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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강아지 똥 사건 용변 훈련을 실패하다. 꼭 성공해야 하는데.., 장군(황후의 자태를 가진 강아지 *가명)이가 우리 집에 처음 왔다. 여자 아이인데 여성스러움보다는 장군 같다. 1일 : 아무 곳에나 똥을 싼다. 잠을 자고 있는데 손에 뭔가 뭉클한 느낌에 깨어보니 장군이가 내 요에다 똥을 쌌다. 뭐 처음이라 그럴 수도 하고 웃었다. 2일 : 어제의 일이 반복되지 않게 철조망에 감금했다. 밤새도록 낑낑거려서 잠을 못 잤다. 중간에 풀어 주었는데 자다 보니 내 팔 베개를 하고 자고 있다. 또 눈을 떠보니 눈앞에 입을 대고 잔다. 또 눈을 떠보니 아들 머리에서 자고 있다. 만약 용변 훈련이 안되면 파행시켜 버릴 거라는 생각이 스쳤다. 2일의 실수는 감금이었다. 낑낑거리는 습관을 만들어 주어서 오늘도 출근하는데 놀아 달라고 낑낑거린다. 이거참 용변 훈련을 위해서라도 감금해 놓아.. 2008. 5. 26.
2008년 5월 25일 소미장군 우리집에 진을 치다. [첫째날] 밥그룻에물주어서 주둥이가 붉은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눈물이 너무 많아서 다 탈색된듯 하다. 겁이 무척 많고 눈물이 많은 아이다. 2008. 5. 25.
우리 집에 오기 전 날의 강아지 사진 우리집에 오기전날의 강아지 사진 입니다. 아래는 소미 엄마 햇님이 사진이구요. 2008. 5. 25.
하나님이 일하시는 현장의 목격자로 살아가세요. 오늘(2008-05-18) 점심 시간 식사를 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300명을 더 늘린다고, 가능하겠어? 출석 600명인데 50%인 300명을 몇개월만에 가능하겠냐고 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맞는말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당연한 경험치입니다. 하지만 그런일이 흔하게 일어나면 그건 하나님이 일하신게 아닐겁니다. 오히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희가 욕심을 버린다면 특히 "내가 해낸거야" 라는 교만함이나 날짜를 정해놓고 목표달성을 하겠다는 조급함을 버린다면은 분명 하나님이 일하시는걸 보실수 있을겁니다. 사실 이 일은 작년말부터 시작한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손길, 즉 일하심을 눈치채신분들이라면 벌써 몇년 전부터 준비되어 왔다는걸 아실겁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안보이는 분은 시작된게 어디 있냐고 하실겁니다.. 2008. 5. 18.
바보 같은 싸이월드 드디어 블로그 한다. 3년인가요 4년인가요 페이퍼가 블로그인줄 알고 싸이월드 페이퍼를 열심히 했습니다. 결론은 속았다 였습니다. 폐쇄적인 페이퍼는 방문자가 미니홈피 사람들 뿐이라 도저히 글을 써도 밖으로 나가질 않으니 찾아 오는 사람이 없을수 밖에 없는겁니다. 그래서 하루에 1~2명 오더라구요. 그래서 싸이월드 페이퍼에서 티스토리 불로그로 페이퍼의 글을 일일이 복사해서 퍼날랐답니다. 죽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이젠 하루에 50~100명 방문합니다. 페이퍼보다는 아주 좋아진거랍니다. 그런데 어제 우연히 발견했답니다. 싸이월드가 불로그를 한답니다. 한동안 미니홈피를 떠나 있어서 몰랐죠. 얼마전 싸이월드가 홈2를 시작할때 싸이월드 바보 망해라 했습니다. 아니 그렇게 트랜드를 못 읽어서야 뭔 운영을 한다는건지.. 그런데 이젠 홈2를 .. 2008. 5. 18.
저작권 주장은 테러다/ 스타벅스에서 듣는 음악에도 저작권료를 낸다. 저작권 협회에서 하는일은 자기들의 권리 찾기인지 몰라도 이젠 듣고 싶지 않은 음악을 듣더라도 틀어주는 사람이 돈을 낸다는 이유로 커피값에 음원 사용료가 포함된다는 말이다. 그럼 저작권을 주장하지 않는 음악을 틀면 되지 않을까? 그런 음악이 존재는 하는걸까 ? 저작권이 몇년이죠 전에 기억으로는 60년인가 70년이라고 들었는데 정확한건 검색해보세요. 요즘 시대에는 5년이 딱 맞는데 너무 길다, 만약 저작권이 없는 오래된 음악만 틀어준다면 저작권료 안내도 되는걸까? 아마 그럴것이다. 앞으로의 시대는 컨텐츠의 시대다. 음악, 영상, 사진, 만화, 그림 뭐든지 디지탈화 해서 사용하게 될것이다. 그런데 이런 경우 무단 복제를 막을 길이 없다는거다. 그래서 자산을 지키려는 자와 너무 비싸서 안산다는 자가 대립할수 밖.. 2008.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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