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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우리의 소원은 윤석열 탄핵(파면) 그날이 속히 오리라

by 야야곰 2025.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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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소원은 윤석열 탄핵(파면) 그날이 속히 오리라.
 변질된 기독인들이 자유통일당인가를 만들고 내란 수괴 호위병 노릇을 하고 있고 극우 유튜버는 이걸 이용해 선동하면 돈을 벌고 있다. 여기에 노인들 빠져서 같이 내란을 돕고 법치를 무너트리고 있다.

하지만 곧 헌재는 윤석열을 파면할 것이고 윤석열은 내란죄로 감옥에 갈 것이다. 사형이나 무기징역을 받게 되겠지만 이후 후임 대통령이 몇 년 후에 사면을 한다면 파렴치한 전두환 꼴을 또 보게 될 것 같다. 그래서 누가 되건 절대 사면은 하면 안 될 것이다.

 일제에 협조하고 민족에게 고통을 준 사람들이 해방 후에도 처벌 받지 않고 기득권이 되었다. 그 결과 아직도 친일이 뻔뻔한 행동을 해도 막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일제 경찰을 그대로 해방된 나라의 경찰로 임명한 미군정의 실수로 반민특위를 공격해 무력화시킨 친일경찰 세력이 우리 경찰의 뿌리고 우리 군대의 뿌리가 되었다.

아무리 대한제국 임시정부와 4.19 정신을 헌법에 이어가겠다고 기록한들 현실은 친일과 구데타 세력이 호의 호식하는 세상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그 결과 그동안은 어쩔수 없었다는 읍소하던 친일이 변명의 자세를 버리고 이젠 일본과 합방을 통해 근대화 혜택을 받았다고 하거나 식민지 상태였을 때의 친일은 애국이었다고까지 말할 정도로 뻔뻔해졌다.

구데타쿠데타 원조 박정희가 잘살게 만들었다고 거짓말을 하며 쿠데타를 정당화하기도 했고 비리로 물러난 이승만을 건국대통령이라고 추앙하기도 하면서 여기저기 이승만과 박정희 동상을 세우기도 한다.

 오늘 윤석열이 내란(비상계엄)을 일으키고 종북세력이니 중국 은모론까지 꺼내 들고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해도 이걸 또 옹호하고 함께 하는 비정상적이고 몰지각한 사람들이 국민의 30%나 있다는 게 놀라울 뿐이다. 하지만 국민의 70%가 내란 맞다는 의견이라면 민주국가에서는 그게 대세다. 다시말해 국민의 대다수는 윤석열의 비상계엄은 내란이고 용서할 수 없는 없는 국가 반역 행위이며 이를 동조한 사람들은 모두 처벌 받으야 한다는 것이 법칙 국가에서는 당연한 조치일 것이다.

 국회는 조속히 내란죄의 경우는 대통령 사면에서 제외한다는 법을 빨리 만들어서 제도화 해야 한다. 

윤석열이 내란에 대한 조사에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을 발부하고 내란 수괴를 체포하려는데 경호처가 막아섰다고 한다. 이런 경우도 법으로 명기해서 내란죄 수사에 경호처도 막아서면 안 된다고 명시해야 할 것이다. 

 어떠놈들이 선거 때 윤석열 찍었나 정말 원망스럽다. 나라 경제는 2년 7개월 동안 말아먹어서 엉망이고 모든 국가 요직에 뉴라이트인 친일파를 임명해 놓았다. 무속을 맹신하고 법사와 무당이 판을 치는 나라를 만들어 놓고 자화자찬하고 있다.  엉뚱한 짓만 하는 수준 낮은 윤석열을 보면서 어떻게 서울대를 간 건지 어떻게 검사가 된 것인지 정말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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