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rch

2020년 연말 교회는 제발 모두 꼼짝마라

Didy Leader 2020. 12. 1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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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돌아다니지 말고 제발 집에 있어라.
코로나 19가 정부의 음모니 이딴 헛소리 하지 말고
제발 모두를 위해 움직이지 말자.

 

 세상의 모든 뉴스가 조작이고 헛소리 말고 너 혼자 죽는 것은 아무도 안 말리지만 너 때문에 가족이나 친구가 죽는다면 넌 진짜 나쁜 놈이 되는 거다.

 

 교회 다니는 친구는 교회 가지 말고 교회가 왜 코로나 19에 취약한지는 너도 알고 가족도 안다.

 교회의 메시지는 복음은 변하지 않지만 때와 시기에 따라 행함은 변하기도 하는 거다.

네가 오랫동안 해 온 종교행위만이 전부가 아니고 진리도 아닌 거다.

네 맘대로 해석하고 고집만 부르지 말고 제발 남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상황을 통해서 말하시고 일하시는데 네가 보지도 듣지도 않는다고 하면 얼마나 답답한 일이겠냐 싶다.

 오늘 주일 난 직장 갔다 오는 거라 지하철을 타고 있는데 사람이 적지 않게 많다. 

좋다 과거는 다 잊자. 오늘부터라도 돌아다니지 말자. 나 한 사람쯤이냐 하는 마음 때문에 자꾸 확산되는 거다.

 

 1,000명 며칠 후에 넘어갈 것이고 이대로 가면 모두가 위험해지는 거다.

 총리가 회의를 소집해 2.5단계에서 3단계로 올려야 하나 회의 중이라고 한다. 아마도 또 2.5단계인데 3단계 같은 2.5+ 단계 할 것 같다.

 여기서 교회에서 하는 결혼식 및 다른 기관의 행사까지 교회에서 못하게 막아야 한다.

 교회 명의가 아닌 행사는 교회에서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이러다 보니 결국 종교행위만 못하게 막는 웃긴 꼴이 된 거다.

 

 방역을 하는데 2.5단계에서 교회가 주체하면 안 되고 개인이나 다른 단체가 교회를 빌려서 하는 것은 49명까지 가능하다.

 

 교회 예배는 비대면만 허용인데 타기관에서 교회를 대관해서 하는 행사는 방역법에 따라서 사회적 거리두기 인원까지 허용되는 웃지 못할 일이 생기는 거다.

따라서 비대면 영상 촬영 19명까지 까지 이런 인원수 통제보다 더 강력한 게 필요하다.

 

또한 비대면 실시간 중계가 19명까지 가능하다 보니 예배녹화에 목사들은 19명까지 참가 시키겠다는 거다. 

 

 방역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거다. 비대면으로 예배를 위해 녹화나 실시간 중계 때 최소인원으로 하는데 그수가 20명 이하로만 허락한다는 뜻이다. 19명까지 참석하라는 말이 아니다.

 

 국어도 못하고 산수도 못하는 목사 말은 언제까지 따라야하나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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