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563 자전거 폐달 교체 직접 해보기 자전거 수리점에 가면 최저가 폐달을 교체하는데 만원돈이 달라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구입하는 가격은 2500원 정도하는 제품을 말입니다. 물론 택배비가 2500원 더 붙어서 5000원은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자전거 수리를 직접하는게 좋은 상품으로 교체할수 있기에 얼마전 부터 직접 수리를 하고 있습니다.준비물은 15mm 스패너, 폐달(세트) 이렇게 있으면 됩니다. 물론 구리스가 있으면 폐달의 나사 부분에 조금 발라 놓는게 나중에 폐달 분리할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초보인 저도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풀려고 하니 안됩니다. 엄청 당황했습니다. 자꾸 폐달이 돌아갑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로 써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 처럼 고생하시지 않도록 말입니다. 이론은 간단합니다. 자전거를 뒤에서 보았을 때 .. 2011. 11. 23. 소미의 남자 친구가 밖에서 떨고 있었요~집밖으로 내몰린 강아지.., 밤 8시쯤 슈퍼에 가기 위해 문을 여는데 강아지 한마리가 쭈루루 달려 와서 불쌍한 표정을 하고 쳐다보는거다. 저 유기견인데요 부탁합니다. 그러는거다. 아니 너 왜? 여기 있니? 하니 대답이 없다 남의 가정사 너무 따지는것도 예의가 아니라 그냥 들어오게 했다. 그런데 녀석 이발을 해서 털이 하나도 없는 말티즈 였다 얼마나 추울까 싶어서 집안으로 일단 들어 오게지만 찜찜하다. 우리집 강아지 소미 자기 영역에 들어온 불쌍한 녀석을 동정하기 커녕 으르렁 거리면서 경계를 한다. 매정한 녀석이다. 그래서 울타리를 치고 그안에 일단 추위를 피하게 해주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녀석 주인 못찾아 주면 유기견 센타 보내게 될것이고 그러면 안락사 될것이 뻔한데 참 걱정이였다 그렇다고 강아지 한마리를 더 키울 생각은 없으니 말.. 2011. 11. 23. 난방 분배기 교체 / 20년된 주공아파트 난방 분배기 교체 / 20년된 주공아파트 [ 난방분배기 ] 보일러공인 장인 어른이 시도도 못하고 포기한 분배기 교체를 업자에게 부탁했다. 약속 시간보다 한시간 반이나 늦게 와서 뚝딱 바닥을 깨버리고 교체에 들어갔다. 두시간 정도 힘을 쓰더니 교체를 완료하고 점심 먹고 오겠단다. 원래 수리 의뢰할 때 분배기 전체 교체로 아내가 이야기 했다는데 교체하는 분은 윗부분만 교체하기로 이야기 했단다. 그러더니 다. 파헤쳐 놓고 아래도 세는것 같다는거다. 일단 위에것 교체하고 지켜보잔다. 후덜덜 이러다 수리비가 배로 올라가는게 아닌가! 걱정이다. 처음에 20만원 이야기 하더니 바닥 깨야 한다고 30만원으로 하자고 했는데 아랫부분까지 교체하면 수리비가 두배는 나올판이다. 커다란 망치로 바닥을 치니 쉽게 부서졌다. 몽땅.. 2011. 11. 14. 자전거 수리 / 타이어 교체 직접 해보았습니다. 일단 제 자전거는 요상하게 조립되어서 앞바퀴와 뒷바퀴의 크기가 다릅니다. 앞바퀴는 18인치고 뒷바퀴는 20인치 입니다. 자가 수리시 이렇게 바퀴가 다르면 부품 조달할때 불편합니다. 자전거로 출퇴근을 할때는 앞바퀴 뒷바퀴 크기가 같은걸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바퀴 크기는 타이어 옆에 써 있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제 체중이 100kg이나 되어서 그런가요 8월에 교체한 타이어가 또 찢어졌습니다. 두달도 못쓰고 말입니다. 그래서 삼천리 자전거포에서 수리하던 걸 이번에는 며칠 걸어다니면서 흥아 타이어를 주문했습니다. 혹시 품질의 문제일지 몰라서요. 전 시내만 다니는데 왜 산악겸용 타이어로 자꾸 교체해 주는지 모르겠어요. 다른거 없냐니까 없답니다. 두군데의 수리점을 이용하는데 둘다 같은 대답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2011. 10. 26. 투표장으로 나가는 정도의 의식 수준이면 충분하다. 투표소에서 인증샷 구역을 만들어 주세요 투표소에서 인증샷 못찍게 하는것보다 투표소 안이건 밖이건 인증샷 찍게 해주면 가족사진이라도 찍고 좋을것 같은데 왜 안된다고만 하는건지 모르겠다. 혹시 그런짓은 젊은 사람만 하는거니가 젊은 사람 투표참여가 올라가면 좋을것 없다는 무언의 압력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공무원들이 나서서 인증샷 찍는곳을 마련해 줄리는 없고 어색하게 투표소 앞에서 혼자 쇼라고 해야 가능한 일일것 같다. 그런데 내 나이 이젠 5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혼자가서 투표해야 하는데 이거참 난처하다. 새벽같이 가서 아무도 없을때 투표소 밖에서 인증샷 한장 찍어서 구뿔에도 날리고 페이스북에도 날리고 트위터에서 날려볼까 투표장으로 나가는 정도의 의식 수준 사실 빤짝 선거운동으로 뭐하던 사람들인지 정체를 알수가.. 2011. 10. 25. 척추환자 자전거 타이어 불량으로 오늘 걸어서 출퇴근(약6km)했다 오늘은 두번출근하는 날 오늘은 두번 출근하는날 - 새벽에 출근하다 자전거가 펑크가 나서 걸었고 아침 먹기 위해 퇴근할때 다시 걸어 갔고 아침 출근을 위해 또 걸은거다. 그리고 퇴근도 걸어서 할 계획이다. 그럼 오늘 약 10Km는 걷게 되는거다. 난 사실 척추환자다. 전방전위증에 디스크로 복합형이다. 봄에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전방전위증 수술하란다. 다른곳에 갔더니 디스크 수술 하란다. 그러다 서울대 병원 예약해 놓고 기다리다 보니 점점 좋아져서 지금은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좋아졌다. 서울대 병원에서도 수술 안하길 참 잘했다고 그냥 두면 디스크는 아파서 그렇지 좋아지는게 척추병이란다. 물론 앞으로 운동을 해서 허리 근육을 강화해야 하는게 숙제가 있지만 말이다. 하지만 서울대 병원에서는 운동조차 권하지 않았다. 아.. 2011. 10. 25. 이전 1 ··· 265 266 267 268 269 270 271 ··· 42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