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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 기사를 읽는데 무서워 졌다. 얼마전 야야곰이 사는 아파트 개별난방을 했기 때문이다.
소방안전관리자 2급인 내가 놓치고 있었던 거다. 화재때만 발생하는 가스가 아니라는거다.
위험성만 알고 있었지 사실은 불을 쓰는 요리과정과 난방 과정에서도 충분히 발생하고 특히 개별 보일러의 경우 치명적이라는 거다.
일산화중독이 얼마나 무서운 거라는걸 이번 뉴스에서 알았다.
온가족이 잠자다 죽을 수 있는 무서운 재앙이다.
급하게 일산화탄소 감지와 경보기를 구입하려니 쉽지 않다. 가정용으로 적정가격의 경보기를 선택하기 힘든거다.
그리고 검색을 해보니 별로 글이 없다. 이럴 때 블로거로서의 사명감이 생기는거다.
오늘밤 안에 공부해서 구입 후 후기까지 올릴 예정이다.
설치는 바닦에서 약 150cm 위치에 설치해야한다는 정도다.
다시 돌아 오겠다.
결국 21000원을 주고 싼것으로 주문을 넣었다.
성능테스트는 도착하면 해볼 생각이다 물론 이 글을 수정해서 넣을거니 다음에 한번 더 찾아오면된다.
고3 아들에게 학교에서 문자가 왔다. 학교 등교하란다.
어제 사고 발생 후 고등학교 3학년 사이에서 나온말이 "이러다 모두 등교하라는거 아닌가?"였다고 했다. 결국 교육당국은 대책이라는게 이런식인가 보다.
속으로 울고 싶은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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