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빼앗긴 것이 근대화이고 일제의 지배를 받은 것이 개이득 이러고 말하는 것도 모자라 이젠 일본은 우방국가이니 무조건 잘 지내야 한다는 식의 논리를 사진 사람들이 있다는 것과 뻔뻔하게 이런 자기 주장을 해도 되는 대한 국민 법이 아쉽다.
뭔 말을 해도 잡아가지 않으니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 같다.
나라사랑으로 위장하고 막말을 하고 상대는 좌파라고 몰아 붙이면서 억지 주장을 하고 거짓 뉴스를 내보내면서 지금 몇 년째 나라 망한다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진짜 애국자 맞나 싶다. 나라 망한다는 예언은 매번 틀렸지만 그래도 망한단다.
몇 년 전에는 전쟁 난다고 하다가 안 나니 이젠 나라 망한다로 바꾼 모양이다.
나라 망한다는 예언이 이번에 틀리면 또 전쟁 난다라고 할것이 뻔하다.
다람쥐 채바퀴 처럼 전쟁으로 망하고 경제난으로 망하고 좌파에 망한다고 아주 슬프게 몇 년을 사는지 모르겠다.
난 현 정부사 개혁하려는 것이 기득권 세력이고 그 저항이 어마어마하다는 것도 알 것 같은데 왜 저들에게는 안 보이는지 모르겠다.
정의로워서 개혁하는 게 아니라 역사의 때가 되었기 때문에 시도해 보는 거다. 그런데 마치 "너는 안 더럽냐? "라고 말하면서 자기의 더러움을 정당화하려는 자는 눈 크게 뜨고 지켜보아야 하는 거다.
자기도 모르게 자기가 더럽다고 말한 거다. "너는..., " 에는 나도 더럽지만 너도 더럽다는 소리로 들어야 하는 거다.
애국자는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라 사랑의 표현이 침묵인 다수의 사람들을 비겁자라고 말하는 이들은 민주시민이 아니다. 다수의 우린 투표로만 말한다.
그리고 애국자가 친일일 수 없다. 애국자가 친북일 수 없는 것과 같은 거다.
그러니 하나만 택하다 애국자 할 건지 친일 할 건지 그리고 역사의 심판을 받자.
그리고 태극기 모욕단의 성조의 쇼는 이제 그만하자. 태극기 집회 사람들의 국민의 동조를 못 얻는 것은 "성조기 쇼" 때문은 아닐까 좀 고민해 보았으면 한다.
애국하겠다고 성도기 흔드는 것 이해하지만 남의 나라 국기 흔드는 것은 미친 사람 취급받는 거 왜 모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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