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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2

직장내 괴롭힘을 당한다면 일단 운동을 하자 그리고 노동부에 신고 준비를 하고 이직하자 등산은 생각보다 힘든 운동이다. 왜냐하면 산 아래에서 몇 걸음 걸어서 오르다 보면 숨이 차고 이 힘든 운동을 왜 하나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몸이 힘들 때  직장에서 힘든 일을 당했을 때 이겨낼 힘과 용기가 생긴다는 것을 잘 알기에 많은 사람들이 힘든 직장생활 속에서도 운동을 통해 배우는 놀라운 힘들을 알기에 퇴근 후에라도 운동을 하려고 하는 것 같다.  나의 경우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상태라 아침마다 공용자전거로 출근을 한다. 거리는 15Km 정도 되므로 천천히 타면 1시간 30분이나 걸린다. 하지만 이걸 한 여름에도 땀이 나지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운동을 통해 순간순간 나오는 생각과 능력이 직장생활에 큰 힘이 되기 때문이다. 괴롭힐수록 더 강해지는 이유를 나쁜 놈들은 모르는 것 같다. 나에게.. 2024. 9. 20.
사표를 던질 용기보다는 끈기와 인내로 버티면서 기회를 보라 사표를 내는 것은 용기가 아닙니다.  일을 잘하고 싶고 열심히 하는데 일에 실수가 많아서 생각 끝에 사표를 내야 할까 고민인가요? 그렇다면 끈기와 오기라도 가져봅시다. 잘릴 때까지 다닌다하는 심정으로 말입니다. 짤려보는 것도 괜찮다.  젊은 날 사업부서가 계약을 따내지 못해서 해체되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 사표를 내고 떠났던 기억이 있다. 약 10여 명이 자진 눈치 것 사표를 낸 것이다. 하는 일 없이 월급 받아가는 게 미안해서 이고 다들 젊은 사람들이라 다른 일 찾아 떠난 것이다. 하지만 모두 떠나지 않고 일부 나이가 많은 사람은 남아서 자기 자리를 찾아갔다. 뭘 말하고 싶은 것이냐면 이직도 실력이고 능력이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다. 떠나갈 자리도 준비하지 않고 사표를 던지는 일은 하지 말아야 .. 2024.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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