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를 여행하고자 하는 분은 아래 글을 읽어보고 참고하시길 바란다. 유튜브로 경주여행하는 것도 많이 보면서 계획을 세워 보았지만 막상 가서 보니 익숙하지 않은 장소여서 알차게 못 보내고 온 것 같다. 대도시의 관광지가 아니라면 철저한 계획을 해야 실패 안하고 여행을 할 수 있다. 요즘은 어딜 가서 비슷 비슷한 모습이 많기 때문에 특히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주가 독특한 여행지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새벽부터 너무 강행군을 해서 너무 피곤했다. 경주를 1박 2일로 계획을 했다면 좋았거나 너무 욕심내지 말고 경주시 중심가에서만 보냈다면 알차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한시간 거리 뭐 멀어 하고 경주엑스포대공원과 불국사를 다녀오니 시간이 넉넉하지 않았고 평지라고 하지만 계속 걸어다니다 보니 너무 피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