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우산을 쓰고 다니는 게 정상인데 유럽사람들과 미국 사람들은 우산을 안 쓴다고 한다. 우리나라 제주도 사람들도 우산을 안 쓴다고 한다. 제주도 여행 가서 비가 올 때 우산을 써보았는데 바람 때문에 우산이 의미 없었다.
독감이 유행이라고 한다. 독감 때문에 마스크를 쓰기도 하지만 예방 차원에서 착용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다.
코로라 때 몇 년을 어떻게 마스크를 쓰고 살았나 싶을 만큼 마스크를 잊고 살았다.
그런데 이번 독감이 심상치 않다고 하니 손 씻는 것 자주 하고 마스크 사용까지 고려해 보아야 할 것 같다.
마스크 생각보다 비싸다. 매일 착용하면 말이다. 그러니 손이라도 자주 씻자
아이가 어린이 집에 다니면 감기건 독감이건 바로 전염되어 집에 오게 된다. 온 집안 식구에게 감염시키는 것은 시간 문제다. 그래서 그런가 어린아이가 있는 집은 마스크를 일찍부터 착용하고 다니는 걸 볼 수 있다.
노인과 어린이가 면역력이 약하므로 당연히 취약계층이므로 정말 주의가 필요하고 증상이 있으면 병원에 꼭 가서 확인을 해야 한다.
예방의학이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마찬가지로 국가가 비상상태인 전쟁이나 내란등 경찰력 동원으로 질서를 잡을 수 없을 때 우리나라는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계엄사령관이 엄청난 권한을 가지고 수습하게 하는 예방법이 있다.
그런데 전쟁도 내란도 시위조차도 없는데 평온한 시기에 국회와 선거관리위원회가 불법을 했다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법절차에 맞게 처리도 안 하고 국회를 해산하려는 시도와 선관위를 불법 수사를 시도하려 하다 국민에게 저지당하고 국회의 기능이 살아나서 겨우 막을 수 있었다.
그러면서 드러난 비정상적인 비상계엄은 내란으로 판단되었다. 잘못 사용한 약물 같이 급속히 나라를 망치는 도구가 되었다.
물론 법으로 판단해 정확한 결론이 내려지고 범법자는 반드시 처벌해야 할 것이다.
안타깝게도 내란죄 수사에서 대통령이 그 수괴로 보여 조사를 받아야 하는 상태인데 법치국가에서 법이 틀렸다고 억지와 생떼로 돌파하려고 하는 한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독감환자에게 감기약이 소용없듯이 잘못된 판단과 결정을 내려버린 것이다. 그렇다면 응당 책임도 져야 하는데 그것조차 생각을 못한 모양이다.
결국 국회는 윤석열을 탄핵소추했고 헌법재판소는 탄핵인용으로 대통령을 파면할 것이다. 헌법을 준수할 의지가 있는가? 판단에서 0점 수준이므로 법관이라면 파면 판단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뻔한 결과 앞에서도 망상과 주술에 사로잡혀 잘못된 판단을 계속하는 윤성열과 여당을 보면서 한심스럽고 이기적인 인간이 매국노가 된 것처럼 나라를 위기로 몰고 가는 행정부와 여당 국민의 힘 의원들을 지켜보고 있다.
내린옹호 집회를 주도하는 유튜버들이 또 여기에 개입해서 나라를 시끄럽게 하고 있다.
이 참담한 때문에 국민은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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