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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2

리더의 말, 리더의 마음, 리더의 능력 / 부족한 대표를 보면서 속 터진다 진짜 우리 대표는 참 까다로운 사람이다. 자기 기준을 내세우면서 자기에게 모두 맞추기를 바란다. 그러다 보니 모두 눈치만 보면서 시키는 일만 겨우 겨우 한다 안 혼나기 위해서다. 뭘 하면 잔소리를 하고 자기 기준에 안 맞는다고 오히려 야단을 치니 시키는 일만 겨우 하는 게 편하기 때문이다.  시키는 일만 좀 신경 써서 하는 게 오히려 눈 밖에 안나는 길이기 때문이다.  모두 대표의 능력을 그래서 넘어서서 일할 수 없다.  능력이 더 있어도 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이런 인간은 질투도 심해서 잘난 직원을 살려두지 않을 것이 뻔하다. 그런데 이런 직장은 오래 있으면 무능력해지기 때문에 사실 빨리 이직해야 하는 직장이 된다.칭찬일까 욕일까 모르게 말하는 습관  얼마 전에도 전 직원 있는 자리에서 퇴사를 하는 사람이.. 2024. 9. 29.
믿음이 좋아 보이는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교회를 다니면 누구든지 믿음이 좋고 승승장구하고 뭐든지 잘 되는 만사형통한 삶을 꿈꾸는 것 같다. 이게 인간의 욕심이고 종교인이라 한들 욕심이 없을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에 항상 욕망이나 욕심과 항상 마음의 싸움을 하기 마련이다. 간혹 문학적 능력이 뛰어나서 기도를 아무 멋지게 하는 사람을 보면 믿음이 좋아 보이고 멋져 보인다. 그리고 목소리가 좋아서 찬양을 잘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믿음이 좋아 보이고 멋져 보인다. 하지만 우리가 보는 이 안목은 사실 정확한 것이 아니다. 감동이 믿음이라고 착각하는 경우 이런 착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간혹 믿음 있어 보이고 멋져 보이려고 또는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기도나 찬양을 하기 위해 매우 애쓰고 노력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나는 것 같다. 보이는 것이 믿.. 2024.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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