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563 구글 지도에는 남대문 검색하면 아직은 불타기 전 사진이 나오는군요. 구글 지도에는 남대문 검색하면 2008.02.15(금) 한국시간 오후 11시 15분 검색 결과다. 아직은 화재전 사진인것 같다. 언제 변경하려나.. 기다려 봅시다. ---------------------------------------------------------------------------------------- 구글은 실시간 영상이 아니라는 댓글을 받았습니다. 물론 알고 있지요 그래도 언제 바꾸나 지켜 볼겁니다. 2008. 2. 15. 인생 졸업식 / 장례가 있던 오후 .., 한 청년의 인생 졸업식(죽음) 오늘은 30살의 젊은 청년이 죽어 장례가 있던 날입니다. 이 일이 있기전 부모의 간절한 요청으로 교회에서 기도회를 했다. 기도회 이틀째되는 날 폐혈증 왔다는 소식에도 90%이상의 치사률을 모르고 아니 알았었다 해도 이 젊은이를 살려달라고 기도했다. 하지만 계획한 기도회가 끝나기도 전에 청년이 숨을 거두었다. 그리고 오늘 장례가 있었다. 의식이 없는 상태로 편안하게 잠들었다. 천국 소망을 가진 교회는 사실 그리 슬퍼할 일도 아니다. 잠시 혜어지는거니까 하지만 뭔지 모를 슬픔이 교회 전체에 엄습했다. 죽음을 거부하려던 것은 아니였지만 인생의 졸업식인 죽음 앞에서 좀더 담대하게 좀더 의연하게 죽음을 준비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였다. 요즘 졸업시즌이라 학교마다 졸업식 꽃으로 장식이 .. 2008. 2. 15. 남대문, 동대문 이름 이젠 다시 원래대로 바꿉시다. 숭례문, 흥인지문으로 이젠 바꿔 불러야죠 남대문은 며칠전 불타서 없어졌고 동대문 운동장도 철거되었으니 동대문 운동장역 이름도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남대문의 정식 명칭은 숭례문이랍니다. 동대문은 흥인지문이랍니다. 새로 남대문 복원하는 동안 정식명칭으로 변경하는건 어떨까요 ? 남대문 주변부터 남대문 시장은 숭례문 시장으로 변경하구요 동대문도 흥인지문으로 부르고 주변 이름들도 변경하면 특히 지하철역들 꼭 변경해야 겠죠. 조금 홍보하면 금방 변경될것 같습니다.조선시대 성문은 8개였다고 합니다. 그중에 남아 있는 문들의 이름이 동서남북식의 이름은 진짜 무식한 이름인겁니다. 저도 40이 넘은 나이지만 성문이 4정도 되는줄 알았어요 북대문은 없다는건 알고 있어서서대문 동대문 남대문 이렇게 3개의 대문을 가진 도.. 2008. 2. 14. 발렌타인 데이 니들은 사랑고백해라 난 초코렛 먹기날 니들은 사랑고백해라 난 초코렛 먹는 날 퇴근길 노점으로 초코렛 자판이 잔득 펼쳐졌다. 어디에 숨어 있던 초코렛들일까. 유효기간은 안 지날을까 별 걱정을 다해본다. 내일은 초코렛 먹는날 농수산물 처럼 싱싱한 초코렛이 나오는거라면 좋겠다. 불량 초코렛 잔득 먹으면 행복할까. 좋을까. 그냥 가게에서 내일 초코렛 잔득 사서 먹어야지 니들은 불량식품으로 사랑고백해라~ 난 초코렛 먹을거다, 직접 좋은 초코렛 골라서 사먹을거다. 아들아~ 내일 초코렛 먹는날인데 난 안먹어도 된다. 초코렛 먹고 싶은거 아니다~ 2008. 2. 13. 구글에서 드디어 3개월만에 100달러를 돌파해서 수표가 도착했다. 구글에서 수표가 도착했다. 구글과 협력관계가 된 지 3개월 만에 겨우 100달러를 넘겨 107달러가 되었다. 사이트와 블로그에 구글 광고를 설치한 게 9월 말일쯤이었으니 3개월 만에 100달러를 돌파한 것이다. 참으로 어렵고 힘든 일이다.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다. 구글의 광고가 잘되야 그 비용을 받을수 있으니 불필요한 행동을 하고 싶은 충동을 꾹꾹 참으면서 견디어 온 지 5개월 만에 수표를 받은 것이다. 12월에 100달러를 달성했는데 1월 25일에 수표 발행되고 일반우편으로 오는데 또 2주가 걸리다 보니 한 달 반이나 걸리는 거다 그런데 문제는 이제 이수표를 돈으로 환전하는데 몇 달이 걸릴 수도 있다는 거다. 이런... 난감할 때가 매달 받는 거라면 몰라도 몇 개월 만에 받은 수표인데 참으로 지루.. 2008. 2. 13. 숭례문(남대문) 이야기 끝이 없구나 처음에는 항상 그자리 있던 무엇인가 였는데 .. 보통 불이 나도 남대문 시장에서 나는건데 나다 나다 이젠 뭐 탈것도 없을것 같은 곳에서 불이 났다. 집으로 말하면 대문이 누가 불 지른것이다. 확 잡아서 족칠놈 같으니라고..,. 그런데 이웃집 일본놈이 그대문 자기집하고 같이 쓰면 불 안났을거라고 한다. 미친놈이다. 저 자식이 불냈나 싶다. 그런데 아니다. 그러니 더 얄미운 놈이다. 말이라도 이쁘게 하지 .., 소방차 출동했으니 뭐 당연히 끄겠지 했다. 도심 한복판에 있으면 특별히 소방시설도 필요 없을것 같았다. 5분이면 출동할수 있는 소방차가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뉴스감도 안되는 속보가 나올때 '뭐야 물 확 퍼부면 끝나겠지' 하고 신경도 안 썼다. 그런데 밤 11시쯤 이젠 붕괴위험이 있단다. 뭐 이럴때도.. 2008. 2. 13. 이전 1 ··· 412 413 414 415 416 417 418 ··· 42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