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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2

물위를 걷은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

제자들이 배를 타고 갈릴리바다(호수)를 건너가던 중 큰 풍랑을 만나 힘든 상황일 때 물 위를 걸어서 제자들이 탄 배로 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처음에는 제자들은 유령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사람이 물 위를 걷는 게 이론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영적 존재로 본 것이다. 이런 내용을 성경에서 읽으면 정상인이라면 "뭐야 말이 되나!" 해야 하는데 종교심으로 들으면 "아 그런가보다"하고 뇌가 고장 나 버린다. 의심은 죄라고 세뇌 당했기 때문이다.뭐 나뭇잎 타고 대동강 건넌 수령 이야기를 들으면 "뻥을 쳐도 정도껏 쳐라"하겠지만 북한에서 그렇게 말했다가는 죽거나 죽을 것 같은 고통 가운데 살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교회에서도 "예수님이 물위를 걸었다고 그것도 풍랑이 치는 바다 같은 호수 위를..., 그게 말이 되냐"..

Church 2024.10.06

예배 중심의 삶을 살자는 말이 주일 빼먹지 말라는 말인가? 어디에 있던지 예배자의 자세로 살자는 말인가?

예배 중심의 삶을 살자는 말이 주일 빼먹지 말라는 말인가?  어디에 있던지 예배자의 자세로 살자는 말인가? 매주 교회를 다닌다는 것은 사실 매우 힘든 일이다.아무리 교회 체질이고 교회가 좋다 해도 가끔은 늦을 수밖에 없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예배를 만나게 된다.  어느 날 매주 졸고 있다면 그런데 너무 피곤해서 도저히 눈이 안 떠진다면 왜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건지 고민해 보아야 한다. 아마도 주일성수 때문일 것이다. 주일 성수 - 얼마나 남들이 내가 주일에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 관심이 많은지 안 보이면 전화 온다. 이번주에 왜 안 보이셨어요 하면서 말이다. 이건 교제권이 형상되어서 안 보면 서운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다. 교역자에게 전화가 온다면 이건 체크당하고 있는 것이다. 예배 잘 드리나 안 드리나 말..

Church 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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