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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운영237

네이버 이건 좀 심하다 걷기 출퇴근 하면 내 글만 잡힌다. 물론 출퇴근 걷기를 검색했을때의 모습이다. 맨 아래 한개글을 빼 놓고 다 내글이다. 걷기 출퇴근으로 검색하면 더 심하다. 몽땅 내글이다. 물론 인기 없는 걷기 출퇴근을 하는 사람도 많지 않고 블로그로 그걸 기록하는 사람도 많지 않다는거 안다. 또 이 검색어는 인기 검색어도 아니라는것도 안다. 하지만 네이버의 검색이 변경되면서 난 네이버 공해에 살고 있다. 방문 경로의 90%가 네이버가 되어 버린거다. 시장 점유율이 70%인 네이버가 내 블로그안에서는 90%가 되는거다. 이건 블로그에게 있어서 걱정스러운 상황이다. 왜냐하면 네이버 사용자와 다음 사용자의 특성이 분명히 다르기 때문이다. 또 한쪽으로 치우친 모습은 결코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블로그 수익까지도 줄어 들어서 .. 2013. 3. 13.
블로그 레벨 믿을수 있는건가? 오늘 어느 유명한 블로그에 들어가보았더니 이 블로그 레벨이 있었다. 다음뷰 랭킹안에 들어가는 블로그인데 지수가 50이하다. 그런데 내 이 블로그 지수는 50점이 넘는다. 하루에 1000명 정도 방문하고 댓글은 어쩌다 한개 정도 생기고 글을 써도 아무런 영향력도 없는 내 블로그 점수는 왜 높은건가 참 이상하다. http://bloglevel.edelman.com/ 방문자수는 계속 줄고 다른 블로그와 대화도 부족하고 글의 정보력도 부족해서 매번 이걸 어쩌나 하고 있는데 오래 운영한 블로그라는 것 만으로 이런 점수를 주다니 이해가 안간다. 그래서 생각한게 이거 믿을수 있는가 이다. 다른 블로그 지수를 붙여 보아도 점수가 5가 나온다. 참 운영자가 설득이 안되는 점수가 나오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물론 100.. 2013. 3. 12.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붙인 블로그는 구글의 파트너다. 그런데 고객인줄 아는 분들이 있다. 회사 대 고객 관계로 알고 접근하면 구글은 참 불친절한 회사가 된다. 우리는 너무나 친절한 네이버와 다음과 구글이라는 회사가 같은 회사로 착각하는것 같다. 네이버와 다음에게는 우리는 고객이다. 그 사이트를 이용해 주고 검색도 해주니 말이다. 그러니 당연히 친절해야 하는거다. 바로 질문하면 고객 대응 팀에서 답변도 바로해준다. 하지만 구글에게 우리는 고객이 아니다.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붙이고 있는 우리는 고객이 아니라 파트너인거다. 광고수익이 6:4로 배분해 수익을 서로 가져가는 파트너인거다. 이 개념이 없다면 구글과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할수 없게 되는거다. 사건만 생기면 바로 상태가 악화되어서 파트너 관계가 깨어지게 되는거다. 거의 전쟁하자고 길길이 날뛰는 우리를 구글은 이해할수 없는거다. 마찬가지로 .. 2013. 3. 9.
방문자수가 줄어든다. 원인을 찾았는가? 방문자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오늘도 징징거렸다. 네이버를 통한 방문자 비율이 너무 높은것이 문제인가 싶었다. 또 과거의 글들이 검색되지 않는 이유를 파악하려고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다. 뭐가 잘못 되었을까? 라고 나 처럼 고민하는 블로거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 처럼 자신의 한계를 만났을 것이다. 검색엔진에 끌려다닐수 밖에 없는 현실과 능력 부족 등등으로 초라한 자신을 발견하고 있을것이다. 오늘까지 나도 이 블로그의 주인은 나다 라고 생각하고 운영해 왔다.원인이 나에게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좋은 글을 쓰지 못하는 것이 제일 큰 원인이라고 생각했다. 글을 잘쓰고 인기 있는 블로거들은 자신이 만든 컨덴츠이니 저작권까지 주장하고 사납게 나오기도 한다. 그런데 관점을 바꾸어 생각하면 이 블로그의 진정한.. 2013. 3. 7.
블로그 수익 1월분 508,000원 470달러 받아오다 기업은행에서 돈을 찾아 국민은행에 넣고왔다. 블로그 수익이 매달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ㅋㅋㅌㅋ 2월 수익은 140달러다. 1/3로 수익 감소했다. 가을 부터 꾸준하게 올라가더니 1월부터 수익이 감소하기 시작했다. 1월말 뜻하지 않던 수익이 있어서 4~5십만원 수익을 유지한것 뿐이지 실제로는 1월부터 급감한거다. 그러니 당분간 4~50만원 수익은 만나기 어려울것같다. 돈 맛을 보니 블로그 할만하다 싶었는데 이제 하루 3~6달러 수익으로 어떻게 사나 싶다. 이번에 번돈으로 아내의 얼굴 점 빼주기로 해서 다 빼앗기게 생겼다. 지난달에 번건 아내 방통대 등록금으로 썼다. 그리고 보면 블로그해서 번 돈 날위해 쓴건 별로 없는것 같다. 2013. 3. 5.
지난달 블로그 공격에서 살아 남아서 애드센스1월 수익이 지불되었다. 결론은 애드센스 계정 이상무 상태로 지난달 수익인 1월분이 무사히 지급되었다. 안타까운건 은행문이 닫혀서 3월4일 월요일에나 찾을수 있다. 하지만 수익이 작아 창피한 상태라는거 잘안다. 더 기가막힌건 사건이후 이번달 수익이 1/6으로 줄어서 앞으로는 한달에 한번 수익을 찾기도 힘들어 보인다. 지난달 2013년 1월 애드센스 광고에 대한 공격을 의심되어서 아무 일도 못했던것이 기억이 난다. 어찌 해야 좋을지 몰라 글도 못쓰고 대책만 세우다 해결도 못하고 한달이라는 시간만 보냈던것 같다. 할수 있는 일이라는게 하루종일 실시간 접속을 보고 의심되는 페이지를 닫았다 열었다 하면서 보낸것 같다. 이 과정에서 구글측에 신고도 해 보고 애를 써 보았지만 답변은 없다. 원래 구글은 꼭 답변하지 않는다. 잘못하면 계정 .. 201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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