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09/121 일을 잘하려고 하면 꼭 실수를 하는 이유가 뭘까? 문서를 작성하다 보면 오타도 있고 실수도 많이 나온다. 이것처럼 어려운 일이 없다는 게 내 생각이다. 매번 잘하던 일도 여러 사람이 검수했지만 아무도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쳐 버린 일로 대형 사고가 나기도 한다. 그래서 몇 번을 다시 보고 확인을 하지만 이상하게 안 잡히는 오타와 실수가 우리를 괴롭힌다. 직무가 운전직이면 길을 잘못 들어왔으면 돌아 나가면 그만이다. 직무가 청소라면 다시 지적받으면 다시 청소하면 되는 일이다. 실수는 바로 잡으면서 나가면 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럴 수 없는 직무가 있다. 문서의 오타나 회계의 오기는 정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자격을 갖춘 사람을 뽑아서 자리에 앉히고 월급도 많이 주어서 그런 일이 생기지 않게 방지한다. 물론 실무야 .. 2024. 9.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