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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없이 믿어야 하는 기독교, 예수교, 한국교회 은따 왕따 따돌림 업무 배제등은 요즘은 직장 내 괴롭힘이라고 한다. 이것은 범죄로 처벌받게 되어 있다. 그런데 교회 안에도 이런 짓을 하는 사람이 있다. 권력이 있는 목사, 장로다.  특히 담임목사는 절대적 권력을 가지고 있고 대부분 이 사람의 말에 순종한다. 그게 틀리건 맞건 말이다. 아마도 기업의 회장들도 비슷한 위치에서 일할 것이다. 아니 구멍가게 사장만 되어도 자기가 잘났다고 남은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할 것이다. 인간이 원래 이렇게 못돼 먹은 게 정상이다. 그러니 목사에게서도 못되 먹은 모습이 보이는 것은 정상이다. 그걸 교인들은 자꾸 까먹는다. 왜 장로들이 목사들과 싸우냐 하면 목사가 못돼먹었기 때문이다. 목사가 손해 보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목사가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 목사가 지랄 같아서.. 2024. 10. 30.
북한군 우크라이나 전쟁에 러시아 용병으로 참전이 시작되었다. 북한군이 전쟁에 파병된 것이 처음은 아니라고 한다. 월남전에도 파병되었었고 이집트에도 파병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보면 우리도 참 북한에 대해서 모르는 것 같다. 그런데 마치 이번 파병이 처음 인것 처럼 뉴스와 정부가 떠든다.  이번이 북한군의 전투력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것 같다. 현대전에서 북한군 특수부대가 얼마나 위협적인가도 궁금해지는 것 같다. 따라서 북한군은 아마도 죽음을 각오하고 싸울 수밖에 없는 환경에 놓이게 될 것 같다. 그런데 아무리 잘 훈련된 군인이라해도 포격에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발각되지 않고 음밀하게 얼마나 움직일 수 있냐가 생사를 결정할 것이다. 북한군이 참호전이나 한다면 고립되고 보급 부족에 시달리다. 항복할 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2024. 10. 29.
로제(ROSE) APT(아파트)가 노벨상 한강을 화제에서 몰아냈다. 노벨 문학상을 한강 작가가 받으면서 가을 책 사기 열풍에 우리 집에도 한강의 작품이 하나씩 배달되고 있다. 책 안 읽는 우리 가족이 이 정도면 다른 집은 말할 것 없을 것이다.도서 열풍이 막 일어나서 심각한 문제를 다룬 이 문학작품을 읽을 마음의 준비를 다 마쳤는데 갑자기 "ROSE APT(로제 아파트)"가 나타났다.술자리 게임이였던 아파트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로제와 브르로 마스와 콜라보로 나오는 비디오 영상과 이 곡을 만들게 된 로제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면서 중독성 강한 비트와 멜로디 그리고 블랙핑크의 보컬인 로제의 귀여움과 목소리로 세상을 뒤집어 놓았기 때문이다."ROSE APT(로제 아파트)"를 처음 들었을 때는 "뭐야~ 이건" 하면서 무시했었는데 여기저기서 "ROSE APT(로제 아파트)"곡을 .. 2024. 10. 28.
1027 광화문, 시청, 여의도 교회연합예배 개신교집회 모임 현장을 가다 개신교 교회가 연합으로 드린 1027 광화문, 시청, 여의도 집회는 큰 문제없이 무사히 마쳤다. 기도는 아멘으로 끝을 낸다 그리고 개신교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사실 이런 집회 현장에서 기도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사람들이 많기도 하지만 분위기가 전혀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보통 기도할 때는 눈을 감고 기도를 한다. 하지만 이런 대중집회에서는 눈을 감고 기도하기에는 여러 가지 방해로 집중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럴 때는 눈을 뜨고 기도하면 되는데 대부분의 기독인들은 눈을 뜨고 기도하는 것조차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이래도 저래도 어색하기는 마찬가지가 된다. 그래서 기도회에 참석했다기보다는 집회에 참석한 모습이 되었을 것이다. 기도하는데 힘을 모으기보다는 모인 것에 의미를 .. 2024. 10. 27.
차별금지법반대라 쓰고 1027연합예배라 읽는다 아니라고 연합예배라고 하지만.., 1027 연합예배는 아무리 아니라고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 아니라고 여러 번 이야기해도 뉴스에서는 시민은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그동안 방향이 차별금지법에 대한 심각성을 목사님들이 설교로 강연으로 말해왔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번 광화문 집회는 연합예배이고 순수한 기도회로 할 거라고 아무리 말해도 안 믿어 주는 것이다. 처음 100만 목표가 갑자기 200만 목표로 상향 조정되었지만 아마도 100만 명이 조금 못되게 모일 것 같다. 가을 얼마나 좋은 계절인데 여행 가는 사람이 많아서 아마도 안 모일 것 같다. 또 기독교계 내부에서도 비판이 그동안 심심치 않게 있었기 때문에 더욱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 정치적인 집회 안 하겠다고 선언했다. 구호도 푯말도 태극기도 없이 연합예배로 방향을 전환했.. 2024. 10. 25.
1027 개신교 연합예배 집회 / 분열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보통 연합예배를 주관하는 곳에서 전국의 교인들을 참여하기 위해서는 정상적인 진행이라면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께 감사, 하나님께 영광을 앞장 세운다. 기독인들은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하나님께 받고 싶어 하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는 걸 좋아하기 때문이고 교회로 모이는 이유가 다 이것 때문이다. 그런데 1027 광화문 연합예배에는 주제가 슬로건이라 한다면 건강한 가정, 거룩한 나라를 위한 기도회와 예배를 드린다는 말이 된다. 그리고 만원씩 헌금하자고 한다 그래서 105억을 사랑의 열매에 1차로 기부하겠다고 한다.  준비하는 인원들은 아마 이날 주일 예배는 못 드릴 것이다. 하기야 광화문에서 연합예배로 드리면 되니 안 드릴 것이다.  동원에 대한 찬반이 무성하다. 정치적 .. 2024.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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