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고 잘 살자 그냥 들으면 멋진 말이다. 큰 욕심 없이 불편함 없이 잘 먹고 잘 살자라고 하는 게 당연한 것이지 뭐가 문제냐 할 것이다.
게으른 사람에게 이 말은 좀 열심히 살라는 말이다. 국민들이 누구나 먹는 문제가 없게 하자할 때는 괜찮은 말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잘 먹고 잘 사는 사람이 이런 마음을 먹는다면 자기 위치를 모르는 사람이다. 멍청한 사람이다. 자기가 뭘 가졌는지 모르는 사람이다.
무차별 적인 구호나 광고를 구분하는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항상 문제를 사회에 일으킨다.
별말 아닌 구호라 해도 잘못 받아들이는 인격을 가진 사람에게는 이기심을 자극하는 말이 된다. 아니 돼먹지 못한 인간 된다.
심지어 종교도 잘 먹고 잘 살면 최고라고 기도하라고 한다. 그럼 구하는 걸 받게 될 거라고 한다. 충분히 잘 먹고 잘살고 있는 사람이지만 이들의 욕심과 기준은 대단히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종교인도 욕심을 구하는 기도를 매일 한다.
욕심을 버리라고 설포 해야 할 절과 교회가 이기적인 인간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항상 나에게 좋은 것이 남에게 피해가 없나 살피는 마음이 필요하다. 그게 지도층이나 출세한 사람들의 몫이고 의무다.
가진 자가 더 가지려 할 때 당연히 그걸 사람들은 욕심이라고 한다. 말이 점잖아서 욕심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냥 못돼 쳐 먹었다는 말이다.
양심이 있나 없나의 중요성
양심은 나의 행동이 옳은가 스스로에게 묻는 내면의 소리다. 이렇게 하는 게 맞는가 하는 판단하는 도덕적 마음이다.
나쁜 행동을 할 때 불안감과 죄책감을 느끼게 하고 남을 위한 좋은 일을 할 때 만족감과 부듯함을 느끼게 해 준다.
그래서 양심이 있냐 없냐가 매우 중요한 것이 된다. 이게 있는 사람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는 행동을 스스로 한다.
하지만 양심이 없는 사람은 이기적인 행동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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