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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255

비오는날 자전거 타기 노하우/ 판초우의를 쓰고 썬캡을 쓰면 완성 제일 좋은 방법은 "비맞고 그냥 타고 집에 와서 샤워하고 옷 싹 갈아 입는거겠죠. 저도 몇번 해 보았는데 자전거 광신도 같고 기분도 좋습니다. 하지만 뒷감당하기가 힘들죠. 그런데 저 처럼 자출(자전거 출퇴근)하는 사람은 출근해서 문제죠. 샤워장도 옷을 갈아 입을 곳도 없는 환경이니까요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자전거에 우산을 설치하는 기구가 있더라구요. 한 1만원 정도 택배비 포함해서 하는데.. - 이거 절대 사지 마세요. 제가 구입해 보고 사용해 보았는데 등에 비 다 맞아요. 앞은 바람에 비 맞구요. 또 몇개월 못가서 기온 때문에 평창과 수축를 반복하게 되면서 조이는 부분의 프라스틱이 모두 깨져 나갑니다.    * 위의 사진은 우산의 무게를 이지기 못하고 부러져 버린 우산 거치대다. 프라스틱을 나.. 2010. 4. 22.
자전거를 탈때 보호장비가 왜 필요할까? 이상하지 않습니까? 자전거를 탈때 보호장비가 왜 필요할까? 이상하지 않습니까? 어른이 넘어지겠어요. 보호장비 없이도 잘만 타는 분들이 얼마나 많아요. 저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어린아들에게 자전거 타기를 가르치다보니 습관이 되어서 헬멧과 장갑을 항상 끼고 탑고 있답니다. 헬멧과 장갑을 착용하고 타면서도 이거 사고도 안나는데 이모양으로 타고 다녀야 하나 항상 불만이였어요. 또 헬멧도 모자라고 인근히 덥습니다. 머리 모양도 흐트려지구요. 그래서 가끔 안 쓸때도 사실 있답니다. 그런데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고 휴는날 하루종일 자전거를 타다보니까요. 서너달에 한번은 넘어지는 일을 당하게 되더라구요. 조심조심하는 타도 말입니다. 큰사고 없었지만 이때도 이런걸 왜 쓰고, 끼고 다녀야 하나하는 생각을 할정도였어요. 오늘 아침.. 2010. 3. 29.
오후 4시와 밤10시는 라면 먹는 시간인가보다. 휴무날 집에 혼자 있다보니 벌써 오후 4시다 입이 궁금하던 차에 저녁 먹으려면 8시는 되어야 하니 라면이나 하나 먹을까 하고 주방에 갔다. 라면이 두봉지가 있다. 일단 하나를 끓이고 있는데 물이 좀 많다. 라면 하나 더 넣을까 망설이다. 아니다 참자 했다. 어려운 시기에 라면값을 보니 850원라고 써 있는거다. 두봉지는 1700원이니 참아야 한다. 밤에 먹을것을 남겨 좋아야 하니 말이다. 가난한 가장은 라면 두봉지를 한번에 혼자 못 먹겠다. 내가 너무 쪼잔하게 사는거라는거 나도 안다. 그래도 형편이 별로 안 좋으니 어쩔수 없는거다. 라면 두봉지 한번에 먹는 이 위가 문제지 라면값이 문제는 아닐거다. 짜장라면을 물 많이 만들어 끓여놓았다. 면 다먹고 김치와 밥을 넣어서 먹을 생각이다. ㅋㅋㅋㅋ 그런데 눈으.. 2010. 3. 22.
봄날씨 같다는 말이 오랜만에 중랑천 자전거 도로에 나가보았습니다. 봄은 뭔 봄 .., 약 160~210Km로 달리니 신나는군요. 실제는 저속 저질 엔진의 몸으로 오래만에 타서 올때는 10Km 속도로 기어 왔답니다. 서울숲앞에서 한강을 보면서 사진 몇장 찍고 집에 오니 4시간이나 지났더라구요 가는데 한시간 걸렸는데 말입니다. 오다 배가 고파서 컵라면 하나 사먹었는데 단무지 주고 2000원 받더라구요. 완전 무장하고 탔기 때문에 추웠던건 아닙니다. 잠바도 앞에 단추 풀고 탔으니까요. 하지만 봄은 아니더라구요. 영상 10도면 말입니다. 이른 봄이라면 할말없지만요. 이젠 추위가 물러간건가요. 일주일전 구정때 처가집을 가던 길에 골목길에서 찍었을대는 고드림이 보이더라구요. 2010. 2. 23.
자전거 타기 / 자전거 출퇴근길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어요. 약 3Km 삼성 pl 30 디지탈 카메라로 동영상을 찍어서 프리미어로 편집을 조금 했다. 자전거는 저가형 17만원짜리이고 20인치 바퀴다. ※ 위의 동영상을 12분이나 그것도 편도만 올렸는데 시간이 너무 길어요 볼것도 없는데 그래서 8배로 압축했어요 2010. 2. 19.
전자렌즈에 라면 끊여 먹기 /라면요리 초등학교 4학년이 되는 아들이 집에 혼자 있게 될때 배고파도 부모가 돌아 올때까지 참아야 하는게 보통입니다. 아직 가스렌즈를 사용하기에 어린나이니까요 그래서 아들과 연구를 했어요. 전자 렌즈에 라면을 끓여먹으면 어떨까 하구요. 그래서 일단 검색해 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잘 못찾겠더라구요. 한분 찾았어요 그래서 트래픽을 걸어 놓겠습니다. 일단 아빠인 제가 전자렌즈에 라면 끓이기 시범을 해 보았어요. 1차 시도 일단 큰 그룻을 준비하고 라면을 4조각으로 자르고 스프와 건조야채를 넣고 물도 적당량 그냥 넣었어요. 일단 라면면발에 물이 스며들어야 겠다고 생각해서 1분 30초를 돌리고 뒤집어 주었어요. 그리고 다시 1분30초 더 전자렌즈에 돌렸어요. 아직 덜 익은 분위기를 확인하고 다시 6분을 더 돌렸답니다. 결.. 2010.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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