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843 오미크론 증상을 검색하고 있다면 그냥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키트)부터 받자 오미크론 증상을 검색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미리 알아 놓게 다는 마음도 있을 거다.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독감인가? 감기인가? 오미크론인가? 코로나19인가? 한다면 마스크 잘 쓰고 다니고 손도 소독 잘하고 있다면 감기거나 독감이거나 감염 확률은 없다고 보면 된다. 마스트 잘 쓰고 손 소독 잘하고 있었는데 감기 기운이 있다면 그냥 오미크론 감염으로 보고 검사해야 하는 거다. 의사가 문진으로 확인할 수도 없는 일이고 일반인이 증상을 보고 맞출 수 있는 병도 아니다. 발열→기침→근육통/인후통/두통→메스꺼움/구토→설사 아주 단순한 건다. 오미크론 증상이 지속된다면 신속하게 보건소 선별 진료소 가서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 키트) 해야 한다. 그리고 꼭 약국가서 감기약, 두통약, 등 상비약을 사 놓는다. 가까운.. 2022. 2. 13. 거짓말 / 아내에게 코로나19로 상여금이 절반만 나왔다고 하고..., 아내에게 코로나 19로 상여금이 절반만 나왔다고 하고 그 나머지는 다른 통장으로 보내달라고 임금 담당 직원에게 부탁을 하는 아저씨 직원에게 부서장이 그런 부탁을 직원에게 하냐고 뭐라고 하니 자기는 원래 그런 놈이란다. 아내 몰래 그 돈 자기 첫사랑인 6촌 누나에게 아내 몰래 주려는 것 같다. 정말 어려운 사람도 아닌데 당연히 받는 사람도 부담스러워하고 기분 나빠하지만 이런 사람의 특징은 거절을 인정하지 못하는 거라 정상인은 이해가 갈 수가 없는 거다. 이 남자 마음은 바람기가 충만하지만 매력이 없어서 여자들에게 부담만 주고 징그러운 사람일 뿐인데 자기 자신을 너무 모르고 자기 수준으로 어찌 연애라도 해보고 싶어서 말도 안 되는 무리수를 둔다. 6촌 누나를 짝사랑하고 이제 60살이 넘은 할머니에게 연애를 .. 2022. 1. 24. 극우와 좌파가 같이 살아가는 세계에서 한국은 아직도 같이 못 살겠다고 싸울까? 극우와 좌파가 같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선진국인 한국만은 절대 같이 못 살겠다고 하니 통일되면 정말 큰일 나겠다. 이런 상황이라면 전쟁보다 더 심각한 내란이 일어나고도 남을 것 같다. 선거만 되면 이렇게 시끄러우니 중도인 60%가 이 극우와 극좌를 다 몰아내야 할 것 같다. 중도가 대통령을 만드는 전통이 되면 정치인들은 극좌나 극우로 가지 않을 것이다. 국민은 항상 정치인에게 바보 취급을 받는 건 우리가 저들이 깔아놓은 스캐쥴 대로 예상한 대로 투표하기 때문이다. 여론 조사에 답하는 멍청한 국민이 있는 한 우린 또 저들이 깔아놓은 스캐쥴대로 투표하게 될 것이다. 언론과 정치권이 조작한 여론을 맹신하고 분별력 없이 판단한다면 우린 또 바보 될 것이 뻔하다. 뉴스와 여론조사가 국민을 망치지 못하게 정신 똑바로.. 2022. 1. 12. 방역패스가 도입되면서 전자출입 명부 QR을 스캔하면 "띵똥" 나와 아내는 요즘 띵똥이가 되었다. 어딜 가나 방역 패스 전자출입증에 QR을 스캔하면 아주 큰 소리로 띵똥하기 때문이다. 띵똥은 혼자 식당에 갈수 있지만 어느 식당이 점심시간에 혼자 온 손님을 반길까? 생각하다 보면 점심시간에는 못 간다. 그럼 굶고 일하냐 아니다 잘 먹고살고 있다. 이럴 때 다이어트하면 딱이지만 너무 잘 먹고 있어서 별 불편을 모른다. 정부가 백신 미접종자 위험하다고 사람 많은 곳에 가지 말라고 하니 사람 많을 때 안 움직이는 전략으로 살아가고 있다. 정부 말 들어서 나쁜 게 없기 때문이다. 어릴 적에는 어른 말 잘 들어야 하고 직장에서는 상사 말 잘 들어서 나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잃는 것보다 얻는 게 많은 게 말 잘 듣는 삶이었다. 하지만 띵똥 소리 너무 큰 것 같다. 당장 직장 전.. 2022. 1. 7. 여론조사에서 왜 정권교체를 원하는지 물어볼까? "누가 너희 사장 바꾸고 싶냐?" 하면 "좋지"할 거다. "누가 담임선생님 바꾸고 싶냐?" 하면 "좋지"할 거다. 심지어 남편도 바꾸고 싶은 게 여자 마음일 거다. 아니 나 빼놓고 다 바꾸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일 거다.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약 70 ~ 80% 이상은 바꾸고 싶다고 말하는 게 정상이다. 물건도 스마트폰 바꾸고 싶지? 하면 아마도 90%는 "어"할 거다. 주택, 자동차, 컴퓨터, TV 등등 바꾸고 싶냐고 물어보면 상위 10~20%를 뺀 나머지는 "다 바꾸자~ " 하는 게 사람 본성일 거다. 하물며 매일 먹는 밥도 어제 먹은 것 먹고 싶지 않은 게 사람 생각이다. 그런데 왜 선거 때 이 뻔한 질문을 자꾸 하고 그걸 발표하는 걸까? 뻔한 답변이 나올 건데 말이다. 약 80~90%가 바꿔야 한다.. 2022. 1. 7. 백신 미접종자 차별이라고 나도 미접종자지만 아닌데 난 백신 미접종 자이다. 어찌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 끝날 때까지 미접종자로 버틸 수 있을까는 미지수다. 왜냐하면 식당도 카페도 혼자만 갈 수 있는데 주인들이 자리 차지한다고 반겨줄 리 없기 때문이다. 미접종자 돌아다니면 위험하니 여기저기 제한을 하는데 배려가 차별이라고 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게 문제다. 배려를 해주는데 차별로 느끼게 한다면 홍보에 문제가 있는 거다. 난 배려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감사하고 고맙다. 좀 불편한 것은 내가 감수해야 할 몫이다. 감염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니 여러 사람 모이는 시간을 피해 이용하면 되고 영화관 같은 곳도 위험하니 안 갈 생각인데 마침 못 가게 하니 고마울 뿐이다. 넷플릭스 가입해 놓아서 전혀 심심하지 않다. 더더욱 오미크론은 백신 완료자도 돌파 감염이 되는 무서.. 2021. 12. 20.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14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