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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 26

리더의 말, 리더의 마음, 리더의 능력 / 부족한 대표를 보면서 속 터진다 진짜

우리 대표는 참 까다로운 사람이다. 자기 기준을 내세우면서 자기에게 모두 맞추기를 바란다. 그러다 보니 모두 눈치만 보면서 시키는 일만 겨우 겨우 한다 안 혼나기 위해서다. 뭘 하면 잔소리를 하고 자기 기준에 안 맞는다고 오히려 야단을 치니 시키는 일만 겨우 하는 게 편하기 때문이다.  시키는 일만 좀 신경 써서 하는 게 오히려 눈 밖에 안나는 길이기 때문이다.  모두 대표의 능력을 그래서 넘어서서 일할 수 없다.  능력이 더 있어도 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이런 인간은 질투도 심해서 잘난 직원을 살려두지 않을 것이 뻔하다. 그런데 이런 직장은 오래 있으면 무능력해지기 때문에 사실 빨리 이직해야 하는 직장이 된다.칭찬일까 욕일까 모르게 말하는 습관  얼마 전에도 전 직원 있는 자리에서 퇴사를 하는 사람이..

Office 2024.09.29

믿음이 좋아 보이는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교회를 다니면 누구든지 믿음이 좋고 승승장구하고 뭐든지 잘 되는 만사형통한 삶을 꿈꾸는 것 같다. 이게 인간의 욕심이고 종교인이라 한들 욕심이 없을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에 항상 욕망이나 욕심과 항상 마음의 싸움을 하기 마련이다. 간혹 문학적 능력이 뛰어나서 기도를 아무 멋지게 하는 사람을 보면 믿음이 좋아 보이고 멋져 보인다. 그리고 목소리가 좋아서 찬양을 잘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믿음이 좋아 보이고 멋져 보인다. 하지만 우리가 보는 이 안목은 사실 정확한 것이 아니다. 감동이 믿음이라고 착각하는 경우 이런 착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간혹 믿음 있어 보이고 멋져 보이려고 또는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기도나 찬양을 하기 위해 매우 애쓰고 노력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나는 것 같다. 보이는 것이 믿..

Church 2024.09.29

우린 만나면 싸우는 사이(친구, 상사,후배,부부,가족등)

만나면 맨날 싸우면서 맨날 만나는 친구가 있다. 왜 이러는 거죠? 옆에서 보던 친구들이 "너희는 만나면 싸우냐!"라고 말하는 걸 들었다면 그건 똑같아서이다. 서로 싫어하는 부분이 사실 자기 모습인 것이다. 절대 아니라고 주장한다면 적어도 과거의 자기 모습인 것이다. 똑같아야 싸우고 친해야 싸운다.예의를 차릴 필요가 없을 만큼 가까운 사이일 때 이러는 것이다.그래서 만약 이 싸움을 중단하려면 예의 바르게 행동하면 된다. 너무 간단하다 예의를 가짐다는 것은 거리가 있는 사이다. 일정한 거리 말이다.그래서 너무 가까워서 만나면 싸우는 사람이 있다면 예의 바르게 말하려고 시도하면 된다. 몇 번이 어색한 거지 금방 적응된다.오늘 당장해 보자 왜냐하면 만나면 싸우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주변 사람이 보기에 마이나스 ..

Office 2024.09.28

결혼식 축의금 5만원은 안돼요 최소 10만원 하셔야 해요

가을 결혼시즌이다. 청첩장을 받던 안 받던 결혼식을 가게 되면 최소 10만 원을 축의금으로 내야 한다. 이유가 밥값이 비싸기 때문이다. 교회에서 하는 출장 뷔페나 싸야 5~6만원이기 때문에  참석 안 하고 축의금 보내오는 사람이 땡큐이고 결혼식 참석해서 밥까지 먹는 분은 노땡큐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서울 강남권 예식장은 기본 식대가 8~10만원이라고 한다. 그래서 요즘은 출장뷔페를 부르고 학교강단이나 체육관 회관 교회등에서 가까운 친족만 모시고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공공예식장을 무료 대여를 해 주고 있다. 사업 이름은 서울마이웨딩 이다.아래는 그 내용을 설명한 사이트다.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11630 공공예식장, 모..

일상 2024.09.28

직장에서 일어나는 경험과 아이디어의 싸움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아이디어와 경험의 싸움을 간혹 보게 된다. 젊은 신입들의 번쩍하는아이디어를 쉽게 입밖에 내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아니면 말고 싶으로 던지는 아이디어는 말해봐야 손해다. 왜냐하면 그정도 아이디어는 사실 누구나 다 생각하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남일에 참견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수준이다. 실력은 아이디어가 아니라 경험에서 나온다. 경험은 직접해보거나 경험자의 경험담을 들어서 얻는다. 대부분의 일은 하던대로 하면 잘 풀리고 잘할수 있다. 그래서 아이디어보다 경험이 이기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한번도 시도해 보지 않은 아이디어에는 모험이 따른다. 책임이 져야 한다는 말이다. 성공하면 다행이겠지만 실패에대한 리스크(Risk)를 가지고 가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아이디어를 내지 말라는..

Office 2024.09.27

전등을 좀 끄자 아비 말이 안 들려~

난 매일 잔소리를 한다. 퇴근 후 집에 가면 아내와 아들이 각 실마다 일단 전등을 켜면 안 끈다. 왜 안 끄냐고 하면 다시 들어갈 거란다. 아니 언제 들어가냐고 하면 곧 들어간다고 한다. 그리고 한참을 안 들어간다. 이렇게 작은 집의 전등은 화장실을 제외하고 모두 켜 있는 경우가 언제나다. 그래서 항상 난 "제발"이라는 단어를 붙인데 우리 집 전등은 LED등이다. 수십 년 전에 형광등은 거다 켰다 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전기세 더 든다는 말도 있었지만 그것도 사실 옛말이다. 요즘 LED 전등은 전기는 덜 먹고 밝기는 더 밝은 경우가 더 많고 가정집이라면 LED로 바꾼 후 집은 더 밝아지고 전기료는 덜 나왔다. 그래서 몇만 원 안 되는 전기요금 얼마나 아낄까 싶은 게 가족들의 생각인 것 같고 난 안 쓰..

일상 2024.09.27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미밴드9(샤오미 스마트밴드)가 필요할까?

다이어터이면서 미밴드 지속 사용자라면 미밴드 9 글로벌 버전이 국내에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에 구매를 고민했을 것이다.  현재 미밴드 6 사용자이면서 미밴드 9(샤오미 스마트밴드) 구입한 사람으로 적극적인 구매를 권하고 싶지는 않다. 조금 더 좋아진 미밴드 정도일 뿐이다.  미밴드6 사용자가 미밴드9를 구입한 후 사용해 보고 말하는 것이다.구매하기 전까지는 구매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그래서 미밴드 7도 미밴드 8도 구매 안 하고 넘어왔는데 이번 미밴드 9에서 참지 못하고 구매한 것이다. 미밴드 6을 착용하고 온천에 다녀와서 터치가 부드럽게 되지 않아서 결심하게 되었지만 다른 분들에게는 미밴드 6 이상 사용자라면 구매를 권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한 번도 사용해 보지 못한 분이라면 비싼 워치보다는..

새벽 아내와 나눈 돈 쓰는 방법은 있는가?

새벽 5시 30분경  출근을 위해서 일어나 준비를 하고 있는데 거실에서 밤을 새운 아내와 이야기하게 되었다. 왜 안 자? 이젠 들어가 자~ 하고 세수를 하고 준비하고 나오니 소파에 그냥 앉아 있다 나에게 말을 건다.   목사 놈들은 다 나쁜 놈들이라고 갑자기 말해서 왜? 또 뭘 보고 하니 대형교회 목사가 성도에게 연대보증을 서게 해서 출판사를 운영하게 했는데 그 돈을 갚지 못해 연대보증을 선 성도가 배상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말했다. 그게 왜 목사 잘못이야 연대보증은 목사가 못 갚으면 자기가 갚겠다는 약속을 한 거니 당연히 법적으로 처리해야지..., 그러니 어제는 자기가 유명한 로또 가게에 가서 로또복권을 사 왔다는 말한다. 그래서 그거 당첨되면 아들 주게? 하니 대답을 못한다. 이고 이..

일상 2024.09.26

입냄새의 원인이 백태라고 그걸 없애줄 방법은 있나?

입냄새가 심한 사람의 고통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칫솔질을 해도 속에서 올라오는 것 같은 입냄새는 어찌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또 나는 안 나는 것 같은데 자꾸 입냄새 난다고 뭐라고 한다. 그래서 첫 번째 시도한 것이 백태가 많아서 인가 싶어서 백태 제거에 탁월한 고체치약을 구매해 보았다. 이 고체치약으로 칫솔질을 하면 백태가 정말 많이 제거된다. 입에 넣고 씹어서 거품을 내고 칫솔질을 하면 개운한 느낌이 지속되고 백태도 많이 없어진다. 그런데 이걸 꾸준히 사용해 보지는 못했다. 경우에 따라서 입냄새가 나는 것 같을 때 사용해 왔다. 그래서 그런가 큰 효과를 보았다고 하기 어렵다. 한 달 치를 구매했는데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두 달이 다 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말이다. 제품의 이름은 ..

건강한 삶 2024.09.25

너무나 더운 여름 에어컨을 하루에 12시간 이상 돌렸다. 전기 요금이 어제 나왔다. 그런데 겨우 그 전달 보다 3만원 더 내면 된다. 뭐지 뭘까!

잠을 자고 있는데 아내가 전기요금이 나왔다고 한다. 아니 새벽에 언제 우체통에 다녀온건지 자고 있는 나에게 그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뭔지 얼마나 올라운 요금이 나왔기에 이러는지 하고 다시 잠들었다. 아침에 깨어나서 출근 준비를 하다 밤을 새운 아내에게 전기요금 나왔다며 하니 요금통지서를 내민다.  94,650원이다 예상은 14만원 이였는데 생각보다 적었다. 그런데  작은 글씨로 전기요금 주택용 누진제 완화 6단계 11.7배에서 3단계 3배로 변경되었다고 나왔다. 아 이럴줄 알았으면 에어컨 더 돌릴걸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지난달에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사용한 잔기료보다 30,710원이 더 나왔다. 그런데 이상하다 작년에는 6시간 정도 켰는데 507kwh를 사용했는데 올해는 484kwh로 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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