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가기 싫어요" 과거에는 이런 건 아이들이나 하는 소리였다. 잠을 더 자고 싶은 초등학생 아이들 말이다. 그리고 이 아이가 커서 중고등학교를 가니 공부하고 놀 시간도 부족하다고 또 "교회 가기 싫어요" 한다. 그런데 이들이 가정 가진 다 큰 어른이 되었는데 "교회 가기 싫어요"를 또 한다. 교회 가기 싫다고 하면서 계속 다니는 이유는 아마도 집안이 다 교회를 다녀서 일 것이다. 교회 다니는 것은 사실 매우 귀찮은 일이다. 이걸 통해 뭘 얻는 것도 아니라면 더욱 힘들 것이다. 매주 교회 나가는 걸 너무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안 하겠다. 왜 좋은 사람이 없겠는가 교회 가는 게 즐겁고 취미인 사람도 상당이 많다. 교회 가기 싫어서 검색을 하는 사람들 보다 교회 가기 싫은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