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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 공짜이면 교회도 공짜인가? 아들에게 담임목사 자리를 주는 자들에 대해서.., 교회, 개신교 교회는 무료인가? 알다시피 교회에 가서 예배에 참여해 보면 헌금 시간이 있습니다. 물론 헌금 주머니를 무시할 수 있습니다. 많은 대형교회는 여러가지 이유로 헌금 주머니를 돌리지 않고 헌금함을 놓고 자유롭게 헌금하도록 하기도합니다. 하지만 그건 교회등록 없이 다닐 때의 이야기 입니다. 세례를 받거나 직분을 받게되면 헌금생활의 중요성을 교육 받게 됩니다. 그리고 헌금의 유익성을 강요 받게됩니다. 보통 헌금 많이내면 하나님이 복주셔서 더 큰 돈을 번다는 식입니다. 어린 시절 교회를 다닐 때 헌금은 하나님께 드리는것이 아니라 설교하며 수고하는 목사님 주는줄 알고 헌금했었습니다. 나이가 들고 청년이되어서는 교회를 유지하는데 어마어마한 돈이 필요하다는걸 알고 헌금했습니다. 학생 때는 목사님 불쌍해서 .. 2018. 12. 4.
[신앙] 나쁜 헌신과 좋은 충성 긴 글 읽지 말고 교회에 충성 그만하고 목사에 속아서 끌려다니지 말고 하나님을 알고 예수를 안다면 편하게 살아라 교회에 봉사하고 헌금 많이하고 이런건 그리 중요한 게 아니다. 성경의 말씀은 이기적인 목사에 의해서 왜곡되고 변질되어 교인을 교회 안에 붙잡아 놓고 이용해 먹으려는 목사들의 수작일 뿐이다. 그들은 성공적 목회를 핑계로 성공사례비까지 요구하는 비열한 사람들이다. 돈을 싫어하는 목사를 찾아 볼수가 없다. 하나님을 섬기는 교회를 운영하라니까 돈을 모으고 돈 잘내는 성도에게 아부하고 성도를 구분하고 이러고 있다. 그러니 이들의 교회 충성 요구는 사실은 자기에게 충성하라는 말을 돌려서 교묘하게 속이고 있는 것이다.헌신자를 찾는 교회 교회 안에 이런 사람 꼭 있다. 너무 지나치게 열심인 사람 말이다. 헌.. 2018. 4. 28.
정의로운 사회에 대한 기독인의 자세 / 과연 하나님은 권선징악을 좋아하실까? 좋은 사람이 복을 받지 못할 때 언젠가는 하나님이 복 주실거라 믿는다. 또한 나쁜 사람이 잘되는것을 볼 때 그건 복이 아니라고 말한다. 아니면 곧 상응라는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좋은 사람이 복 받고 나쁜 사람이 벌 받는게 하나님의 법칙인가 ? 권선징악(勸善懲惡)이 자연스럽고 익숙한것은 소설과 드라마 그리고 영화같은 스토리 전개 때문이고 인간은 그것이 당연하다고 많은 이야기들을 통해 교육 받고나 세뇌 받아왔다. 그러다보니 세상은 그렇지 않다는것을 자꾸 까먹게된다. 정확하게 말하면 드라마 작가의 수준으로 선한자는 위기를 당하지만 마지막에는 반전을 해서 승리하기를 기대하고 살아간다. 간혹 우리 생각대로 권선징악이 되고 그 경험은 오래 기억된다. 그래서 우리는 그게 정의이고 진리라고 단정.. 2018. 4. 16.
희망과 긍정은 비슷한 것 같지만 다르다. Yayagom Dydy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희망과 긍정이 어떻게 다른가에 대한 생각입니다. 희망과 긍정은 비슷한 것 같지만 다른 거다.  어떻게 다르냐면 어두운 현실을 인정하지만 희망을 품는 것이고 긍정은 어두운 현실을 부정하면서 좋게 생각하려는 마음이다. "현재 상황이 최악이지만 이겨낼 수 있어"라고 하는 것은 희망이고 "지금은 최악이 아냐 좋게 생각하면 다 잘될 거야"하는 게 긍정이라고 말하면 이해가 될 거다. 현실 도피가 긍정의 힘이라면 현실을 직시하고 탈출구를 찾는 게 희망을 품은 자의 태도인 거다. 긍정을 잘못 사용하는 예는 너무나 많다. 공부를 안 하고 시험을 잘 볼 거라는 생각부터 노력 없이 횡재를 꿈꾸는 일까지 다양하다. 현실을 인정하면 너무나 낙심이 되고 용기가 안 난다고 '긍정의 힘'.. 2017. 3. 30.
갑은 화가 났을때는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하나? 쉬는 날 마트에 아이쇼핑 중인데 전에 다니던 직장인 교회의 관리 집사로부터 전화가 왔다. 내용인 즉 목요일 쉬는 날 3개월 반납하라는 담임목사의 지시가 있었다는 말이다. 여기서 담임목사는 절대 갑이다. 관리집사는 절대 을이다. 그럼 쉬는 날 없이 일하라는 말이된다. 대한민국 하늘 아래 이런 일이 있다는 것도 웃긴데 교회에서 그것도 목사가 이런 말을 했다는 게 기가 막히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종교인도 사람이라 화도 나고 실망도 한다는 걸 모르는 분이 많은 것 같다. 요즘 갑과 을 관계로 사회가 시끄럽다. 갑의 행패로 여기저기서 흥분되어 있다. 일명 괴심죄에 걸린 건데 관리 집사 따위가 금요 심야 찬양 때 드럼 소리 시끄럽게 친다고 드러머에게 말했다는 게 이유란다. 성령의 역사를 방해했다는 확인할 수없는.. 2013. 5. 20.
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교회일까? 많은 사람을 교회로 오게하는거(전도왕) 많은 헌금과 봉사 요구하는거(인정)/li> 많은 복을 구하는거(기복=돈) 숫자로 셀수있는 걸 구하는걸 탐심이라하고 숫자로 셀수없는 걸 구하는걸 기도라한다 사랑, 희락, 인내, 화평, 충성, 자비, 양선, 온유, 절제, 믿음, 소망, 은혜, 평화, 지혜, 명철, 의, 구원, 천국,등등 신약의 복음에는 셀수없는 것들로 가득한데 사람들은 셀수있는 복만 구한다 이건 사이비건, 이단이건, 정통교단이건 다 똑 같다면 세상이 무엇으로 교회를 구분할수있겠는가 싶다 오늘 방송으로 교회 담임목사직 자녀세습에 대한 것을 보고 너무하다는 생각을 안 할수 없다. 권력과 부를 대물림하는건 죄악이다. 아니 현직 목사가 권력과 부를 가진것 자체가 죄악이다.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목회자에게서 뭘.. 2012.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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