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533

자전거 크랭크암(폐달 팔) 수리 자전거의 명칭이 다 영어라 어디를 말하는지 모르겠죠. . 크랭크암이라는 명칭은 폐달의 팔을 말합니다. 폐달을 돌릴때 마다 왼쪽 폐달이 7시쯤 되었을때 약간 삐거덕합니다. 아주 미세하지만 자전거는 원운동을 직선운동으로 바뀌어 주는 장치이다 보니 미세하지만 아주 불편합니다. 폐달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잘 돌리냐가 자전거 타는 기술이니 그때 마다 약간을 흔들린다면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닌겁니다. 처음에는 폐달의 문제이라 판단했죠. 하지만 손으로 흔들어 보니 크랭크 암자체가 약간 흔들립니다. 삼천리 자전거 포에 갔어요. 그냥 크랭크암을 고정시키는 나사를 주여주더라구요. 아무 이상 없답니다. 그런데 약 100M 쯤 가면 또 흔들립니다. 다시 가서 아무래도 크랭크암이 갈린것 같다고 교체해 달라고 하니 자전거포 사람 그.. 2012. 2. 21.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어제 일이다. 교회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데 안수집사님 한분이 본문을 보더니 술 취하면 안 되는 건데 사람들이 말이야 하면서 말을 꺼내셨다. 그것도 못 끊고 뭔 교회를 다닌다고 하면서 특유의 깐죽을 내보이신 것이다. 차마 어른에게 '그게요~ ' 하고 설명할수도 없고 기회를 보고 있는데 또 다른 서리집사가 이 술 취하지 말라가 술 먹고 취한 것을 말하냐 술을 가까지 하지 말라는 뜻의 취하지 말라는 거냐 물으신다. 그러니까 뭔가 가지거나 맞아들이다는 의미라면 가까이하지도 말라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었다. 아는척 잘하는 내가 때는 이때다 싶어서 슬슬 말을 꺼냈다. '두 분 말이 다 일리가 있죠. 그런데 말입니다. 이 구절에 중심은 술 취하지 말라가 아니라 문장의 뒤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가 더 센 명령입니다.'라고.. 2012. 2. 18.
강아지 훈련 / 식사시간에는 집에 있게 하기 '집으로 저희집 강아지가 훈련을 어렸을때 부터 시켜서 그래도 말을 잘 듣는 편인데 식사시간 "집으로" 명령을 잘 못알아 듣습니다. 왜냐하면 먹을것 앞에서는 정신을 내동댕이 쳐 버리거든요. 그래서 "집으로" 하면 가긴 가는데 세번은 뒤돌아 보면서 다시 불러주지 않는가 눈치를 봅니다. 그리고 바로 나와 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요 며칠 집중 훈련을 시키리고 마음 먹었어요. "집으로" 명령에 집으로 가면 "기다려" 시키구요. 만약 식사가 끝나기전에 나오려고 하면 "집으로" 명령을 재 사용해서 나오지 못하게했어요. 그리고 식사가 끝난 후에 꼭 먹을것을 주었어요. 몇번 그렇게 하니 이젠 강아지가 알아 들었어요. 우두머리가 밥 먹을때 집에 있으면 먹을것을 가져다 주는걸 안것 같습니다. 몰라도 지시가 엄하니 안할수 없겠죠. 3.. 2012. 2. 14.
hp p2035n 구입기 / 간단한게 생각했다 엄청 고생했어요 3시간 일단 HP P2035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UBS로 해서 공유로 쓰지 않고 병렬포트 서버를 이용해서 4명이 같이 쓰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모르나 에러 프린트를 가끔하는것으로 보아서 이 병렬서버의 문제가 발생한듯 합니다. 아래 사진이 병렬포트를 여러대의 컴퓨터가 나누어서 자기 프린터인양 쓸수 있게 해주는 장비입니다. 저걸 뭐라고 부르는지 까먹었어요 그래서 그냥 병렬포트 서버라고 한겁니다. 전에 직장에서도 가자마자 한일이 저 병렬서버를 없애 버린일인데 여기는 3년차가 되어서 제거 되는군요 이런걸 아직도 쓰다니요. 그래서 결정은 HP P2035N이라는 공유기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기종을 하나 더 구입하는것으로 교체 결정이 났습니다. 뭐 일도 아니죠. 그냥 랜선 연결하고 드라이브 잡아 주면 끝인거죠.. 2012. 2. 10.
자출족의 자전거 관리 / 림파열과 브레이크 고무 자전거 브레이크가 시원치 않았다 사고가 날수도 있는 정도의 브레이크 성능이지만 노련함으로 버티고 있었다. 그런데 그게 화근이 될줄은 몰랐던거다. 나중에 고무를 교체해야지 하고 한달이 넘은거다. 퇴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뒷바퀴에 뭐가 걸린다. 세우고 보니 튜브가 밤톨만큼 나와있는거다. 림이 벌어져서 튜브가 기어 나온거다. 당연히 타이어도 이탈이 되어 있었다. 뒷바퀴 브레이크를 풀고 가까운 거리니까 하고 그냥 타고 갔다. 그런데 잠시 달렸을까. 펑 소리와 함께 튜브가 터져 버렸다. 순간 튜브까지 교체해야 한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돈이 날아간다. 수리를 의뢰하면 아마 바퀴를 교체하라고 할거다. 뒷바퀴에서 건질수 있는건 타이어 뿐일지도 모른다. 브레이크의 고무도 교체해야 하니 약 5만원은 예상해야 하지 .. 2012. 2. 9.
아들 스마트폰 구입기 / 자유요금제 11,000원 짜리 구입해보니 폰비용 5만원 분납 결론 부터 말하자면 아들 명의로는 불가능했다. 14살 이상에서 19살 이하는 부모동의서와 주민등록 등본에 신분증 양면 복사등등 이건 아주 개인정보를 몽땅 요구한다. 그래서 그냥 내 이름으로 하나 더 신청했다. 여기서 같은 회사에는 두개의 핸드폰이 가입이 안된다는 말이 있어서 회사를 변경해서 가입을 해야 했다 다행이 구매한 스마트폰이 KT와 SKT 두군데 다 납품이 되는 핸드폰이였다. 이름하여 미라크a 라는 보급형 폰으로 약정 2년에 신규가입이라 핸드폰 가격 5만원 분납하고 위약금은 17만원 짜리로 자유요금제 11000원으로 가입했다. 통화료와 데이타 요금을 제하고 한달에 14000원정도 나가야 하는거다. 별로 통화를 많이 하지 않으므로 약 한달 요금을 16,000원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 3G를 정확하게 .. 2012. 2. 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