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역에 보면 티켓 사는 곳에 여러대 중 1대정도는 신용카드 결제기가 설치된 것을 볼수 있다.
순간적으로 신용카드 결제 다 되는 거야 하고 생각을 했다 자세히 보니 아직은 아니다
기후 동행카드만 된다. 그런데 자세히 읽어보니 앞으로 티머니카드도 가능하게 할 예정이라고 한다.
기후동행 카드가 뭐냐?
서울에서 한달 기간 동안 무제한 탑승으로 정액으로 지불하는 교통카드를 말한다. 그냥 들으면 엄청 좋은 것 같지만 아직은 서비스 범위가 좀 지정되어 있어서 출퇴근자라면 그 구간에 맞는지 따져보아야 한다. 그리고 5일 근무자라면 또 20일 출근을 계산으로 필요한가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선불제로 할것인지 후불제로 할것인지 정해야 한다. 신용카드와 연계된 후불제는 만약 62000원 일반형 보다 덜 쓰면 실제 사용한 금액만 결제된다고 한다.
후불제의 경우 카드형태이기는 하지만 매달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잘 사용은 안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선호하는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안다. 이때 티모니 카드는 신용카드 결제가 안되어서 매우 불편했는데 기후동행 카드는 신용카드 절제기가 설치되어 운영중이다.
오래전부터 실시한 걸 왜 지금 말하냐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요즘 정신없는 사회분위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직장이 전쟁터라 몰랐다. 그리고 요즘은 그냥 스마트폰의 교통카드 선불제를 쓰면사 K패스에 연결하면 보상을 해 주고 있어 기후동행카드를 쓰는 것 처럼 한달에 62000원 안쪽으로 결제가 되고 있어 난 아직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고 있지 않다.
그래서 오늘 고민해 본다. 신용카드사의 후불기후동행카드로 갈아 타볼까 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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