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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이 자꾸 늦어진다. 바쁜가?
지친 하루, 토요일인데 또 5시가 넘었다. 오늘 토요일 남들은 5일 근무라 쉬는 날이겠지.
바쁘게 사는 도시인들 사실 그리 중요한 일은 어디에도 없다.
모두 바쁜 척들 하는 거다.
마음의 여유보다 바쁜 척해야 고생하는 척해야 인정받는 사회다 보니 오죽하면 대통령도 바쁜 척할까 쉬는 날도 없이 일하는 척한다.
왜 나만 바쁜가 할 거다. 일 중독자의 하소연은 항상 나만 바쁘다.
천천히 한 걸음씩 가는 게 뛰어가는 것보다 어려울 때도 있는 거다.
정말 중요한 일에 바쁜 거면 억울하지도 않다. 대부분 상사의 잘못된 지시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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