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567 아빠 난 누구 닮아 공부를 못해? 어제 저녁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이 말했다 “아빠 난 누구 닮아 공부를 못해?“ 속으로 뭐라고 답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스치는 생각은 “응, 니 엄마“라고 답을 내렸지만 말하지 않고 있었다 한참 후 “넌 공부를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야“ 간단히 말해 웃자고 한소리에 죽자고 말한거였다 “공부나 해“라고 야단친 꼴인거다. 아들 말 “역시 당황하는구나 부모들이 제일 대답하기 난처한 질문이라고 해서 낮에 엄마에게도 물어보니 아빠 닮아서“ 라고 했단다. 엄마의 잠시후에 두번째 대답은 강아지 닮아서라고 했단다. 새벽에 일어나서 이 질문에 답이 뭘까 생각하다 이 글을 쓰고 있는거다 내 생각에는 아마도 “응 그건 물론 아빠 엄마의 머리를 닮았을 꺼야 하지만 공부는 네 하기에 달린거 아닐까? 머리의 한계를 말하기에는 초등.. 2011. 8. 12. 어느 기독인의 복음 / 기독인으로(복음으로) 살아간다는건 뭘까? 부제 :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예수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그냥 교회에 갔다. 온 만물을 만드신 신을 찾아서 말이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이 만물을 만드셨다고 했다. 그리고 교회에 출석하면서 여기저기 분주해졌다. 어느 날 예수 그리스도가 내 죄를 위해 돌아가셨다고 했다. 뭔 말인지 몰랐다. 하나님 믿으려 왔는데 자꾸 예수 이야기뿐이다. 그리고 어느 날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간을 구원하신 현장을 보았다. 십자가의 죽으심이다. 그의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활을 알게 되었다. 그 사건의 전체에서 예수 그가 곧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거다. 좀 복잡해졌지만 난 거기까지 알게 된 거다. 천지를 만드신 신을 믿으려갔다. 예수를 믿게 된 것이다. 처음에는 만물을 만드신 신을 찾았고 기.. 2011. 8. 11. [ 인터넷엔 이벤트 있다 ]토끼북 이벤트 당첨 그런데 또 3등 버기킹 와퍼셋트다 이벤트가 있으면 꼭 그냥 안 넘어가고 찔러 보는 사람이 나다. 왜냐 그돈도 아쉬우니까? ㅋㅋㅋ 사실 항상 1등이나 2등을 바라보고 이벤트에 참가하지만 결국 또 3등이다. 그럼 이 토끼북이 뭐냐 하는분 있을거다. 아직 실체가 들어난것이 아닌다. 개봉박두라고 해야 하나.. 일단 좋단다. 여기저리 돌아다니기 힘들고 다리 아플까봐 만들었단다. 쇼셜에서 이슈가 되는걸 모아서 보여준단다. 쇼셜이란 쇼셜은 다 가입한 사람이 안 가입할수 없는거다. 그런데 시작하는 마당에 이벤트 한단다. 이번에 1차 발표라니 그럼 몇번 더 발표가 있겠다는 뜻인가 보다. 2차는 8월29일이란다. 이번에 50명 뽑은거구 다음에 50명 더 뽑겠단다. 버거킹 와퍼셋트로 말이다. 그리고 3명은 돈좀 되는 상품 준단다. 일단 오늘 저녁 버거킹가서.. 2011. 8. 9. 안드로이드 폰에서 구글의 위치찾기를 사용해 보자 이 글을 읽기전에요즘은 이 기능이 구글+로 이동해서 구글+앱을 설치하면 잘 작동한다. 국내법 때문에 현재는 구글이 이 기능을 한국에서는 차단해 놓은 상태입니다. 실시간 기록은 작동하지 않고 지정된 위치만 표시하는것만 가능한 상태입니다. 구글의 위치 찾기는 사실 사생활이 깨끗한 분이나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거나 또는 누가 악용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앞서는 분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건 너무 걱정이 많은겁니다. 사실 자신이 공개하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또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빙성이 떨어질수도 있고 위치의 정확도를 멀게하면 별 문제 될것도 없기때문이다. 오히려 저 처럼 자전거 여행을 하는 사람에게는 귀찮게 앱을 켜 놓지 않더라도 알아서 위치를 기록해 주니 좋고 또 집에서.. 2011. 8. 9. 스위트 히든 엣지 도미노 피자 광고때문에 결국 사 먹었다. 오늘 무척 덥고 습한 날씨여서 그런가 아내가 축 늘어져 저녁 못하겠단다. 그러면서 얼마전 블로그 광고로 벌어 놓은 내 용돈을 상기 시키면서 시켜 먹잖다. "뭘 안돼!" 라고 말했지만 정말 더워서 선풍이 앞을 벗어 날수 없는 현실에서 아내의 대답은 "그럼 할수 없지'하고 일어나는게 아닌가 어떻게 하는가 보려고 모른척 했더니 저녁을 준비하는게 아닌가? 별일이다. 거의 다 되었을때 심술이 작동했다. "피자 시켜 줄까?" 하니 자기를 놀리냐고 화를 낼줄 알았는데 좋단다. 이건 내일 먹지 하면서 말이다. 화나서 "그냥 이거 먹어" 라고 할줄 알았는데 역시 부부관계가 좋을때는 반응이 다르다. 그래서 시킨것이 피자헛도 아니고 미스터 피자도 아닌 도미노 피자다. 사실 난 도미노 피자를 먹어본 기억이 없다 뭐 언젠가 먹.. 2011. 8. 7. 자전거 펑크(뻥구) 때우기는 직접합시다 자전거를 구입하니 빵구 때우는걸 주더라구요. 뭐 이런걸 다 하고 있었는데 아들이 이틀사이 앞바퀴 한번 뒷바퀴 한번 빵구를 냈어요. 그래서 그냥 자전거포에서 해결해 하니까 가격이 올라서 7000이였는데 요즘은 10000원 달라고 한답니다. 아니 그게 뭔 기술이라고 알았어 아빠가 고쳐 줄께 하고 앞바퀴를 고쳐 주었어요. 아빠 잘하지 하면서 조금 자랑스럽게 말했죠. 그런데 뒷바퀴를 또 빵구를 내왔을때는 좀 귀찮더라구요. 하지만 오늘 아들과 자전거타기로 했기때문에 아침7시에 기상 자전거 부터 고쳐 놓았어요. 그런데 이번에도 아차 또 사진 안찍었다 하고 아고 누군가 이걸 못해서 힘들어 할때를 위해서 다음에 사진까지 찍으면서 해야지 하고 아들이 깨어나기를 기다렸어요. 그리고 출발하려려데 아니 뒷바퀴가 또 빵구가 난.. 2011. 8. 3. 이전 1 ··· 269 270 271 272 273 274 275 ··· 42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