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hurch263 10년후에나 답하시는 너무하신 하나님 교회에는 일하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안보인다구요. 으고 매번 들으려 하지 않고 보려하지 않으니 안보이고 안들리는겁니다. 전에 제 글중에 제 아내는 뚱뚱해~하면 사랑해로 듣는다고 말한적이 있어요. 사랑해 라고 말해도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것 처럼 그렇게 말하지 않더라고 그렇게 듣는 귀가 있다면 되는겁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게 안보인다는건 아직 하나님과 안 친하다는 뜻일겁니다. 그분이 항상 내가 원하는 좋은것을 주시는건 아니라고 말한적 있어요. 적당한걸 주시죠. 하나님 맘대로 주시죠. 그걸 기다릴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이 일하는게 보이는거구요. 기다릴줄 모르는 분은 안보이는겁니다. 왜냐면 자기 욕심대로 안되니 하나님이 하나도 일 안하시는것으로 보이는겁니다. 그래서 구하기전에 어떻게 일하시나 보라고 하는겁.. 2009. 1. 24. 기독교인이 개독교인 되는 방법 / 성경에 멀리하고 무식해 지자 그리고 다 아는척 하자 성경을 멀리하면 개독교되는건 자연스러워 질겁니다. 오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가끔 이단들 처럼 성경을 아주 잘안다고 주장하면서 자기 맘대로 해석하고 짜 맞추고 하는것은 절대 해서는 안될일이지만.. 성경에 너무 무식하면 그러니까 스스로 날마다 성경을 묵상하고 상고하지 않는다면 결국 이단들 처럼 부분만 알고 전체를 못보고거나 다 아는척 하는 신자가 될수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실제로는 다 아는척 착각한다는거죠. 성경을 안다는건 신을 안다는건데 신이신 하나님을 다안다고 말하는건 거짓말이죠. 인간이 신을 다알다니요. 뻥입니다. 어떤 목사라 해도 다 안다고 말하는건 거짓말 입니다. 그리고 보면 개독인이 되는건 아주 쉬워요. 개독교가 뭐냐구요. 물질에 마음이 가있는 기독인들이죠. 권력,섹스,돈 이런 유혹.. 2009. 1. 23. 새해를 준비하는 송구영신 예배에 말씀카드 점 보셨나요? 뭐하자는 겁니까 이런짓을 다하게 .., 아침에 일어나 컴퓨터를 켜자마자 네이트온의 광고가 눈에 들어 왔어요. 올해의 운세? 미래를 모르는 인간의 한계라 그런가? 안맞건 거짓말이건 한번 들어 보고 싶은 충동이 든다. 예전에는 아침 무료신문에 오늘의 운해를 일년간 꾸준히 읽어 본적이 있다. 전혀 안맞는건 물론이고 같은 내용이 반복된다. 그래도 매번 보면서 음 오늘 좋은일이 있겠다고 인정받는다고 잘될거라고 하면서 좋아하다 한번씩 웃어 보았다. 거짓말도 잘한다 하면서 말이다. 일반인들 보다 한해 성적이 운명을 좌우하는 프로선수나 탈렌트, 가수들도 올해는 어떤 한해가 될까 궁금할것 같다. 직장인이야 올해는 승진은 할수 있을까? 집값은 오를까? 궁금할거다. 전 교인이라 송구영신이라는 예배를 매년 참석합니다. 새해 마지막 날은 집도 멀고 차도 없어서 끝나.. 2009. 1. 1. [물질을 좇는 기독교] 쟁취하는 믿음과 순종하는 믿음 오늘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다가 삼거리 중간에 거대한 성탄 트리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어느교회에서 밀어 주었는지 금방 알수 있는 표시가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의 탄생을 뜻하는 별 대신 죽음을 뜻하는 십자가가 붙어 있었죠. 돈이 진짜 많은가 보다. "저 교회는 사람들을 돈 자랑을 할수 있다니 좋겠다" 하면서혼잣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곧 그동안 한국 기독교가 쟁취하는 믿음을 너무 강조하는 오류를 범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쟁취하는게 하나님의 뜻인가 ? 생각하게 됩니다. 쟁취가 뭔 말이냐구요. 뭐, 자꾸 달라고 하는거 말하는겁니다. 쉽게 표현하면 복 달라는거요. "달라고 하면 준다. 어린아이가 때를 쓰면 주지 않는냐? 하나님의 나에게 이런 복을 주셨다 라고 주장하면서 당신도 복받을수 있다" 식의 영업사원식 주장말입.. 2008. 12. 14. 올해는 성탄트리 건물 따라서 전구달지 말자~ 연말을 알리는 광고들이 산타할아버지를 내세워 나타날 때가 되었는데 분위기가 묘하다. 산타클로스를 이용한 마케팅전략도 기독교도에게는 반가운 일이 절대 아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즐겨워하니 좋은게 좋은것 같다. 오늘도 1달러에 1500원선을 왔다갔다 했다. 피부로 느끼는 물가는 20~30%는 오른것 같다. 이럴때 교회가 성탄트리 교회건물 돌아가면서 불 밝히는것 준비하고 있다면 중지했으면 좋겠다. 그거 설치하는데 돈 들어가고 전등 켜놓으면 또 전기들어가고 2중 낭비다. 작년에 제가 다니는 교회는 300만원이나 들여서 성탄 트리를 준비했다. 그돈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했다면 더 좋았을거다. 교회의 헌금중 크리스마스 헌금만이 구제비로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된다는건 일반인들은 잘 모를거다. 이 비용이 교회 재정에 1~.. 2008. 11. 22. ▣ 분열되는 교회의 시나리오 / 가난한 소작농부의 이야기 소작농인 아버지는 평생을 가난하게 살던 농부였어요. 겨우 끼니를 해결하는 아주 간난한 집안이죠. 이집에 딸이 어느날 이 농밭을 붙여 먹는집 도령에게 강간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어요. 이 사실을 안 아버지는 딸에게 말했죠. 애야, 어짜피 더럽혀진 몸 가서 따진다고 되돌릴수 없으니 너 하나만 참으면 우리집에 먹고 살수 있단다. 그냥 없던일로 해라~ 딸은 소작농의 아들이 미운것 보다 이젠 아버지를 이해할수 없었어요. 아니 미웠어요. 집안 식구들이 모두 한통속인것 같아 마음을 열고 이야기 할곳이 없습니다. 아버지의 말대로 잊어보려고 했어요. 하지만 쉽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이 부자집 총각이 또 강간을 한겁니다. 이젠 아버지에게 이야기 할수도 없어요. 만진창이 된 자신을 발견한거죠. 이성을 잃은 그녀는 부자.. 2008. 11. 15.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