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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운영242

가래떡데이를 아시나요? / 우리식 대로 기념일을 정했답니다. 우리농산물 축산물 날이 이렇게 많이 만들다니요. 놀랍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1월 11일 가래떡 데이가 마음에 듭니다. 빼빼로 데이의 초코렛 맛도 없고 믿을수 없거든요. 가래떡 데이는 밤에 출출할때 구워 먹으면 진짜 맛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게 초코렛을 바르면 빼빼로 변한걸로 위장할수도 있어서 좋을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빼빼로 데이를 가래떡데이 합시다 하면 아마 아이들이 동의하지 않을거니까요. 가래떡에 초코렛 바르면 어마어머한 먹을 거리가 탄생하는거죠 서양과 동양의 만남이라고 해야죠. 초코렛에 가래떡을 찍어 먹어 보는것도 멋진 일같습니다. 사랑 고백할분은 크기로 어떤 빼빼로도 못 당하겠죠. 가래떡빼빼로가 자리를 잡으면 이젠 나이든 남편들이 아내에게 선물하는 가래떡이 더 인기를 끌것 같습니다.. 2009. 4. 3.
흔들흔들 환타 쉐이크 이벤트로 30캔이 왔어요. 와~ 이게 돈으로 얼마야 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들에게 말했죠. 아들` 한번에 30개 다 먹어 버리자 하니까 엄마가 소리칩니다. 안돼 하루에 두개만... 하지만 아들은 엄마가 화장실에 들어간 사이 앉은자리에서 10정도는 먹어 치웠습니다. 그런데 먹다 실수로 안 흔들었어요. 이런 .... 좋다 빨대 하다가 아~ 귀찮다. 그냥 빨아 먹자, 하고 빨아 먹었어요. 잘 안나올때는 입을 향해 캔을 던지면 알맹이만 쏙 입안으로 들어 오더라구요. 이 음료는 흔드는 재미로 먹는거랍니다. 사실 처음에는 1.5L 왜 안나오나 했어요. 그런데 한번에 많이 먹으니 맛이 없어 집니다. 또 포장에도 문제가 있겠죠. 1.5L 흔들기 쉽지 않겠죠. 또 내용물이 보이면 재미가 없죠. 아이들이 흔들어 먹는거니까. 1.5L 안될것 같습.. 2009. 4. 2.
환타쉐이커 흔들 흔들 먹어 보셨어요? 중독성이 있어요. 그리고 비밀이있어요. 위에 동영상 보신적 있죠. 요즘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이 매일 사먹는 음료수 입니다. 저도 자주 사먹습니다. 젤리같은 건데요. 음료수 캔에 들어있어서 뭐지? 하는 느낌이 나게 합니다. 처음에는 물로 되어 있어서 마구 흔들면 이게 뭉쳐지는줄 알고 마구 흔들었어요. 비디오를 보고 그런줄 알았다니까요. 슈퍼가게 아저씨 말로는 이거 잘 나간답니다. 제가 흔들는 음료수 있어요 라고 물어 보니 그렇게 대답하더라구요. 아마 제 아들이 자주 사먹어서 인것 같습니다. 벌써 반박스는 사 먹었을겁니다. 아니 한박스는 될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실수로 흔들지 않고 캔을 따 버린겁니다. 큰일났어요 이걸 ... 하고 있는데 안을 보니 물이 아니라 젤리 형태더라구요. 아참 물이 아니구나 .. 를 알았어요. 물인줄 알았는데 잘 뭉치게.. 2009. 3. 29.
애경백화점+삼성플라자의 새이름 AK플라자 / 그런데 저 배우는 누구냐? 세련되 도시감각의 고품격 백화점 AK 플라자 라는 광고를 보신적 있나요? 전 없어요. 그래서 뭔가 하고 광고를 열심히 읽다가 이렇게 포스팅 하게 되었답니다. 일단 애경백화점 구로본점,수원점,심성플라자 4월 평택점이 생긴답니다. 2013년까지 수도권에 7개의 백화점을 인수해서 AK 플라자 만들겠다고 합니다. 이걸 모두 AK 플라자라고 하겠다는거죠. 애경은 알겠는데 삼성 플라자는 알겠는데 AK 뭐의 약자일까요? 못 찾겠어요. 검색에는 안 잡히는군요. 한 블로거는 이렇게 생각했답니다. http://maryanna.tistory.com/78 안나라는 분은 애경의 A, 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K는 코리아겠죠. ㅋㅋㅋ 하여간 삼성플라자도 아닌고 애경백화점도 아닌 새로운 브랜드라는거죠. 인터넷의 AK몰에 대한 불만이 .. 2009. 3. 29.
블로그 코리아 위젯 이벤트 당첨 역시 티셔츠 당첨 되었어요 예상한 글대로요. http://odydy311.tistory.com/513 정말 티셔츠 당첨이라니 그런데 밑에 댓글을 읽으니 더 기운이 빠집니다. 이거 배달 주소 적어야 하나 하구요 무슨 이야기냐면요. 댓글 쓴 사람 모두 100명이 못되어서 댓글쓴 사람 몽땅 티셔츠 준거랍니다. 그런데 티셔츠를 준다면서 사이즈는 안 물어 봅니다. 대충 옷에 몸을 맞추라는 군사독재 정권때의 군대같습니다. 보통 이런것 주면 기뻐하고 감사하고 어쩔줄 몰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성의 없는 선물은 쓰레기 입니다. 포장도 이쁘게 해주셔야해요. 아무리 싼거라도 아무리 별것 아니라도 선물이니까요 당첨 선물이요. 그래야 위젯을 정성것 달아 놓는겁니다. 그래야 블코가 세상에 더 널리 알려지는겁니다. ※.. 2009. 3. 27.
좋은 강의 같은 책 / 비즈엘리트의 시대가 온다. 이 책을 읽기전의 블로그코리아의 리뷰룸에서 왜 이게 당첨이 된거야 언제 다 읽어 일주일동안.. 바쁜데 속상하구만 이였다. 아직 책이 손에 없으니 기다리면서 빨리 오지 하고 좀 투덜중이다. 3일만에 26일 목요일 책이 도착했어요. 주소를 쓴 기억이 없어서 어떻게 보내려고 하냐고 질문을 언제 넣는데 대답도 안해준다. 뭐야... 불친절해 불코하고 있는데 도착한것이다. 등기로 왔다 그런데 우체부 아저씨 우체통에 넣고 갔단다. 아주 간이 큰 우체부다. 어제 밤부터 읽고 있는데 노안이 와서 오래 못읽구요. 원래 책읽는 속도가 느려요. 앞부분만 읽은 상태지만 이글은 계속 수정될거지만 좋은 강의 하나를 듣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마도 이책은 강의안을 정리한 책인가 봅니다. 편하게 읽을수 있어서 좋아요. 비즈엘리트가.. 2009.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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