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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는 아들 운동 시키기 (공부 시키기)

게임을 즐기는 모르는 아들이 나에게 있다. 이 정도면 원수에 가깝다. 하지만 게임 만큼 재미있는 것도 없다는 걸 잘 알기에 재미없는 공부만 하라고 할 수는 없는 거라 습관을 바꾸는 프로젝트를 아들에게 적용해서 교정해 주기로 했다. 나쁜 습관을 바꾸려고 하면 안 바뀌는거다. 덮어쓰기 습관을 더 넣어 주는 거다. 부모가 바라는 이상적인 모습은 공부를 열시히 하다가 지쳤을 때 컴퓨터 게임을 조금 즐기는 거다. 하지만 아이들은 반대로 한다. 게임을 죽어라 하고 공부는 하는 척 하는거다. 사실 중학생 남자 아이에게 지금 중요한 건 공부만은 아니다. 적당한 운동과 여과를 즐길 수 있는 취미 활동도 매우 중요하다. 특기 : 게임, 좋아하는 것: 게임, 잘하는것: 게임 앞으로 하고 싶은 것 : 게임 이런 남자아이들에게..

야야곰 경험 2014.08.26

쌍무지개를 본 날 /무지개 같이 보실래요~

비가 하루 종일 보슬 보슬 내렸다. 소나기도 왔다 가고 또 보슬비가 내렸다. 퇴근길 소나기가 오다 보슬비로 변했고 해가 지면서 저 멀리 하늘은 파란색을 보이기도했다. 결국 해는 구름 사이로 나와 따가운 햇살을 보였다. 하지만 머리위의 구름은 비를 내리고 있어서 우산을 쓰고 걷고 있는데 양산을 쓴 기분이 들었다. 신호등에 걸려 서있다. 따가운 햇살에 고개를 돌렸는데 커다란 무지개가 하늘에 걸려있는거다. 사진으로도 빨주노초파남보 7가지 색이 분명히 보인다. 평생 이렇게 가까이 크고 분명한 색의 무지개를 처음보는것 같다.

야야곰 일상 2014.08.21

퇴근 후 걷기 다이어트 / 운동장으로 가자

퇴근 후 걷기 다이어트 - 운동장으로 가자 트랙을 도는 게 재미없다고 생각하지만 해보면 다르다 약 2주 전부터 퇴근 후 걸어서 집 근처 그린 공원에 들어가서 운동장 트랙을 걷는 다이어트 운동을 하고 있다. 한 시간 약 5~7km 정도를 출퇴근 걷기 5.4km를 매일 하는 것에 저녁 퇴근 후 걷기 다이어트 운동을 추가한 것이다. 사실 하루 10km 이상 걷는 것만으로도 하루 운동으로는 충분하다는 건 운동을 해본 분들이면 다 잘 알 것이다. 한 시간 정도 전력 질주로 걷다 보면 퇴근 복장은 전부 땀에 젖어 버린다. 그런데 참 이상한 게 기분은 좋다. 처음 출퇴근 걷기 할 때 너무 힘들었는데 기분이 좋았던 것처럼 말이다. 그렇다면 이것도 한 달 하면 별로 안 힘들어져서 또 뒷짐 지고 걷게 되지 않을까 싶지만 ..

야야곰 운동 2014.07.17

SBS스페셜 간헐적운동에서 신체 리모델링까지를 두번 보고

간헐적운동이 검색 순위에서 보였다. 뭐지하고 보았는데 어제 내가 본 방송 이야기다. 그런데 기자들이 또 놀고 자빠졌다. 조금 운동하고 큰효과 보는 운동이라는거다. 어제 내가 뭘 잘못 본건가 싶어 sbs앱을 설치 후 다시 보았다. 서론 부분에 잠깐 말한걸 기자들이 뻥튀기 했다. 그 내용이 중심이 아닌데 말이다. 나는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다이어트 카페에 가입해 매일 살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어제도 잠 자리에 들려다 스미트폰으로 카페에 글에 지금 SBS스페셜에서 건강에 대한 좋은 프로를 한다고 해서 시청을 했었다. 그리고 앞에서 말한 것 처럼 다시 보았다. 다 시청한후 방송의 핵심이 뭘까 생각해 보니 간헐적운동이 아니라 코어 근육을 단련하는게 건강한 운동이라는 내용이고 헬스장의 의존하는 운동의 문제..

야야곰 운동 20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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