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기독교와 교회가 좌파인지 우파인지 ?

by 야야곰 2025. 1. 20.
반응형

갑자기 극우와 사이비교회가 윤석열 편에서 국민을  편나누기를 자꾸 벌인다. 극우가 여러 개로 쪼개져서 자기들끼리도 싸우는 것을 간혹 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이들이 윤석열 구속으로 집결한 것 같지만 사실은 전혀 아니니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이 사이비 교회가 당을 만들고 정치를 이용해 돈을 벌면서 자꾸 가짜 뉴스를 만들어 내 집단 가스라이팅과 집단 망상을 전파하고 있다. 그러면서 나온 주장이 기독교는 우파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여기서 정말 구분해야 할 단어기 있다. 진보와 보수, 우파와 좌파 그리고 극우와 극좌, 친북과 친일 이걸 막 섞어 쓰면 안 된다. 아주 무식한 발언이 되고 이걸로 주장을 하면 정신병자 취급밖에 못 받는다.

보수+우파+극우+친일 이렇게 쓰거나
진보+좌파+극좌+친북 이렇게 쓰면 안 된다.

왜냐면 이 말들은 생겨난 시대도 다르고 의미도 다르기 때문이다.

검색해서 조금만 공부하면 금방 알 수 있는 용어다. 


기독교와 교회
예수님이 활동한 1세기 청동기 시대에 예수교는 유대교의 진보였다고 하거나 종교의 좌파라고 판단하면 안 된다는 말이다.
또 공산주의자가 신을 인정 안 하니 기독교는 우파다라고 말해도 안 되는 단어다. 좌파와 공산주의를 구분 안 하고 말해서 생기는 일이다. 이것도 검색하면 바로 알 수 있는 단어다.

 진보와 보수는 멋진 신사라면 우파와 좌파는 투쟁적이고 잔인함 면이 존재한다. 왜냐하면 19세기 프랑스혁명 때 왕을 죽이냐 마냐로 좌우로 나누어졌기 때문이다. 극우와 극좌는 그냥 미친놈들이다. 그리고 친일과 친북 그리고 친미는 매국 놈들이다. 아무리 우방이라고 타국을 이롭게 하려는 행위는 매국이다. 이중 스파이가 우방이라도 처벌해야 하는 이유다.

좀 더 알기 쉽게 이야기하면 진보와 보수는 함께 공존해서 살아가도 아무 불편함이 없다. 하지만 우파와 좌파는 함께 공존하기를 거부한다. 자신을 반대하면 우파라고 하거나 좌파라고 몰아붙이면서 양분화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적이라는 뜻이다. 여기에 극우와 좌파는 말이 필요 없을 만큼 잔인하고 무책임하고 무원칙적이다. 따라서 미친놈들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따라서 기독교와 교회는 그런 것으로 나누기 전에 2000년 전 1세기 청동기 시대부터 끝없이 발전해 온 사상이다. 바로 사랑을 실천하는 종교다. 간혹 성경을 아는 분들이 가나안을 정복할 때 이스라엘이 얼마나 잔인하게 타민족을 학살했는지 아냐고 따질 것이다. 그것도 하나님의 명령으로 말이다. 이런 기독교가 어떻게 사랑의 종교냐고 말할 수 있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그건 아주 오래전 이야기이다. 이후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사랑을 알리셨기 때문이다. 이후에 유대교에서 기독교는 이단으로 불리게 되었고 많은 목숨을 빼앗겼다. 그 후에도 많은 희생을 당하면서 오랜 세월 견디어 내야 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기독교이고 기독교 사상이다. 그래서 아주 독특한 사상으로 발전했다.

기독교를 우파라고 하는 것도 좌파라고 하는 것도 엄청난 모욕이 된다.

어디 그딴 우파좌파사상으로 기독교를 구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사이비기독교 다운 짓이다.
기독교는 우파여야 한다는 말은 기독교 사이비의 주장에 불과하다. 기독교를 대표하는 단체는 이런 말을 하는 곳을 그냥 지켜보기만 해서는 안된다.

아무리 큰 교회 목사라 해도 그들이 돈이 많아서 여기저기 지원금을 주고 있고 그들의 지원금이 끊어지는 게 두렵다 해도 할 말은 해야 하는 것이다.

돈 때문에 할 말은 못 한다면 비열한 것이고 비겁한 짓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