구글 지도로 본 교회 입니다. 정말 많아요. ※ 아래 사진들은 모두 같은 비율로 1인치에 약 5Km 정도 됩니다. 위의 사진은 성당을 포함한 교회수입니다. 그럼 아래는 무엇의 숫자일까요? 절의 수입니다. 그럼 밑에것은 무엇의 표시한걸까요? 목욕탕의 수입니다. 사우나를 포함해서요 아래는 초등학교 수 입니다. 아래는 주민센터입니다. + 마지막으로 자기가 사는 곳에 교회가 얼마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크게보기를 누르면 다른것도 검색해 볼수 있을겁니다. 크게 보기 2009. 5. 15.
기도에 대해서 / 교회가서 복 달라고 달라달라 기도하지 마세요. 기독인에게 기도는 신앙생활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교회 처음 나와서 기도를 할수 있게 되면 죄인임을 고백하는 기도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예배시간에 장로님이나 권사님들의 유창한 기도실력을 보고 감탄 합니다. 은혜와 축복을 비옵니다. 멋집니다. 어느날 기도가 서서히 변해서 뭘 자꾸 달라고 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더 시간이 흐르면 달라 달라 하는 기도만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달라고 한걸 하나님이 잘 주시나 체크 리스트인 기도노트까지 만들어서 확인합니다. 그런데 안주는게 있어요. 왜 안 주냐고 굶으면서 기도도 하구요. 따지듯이 기도도 합니다. 그러다 성경에서 욕심으로 구하는건 주시지 않는다는 구절을 발견하고는 "아~.." 그렇구나" 하고 고쳐보려고 노력을 하면 다행이지만 또 그럼 기.. 2009.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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