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동대문 이름 이젠 다시 원래대로 바꿉시다. 숭례문, 흥인지문으로 이젠 바꿔 불러야죠 남대문은 며칠전 불타서 없어졌고 동대문 운동장도 철거되었으니 동대문 운동장역 이름도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남대문의 정식 명칭은 숭례문이랍니다. 동대문은 흥인지문이랍니다. 새로 남대문 복원하는 동안 정식명칭으로 변경하는건 어떨까요 ? 남대문 주변부터 남대문 시장은 숭례문 시장으로 변경하구요 동대문도 흥인지문으로 부르고 주변 이름들도 변경하면 특히 지하철역들 꼭 변경해야 겠죠. 조금 홍보하면 금방 변경될것 같습니다.조선시대 성문은 8개였다고 합니다. 그중에 남아 있는 문들의 이름이 동서남북식의 이름은 진짜 무식한 이름인겁니다. 저도 40이 넘은 나이지만 성문이 4정도 되는줄 알았어요 북대문은 없다는건 알고 있어서서대문 동대문 남대문 이렇게 3개의 대문을 가진 도.. 2008. 2. 14. 발렌타인 데이 니들은 사랑고백해라 난 초코렛 먹기날 니들은 사랑고백해라 난 초코렛 먹는 날 퇴근길 노점으로 초코렛 자판이 잔득 펼쳐졌다. 어디에 숨어 있던 초코렛들일까. 유효기간은 안 지날을까 별 걱정을 다해본다. 내일은 초코렛 먹는날 농수산물 처럼 싱싱한 초코렛이 나오는거라면 좋겠다. 불량 초코렛 잔득 먹으면 행복할까. 좋을까. 그냥 가게에서 내일 초코렛 잔득 사서 먹어야지 니들은 불량식품으로 사랑고백해라~ 난 초코렛 먹을거다, 직접 좋은 초코렛 골라서 사먹을거다. 아들아~ 내일 초코렛 먹는날인데 난 안먹어도 된다. 초코렛 먹고 싶은거 아니다~ 2008. 2. 13. 구글에서 드디어 3개월만에 100달러를 돌파해서 수표가 도착했다. 구글에서 수표가 도착했다. 구글과 협력관계가 된 지 3개월 만에 겨우 100달러를 넘겨 107달러가 되었다. 사이트와 블로그에 구글 광고를 설치한 게 9월 말일쯤이었으니 3개월 만에 100달러를 돌파한 것이다. 참으로 어렵고 힘든 일이다.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다. 구글의 광고가 잘되야 그 비용을 받을수 있으니 불필요한 행동을 하고 싶은 충동을 꾹꾹 참으면서 견디어 온 지 5개월 만에 수표를 받은 것이다. 12월에 100달러를 달성했는데 1월 25일에 수표 발행되고 일반우편으로 오는데 또 2주가 걸리다 보니 한 달 반이나 걸리는 거다 그런데 문제는 이제 이수표를 돈으로 환전하는데 몇 달이 걸릴 수도 있다는 거다. 이런... 난감할 때가 매달 받는 거라면 몰라도 몇 개월 만에 받은 수표인데 참으로 지루.. 2008. 2. 13. 숭례문(남대문) 이야기 끝이 없구나 처음에는 항상 그자리 있던 무엇인가 였는데 .. 보통 불이 나도 남대문 시장에서 나는건데 나다 나다 이젠 뭐 탈것도 없을것 같은 곳에서 불이 났다. 집으로 말하면 대문이 누가 불 지른것이다. 확 잡아서 족칠놈 같으니라고..,. 그런데 이웃집 일본놈이 그대문 자기집하고 같이 쓰면 불 안났을거라고 한다. 미친놈이다. 저 자식이 불냈나 싶다. 그런데 아니다. 그러니 더 얄미운 놈이다. 말이라도 이쁘게 하지 .., 소방차 출동했으니 뭐 당연히 끄겠지 했다. 도심 한복판에 있으면 특별히 소방시설도 필요 없을것 같았다. 5분이면 출동할수 있는 소방차가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뉴스감도 안되는 속보가 나올때 '뭐야 물 확 퍼부면 끝나겠지' 하고 신경도 안 썼다. 그런데 밤 11시쯤 이젠 붕괴위험이 있단다. 뭐 이럴때도.. 2008. 2. 13. 옥션 개인정보 해킹 당한후 방문해 보니 옥션 개인정보 해킹 당한후 방문해 보니 이런 안내문이 나오는군요. 처리 결과를 알려주고 있답니다. 구체적인 피해 사례는 아직 한건도 없다는군요 2008.4.17 옥션에서 유감스럽게도 유출된 정보에 대한 공지를 했군요. 유출된분은 이메일 보냈답니다. 아래링크에서 확인해 보았답니다. 그런데 아차 했어요 저것도 함정일수 있다는거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아내서 다시 개인정보를 빼갈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습니다. 가짜 옥션 사이트 만드는건 식은죽 먹기죠. 전 이미 확인해 보았으니 어쩔수 없지만 여러분은 확인하지 마세요.그럼 왜 복사해 놓았냐구요. 거 하지 말라면 꼭 해보는분들 때문이죠. 저도 했거든요 메일이나 확인해 보세요 해킹 당한분은 옥션에서 메일 보냈다고 하니까요 옥션 회원님께서는 다음 링.. 2008. 2. 12.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뛰거나 걷지 맙시다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뛰거나 걷지 맙시다. 이글을 쓰려고 검색을 해보니 두줄서기인지 양줄서기인지 한줄 서기인지 혼란스럽다. 한가지 공통점은 에스컬레이터에서 안전을 위해서 걷기를 못하게 하겠다는거다. 맞는 말이다.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아직 큰 사고 안났다고 주장하지 말고 만약을 위해서 모두 조심하자 그런데 두줄서기는 말이 안된다. 뚱뚱한 사람은 어떻하라고 그런 말을 하는지... 그리고 사진 처럼 가운데 줄이 있는한 사람들은 오른손 잡이가 많으니 오른쪽으로 서게 될것이고 왼쪽은 자연스럽게 비어있게 될것이다. 바쁜 사람은 당연히 움직일것이다. 따라서 먼저 저 가운데 줄을 없애야 에스컬레이터에서 걷기를 중지 시킬수 있을것이다. 에스컬레이터에서 못 걷게 하려면 한줄서기 운동을 먼저 한후 걷기가 줄어 들면 두.. 2008. 2. 11. 전쟁도 아닌데 남대문이 불탔다. 전쟁도 아닌데 남대문에 불 보통 영화에서 전쟁을 의미하거나 재앙을 의미할때 파리의 에펠탑이 휘어 무너진 모습이나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의 목이 날아갔거나 손목이 짤렸거나 뭐 이런것으로 재앙과 전쟁을 표현했다면.. 대한민국에서는 남산타워라기 보다는 국보1호인 숭례문일 것이다. 오늘 새벽 숭례문이 불타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서 뭔 영화를 보는것 같기도 하고 저 사건이 뭘 의미하는걸까 걱정반 재미반으로 지켜 보았다. 설날 연휴 마지막날 불구경 잘 시켜주기 위한 서울시의 이벤트인가 ? 전쟁 상황도 아닌데 도로 한복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에 건물에 불이 나서 탔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누전인가 방화인가 따지던데 둘다 인재(人災)다. 천재(天災)를 아니지 않는가 말이다. 조명 설치한 놈이 나쁜놈인가 거기서 방화한.. 2008. 2. 11. 세뱃돈 막 쓰다 결국 빼앗긴 아들 녀석 세뱃돈 겨우 9만 원 벌고 그 돈으로 아빠 엄마 통닭을 한 마리 사주더니 마구 과소비를 하다 결국 연휴가 끝나기 전에 아들 녀석 그 돈 엄마에게 암수 당했다. 거의 반이나 써버렸다. 역시 돈 관리 능력이 없는 초등학교 1학년이라 이런저런 이유로 엄마에게 빼앗기는 치욕을 당했다. 엄마들은 나중에 다 준다고 하지만 이건 뭐 다아는 거짓말이다. 엄마들은 쓴 돈이 더 많으므로 그 돈으로 위안을 삼는지 몰라도 아이들은 불법적인 갈취행위에 손을 들고 마는 첫 경험을 하게 된다. 과소비하지 않고 바로 은행에만 넣었어도 안전했을 자금이다. 엄마보다는 은행이 더 안 전하 다는걸 아직 초등학생들은 모르는 것 같다. 2008. 2. 10. 설날 연휴인 토요일 난 연휴가 아니다. 출근한다 설날 연휴인 토요일 난 연휴가 아니다. 출근한다 설날 연휴가 10일까지 인 사람은 좋겠습니다. 9일 토요일 출근길 사진들 입니다. 아침에는 아내가 안 일어나서 호통을 친후 받은 밥상은 계란두개구요. 오렌지도 한쪽 먹었습니다. 출근길 한적한 도로에는 사람이 잘 안보입니다. 지하철도 물론 널널 했구요. 지하철을 갈아타는데 에스켈레이터는 두줄 서기라고 하는데 한줄만 서는 모습이 참 신기해서 한장 찍었구요. 거리가 한산해서 이렇게 한산한가 하고 한장 찍었습니다. 2008. 2. 9. 옥션의 해킹에 대한 공지 2번째 도착 / 개인정보 유출 옥션의 해킹에 대한 공지 2번째 도착 / 개인정보 유출 옥션에서 두번째 공지가 도착했어요. 해킹은 당했지만 안전하긴한데 암호가 부실한분들 개인정보로 예측이 가능한 분은 암호 변경하랍니다. 가족에게 알려주세요. 2008. 2. 9. 설날 부자가 되는 꿈을 꿔본다. ㅋㅋㅋ 설날 부자가 되는 꿈을 꿔본다. ㅋㅋㅋ 설날 구정 새해다... 설날 텔레지젼에서 나오는 영화를 아침 점심 밤 새벽까지 보다가 이제 마지막 날이 되었다. 인터넷도 썰렁하고 여기저기 그냥 왔다 갔다 하다가.. 또 꿈을 잊어 버리고 있었다는걸 알았습니다. 현실에 치여서 꿈을 잊어버린거다. 참 바보 스럽다 부자가 되는게 꿈이라니 초등학교 수준의 꿈이다. 아들은 축구 선수가 되겠단다. 스포츠 선수 만들 돈 없다가 이 부모의 생각이다. 돈 때문에 아무것도 못한다가 부모생각이라면 이 아이의 미래가 어떻게 되겠는지 걱정이다. 이 계산하는 습관은 어디서 온걸까.. 돈 계산 먼저 해서 꿈을 하찮게 여기는 나쁜 습관말이다. 현실적 계산으로 미리 꿈을 무너뜨려야 직성이 풀리는 구세대가 된것 같다. 누구든 꿈을 꾸는걸 방해하는.. 2008. 2. 8. 설날 첫 인사 / 다이어트 해야겠다 설날 첫 인사 / 다이어트 해야겠다 오늘은 설 연휴 첫날 어머니 집으로 설날 인사를 갔다. 보자마자 하시는 말씀은 "다이어트 해야 겠다." 였다.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다. 걱정이 되는 나이이고 아버지가 당뇨병으로 고생한 적이 있기때문에 아주 조심해야 하는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나는 참으로 걱정이다. 살 빼기보다 어려운게 식욕이니 말이다. 3~4시간마다 밀려오는 배고픔은 나도 모르게 뭘 먹고 있게 만들기 때문이다. 의지가 부족해서라고 하지만 몸이 자동으로 먹을것을 찾아가는 불치병이라는건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는것 같다. 뚱뚱한 대한 민국 여러분 설날 많이 먹지 마세요 반드시 후회 합니다. 마침 설날 저녁에 TV에서 미녀는 괴로워를 방송한다. 이미 다 먹었는데 . 어제 해 주던지... .. 2008. 2. 6. 이전 1 ··· 213 214 215 216 217 218 219 ··· 2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