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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뛰거나 걷지 맙시다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뛰거나 걷지 맙시다. 이글을 쓰려고 검색을 해보니 두줄서기인지 양줄서기인지 한줄 서기인지 혼란스럽다. 한가지 공통점은 에스컬레이터에서 안전을 위해서 걷기를 못하게 하겠다는거다. 맞는 말이다.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아직 큰 사고 안났다고 주장하지 말고 만약을 위해서 모두 조심하자 그런데 두줄서기는 말이 안된다. 뚱뚱한 사람은 어떻하라고 그런 말을 하는지... 그리고 사진 처럼 가운데 줄이 있는한 사람들은 오른손 잡이가 많으니 오른쪽으로 서게 될것이고 왼쪽은 자연스럽게 비어있게 될것이다. 바쁜 사람은 당연히 움직일것이다. 따라서 먼저 저 가운데 줄을 없애야 에스컬레이터에서 걷기를 중지 시킬수 있을것이다. 에스컬레이터에서 못 걷게 하려면 한줄서기 운동을 먼저 한후 걷기가 줄어 들면 두.. 2008. 2. 11.
전쟁도 아닌데 남대문이 불탔다. 전쟁도 아닌데 남대문에 불 보통 영화에서 전쟁을 의미하거나 재앙을 의미할때 파리의 에펠탑이 휘어 무너진 모습이나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의 목이 날아갔거나 손목이 짤렸거나 뭐 이런것으로 재앙과 전쟁을 표현했다면.. 대한민국에서는 남산타워라기 보다는 국보1호인 숭례문일 것이다. 오늘 새벽 숭례문이 불타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서 뭔 영화를 보는것 같기도 하고 저 사건이 뭘 의미하는걸까 걱정반 재미반으로 지켜 보았다. 설날 연휴 마지막날 불구경 잘 시켜주기 위한 서울시의 이벤트인가 ? 전쟁 상황도 아닌데 도로 한복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에 건물에 불이 나서 탔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누전인가 방화인가 따지던데 둘다 인재(人災)다. 천재(天災)를 아니지 않는가 말이다. 조명 설치한 놈이 나쁜놈인가 거기서 방화한.. 2008. 2. 11.
세뱃돈 막 쓰다 결국 빼앗긴 아들 녀석 세뱃돈 겨우 9만 원 벌고 그 돈으로 아빠 엄마 통닭을 한 마리 사주더니 마구 과소비를 하다 결국 연휴가 끝나기 전에 아들 녀석 그 돈 엄마에게 암수 당했다. 거의 반이나 써버렸다. 역시 돈 관리 능력이 없는 초등학교 1학년이라 이런저런 이유로 엄마에게 빼앗기는 치욕을 당했다. 엄마들은 나중에 다 준다고 하지만 이건 뭐 다아는 거짓말이다. 엄마들은 쓴 돈이 더 많으므로 그 돈으로 위안을 삼는지 몰라도 아이들은 불법적인 갈취행위에 손을 들고 마는 첫 경험을 하게 된다. 과소비하지 않고 바로 은행에만 넣었어도 안전했을 자금이다. 엄마보다는 은행이 더 안 전하 다는걸 아직 초등학생들은 모르는 것 같다. 2008. 2. 10.
설날 연휴인 토요일 난 연휴가 아니다. 출근한다 설날 연휴인 토요일 난 연휴가 아니다. 출근한다 설날 연휴가 10일까지 인 사람은 좋겠습니다. 9일 토요일 출근길 사진들 입니다. 아침에는 아내가 안 일어나서 호통을 친후 받은 밥상은 계란두개구요. 오렌지도 한쪽 먹었습니다. 출근길 한적한 도로에는 사람이 잘 안보입니다. 지하철도 물론 널널 했구요. 지하철을 갈아타는데 에스켈레이터는 두줄 서기라고 하는데 한줄만 서는 모습이 참 신기해서 한장 찍었구요. 거리가 한산해서 이렇게 한산한가 하고 한장 찍었습니다. 2008. 2. 9.
옥션의 해킹에 대한 공지 2번째 도착 / 개인정보 유출 옥션의 해킹에 대한 공지 2번째 도착 / 개인정보 유출 옥션에서 두번째 공지가 도착했어요. 해킹은 당했지만 안전하긴한데 암호가 부실한분들 개인정보로 예측이 가능한 분은 암호 변경하랍니다. 가족에게 알려주세요. 2008. 2. 9.
설날 부자가 되는 꿈을 꿔본다. ㅋㅋㅋ 설날 부자가 되는 꿈을 꿔본다. ㅋㅋㅋ 설날 구정 새해다... 설날 텔레지젼에서 나오는 영화를 아침 점심 밤 새벽까지 보다가 이제 마지막 날이 되었다. 인터넷도 썰렁하고 여기저기 그냥 왔다 갔다 하다가.. 또 꿈을 잊어 버리고 있었다는걸 알았습니다. 현실에 치여서 꿈을 잊어버린거다. 참 바보 스럽다 부자가 되는게 꿈이라니 초등학교 수준의 꿈이다. 아들은 축구 선수가 되겠단다. 스포츠 선수 만들 돈 없다가 이 부모의 생각이다. 돈 때문에 아무것도 못한다가 부모생각이라면 이 아이의 미래가 어떻게 되겠는지 걱정이다. 이 계산하는 습관은 어디서 온걸까.. 돈 계산 먼저 해서 꿈을 하찮게 여기는 나쁜 습관말이다. 현실적 계산으로 미리 꿈을 무너뜨려야 직성이 풀리는 구세대가 된것 같다. 누구든 꿈을 꾸는걸 방해하는.. 2008. 2. 8.
설날 첫 인사 / 다이어트 해야겠다 설날 첫 인사 / 다이어트 해야겠다 오늘은 설 연휴 첫날 어머니 집으로 설날 인사를 갔다. 보자마자 하시는 말씀은 "다이어트 해야 겠다." 였다.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다. 걱정이 되는 나이이고 아버지가 당뇨병으로 고생한 적이 있기때문에 아주 조심해야 하는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나는 참으로 걱정이다. 살 빼기보다 어려운게 식욕이니 말이다. 3~4시간마다 밀려오는 배고픔은 나도 모르게 뭘 먹고 있게 만들기 때문이다. 의지가 부족해서라고 하지만 몸이 자동으로 먹을것을 찾아가는 불치병이라는건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는것 같다. 뚱뚱한 대한 민국 여러분 설날 많이 먹지 마세요 반드시 후회 합니다. 마침 설날 저녁에 TV에서 미녀는 괴로워를 방송한다. 이미 다 먹었는데 . 어제 해 주던지... .. 2008. 2. 6.
가난한 사람에게는 명절이 괴롭다. 가난한 사람에게는 명절이 괴롭다. 오늘이 지나면 명절이다. 그런데 영 기분이 안난다. 친지를 찾아가려해도 돈 문제가 걸린다. 빈손을 갈수 있나 .. 몇만원짜리 과일이라도 사가야 하는데 형편이 빠듯하다. 이번에는 장인 어른집은 또 통과 하고 어머니 집만 갔다 와야 하나 .. 아내의 눈치가 좀 보이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다. 무능한 가장때문에 자식 노릇도 못한다고 욕을 하더라도 할말이 없다. 아들 녀석이 아직 어려서 세뱃돈 욕심은 없지만 곧 여기저기 가자고 할것 같은데.. 심히 걱정이다. 누가 찾아 오는것도 무섭다. 세뱃돈 준비를 안했으니 은둔생활을 해야 할 판이다. 방금 친지 어른으로 부터 반가운 전화가 왔다. 공짜 피자 한판 주문할수 있게 쿠폰 번호를 알려준것이다. 이 위인도 가난한 가장이라 공짜 쿠폰이나.. 2008. 2. 5.
하루에 하나이상의 글을 쓰는 분들은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월요일이고 전 월요일이 쉬는날인 사람입니다. 그래서 게임이라도 한판 할까 하다 오늘은 블로그와 사이트나 관리해야지 하고 여기 저기 왔다 갔다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그러다 보니 블로그로 월1000달러 이상의 광고 수입을 내는분의 글도 읽었답니다.. 그전에는 3000달러를 벌었는데 그게 많이 준거라는군요. 그말이 더 놀랍더라구요. 전 3개월에 겨우100달러 그것도 블로그가 아니라 사이트에서 벌었는데 말입니다. 블로그에 사람들을 오게 하는건 참 힘든일인것 같습니다. 다음과 티스토리로 부터 연말인지 연초 선물 받은걸 자랑하는 분도 있구요. 참으로 부럽더라구요. 전 겨우 피자 한판 당첨되었는데 말입니다. 그러다 이분들이 글을 얼마나 쓰나 하고 보니 세상에나 하루에 하나꼴로 글을 쓰는겁니다. 이거참 대단한.. 2008. 1. 28.
엄마들의 희소식 초딩 방학 끝났다. 울 아들 오늘이 방학 마지막날이다. 내일은 개학날이다. 내일 부터는 엄마들은 기분 좋겠다. 초딩 저학년 아이들의 엄마는 하루종일 아이가 뭐 사달라 . 심심하다 , 궁시렁 거리던 것에서 해방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조용한걸까. 환호성도 지르고 파티라고 해야 하는데 말이다. 오늘 대통령 인수 위원회에서 2년후 2010년부터 고등학교 영어 수업은 영어로 한답니다. 엄마들 신날까요 우울할까요? 울 아들은 전 과목을 영어로 공부해야 한답니다. 엄마들 환장할까요 미칠까요? 기러기 아빠를 없애기 위해서랍니다. 아니 이민간것도 아닌데 학교수업을 영어로 다 하다니요 . 어떤 돌대가리에서 나온 허경영식 술책입니까. 초중고교에 어학당 하나씩 남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기가 한국인가요 미국 식민지인가요? 이 미친 한나라당... 2008. 1. 24.
행복과 기쁜이 넘치는 화장실 행복과 기쁨이 넘치게 하려면 작은곳 부터해야 하는겁니다. 그게 모여서 큰 행복과 큰기쁨이 되는거니까요. 행복과 기쁨이 넘치게 다른 사람을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세요. 하물며 사용하는 전자 기계이거나 방문같은 작은곳에서 그 사랑을 전하세요. 교역자 실의 물건들도 행복과 기쁨이 넘치게 해주세요 . 좀 고장나거나 느리다고 구박하지 마시구요 "잘할수 있어 복사기야~ 넌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복사기야" 라고 위로해 주세요. "아고 우리 프린터가 처음 와서 힘들지, 적응하는데 부담스럽지, 새로운 컴퓨터랑 만나서 어색하지 그래서 잘 못하고 느려진거구요. 행복하게 해줄께, 기쁘게 해줄께, 힘을내세요," 라고 말해주세요" 하물며 말못하는 물건들에게까지 행복을 전하고 기쁨을 전한다면 사람이야 물론이겠죠. (퇴근해서 집에.. 2008. 1. 23.
미녀들의 수다에 자밀라 나왔다 미녀들의 수다에 자밀라 나왔다 미녀들의 수다에 자밀라 다시 나와서 또 말하면서 표정과 몸 짓을 시작 했다. 주변의 다른 여자분들의 표정과 외면은 이 여자의 재등장이 부담스러운가 보다. 그런데 남자들은 이런 모습이 아주 싫게 느껴지지 않는다는게 이상하다. 뭐 여자인데 그럴 수 있지라고 보는데 옆에 앉아 있던 아내의 반응은 마치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출연자 같다. 여자들의 무반응과 남자들의 관대함이 교차하는 순간을 '미수다'가 즐기는듯 하다. 하지만 다른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하지 못하다면 오래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해본다. 남자들이 볼때 자밀라는 무죄다. 못생긴 여자들이 질투하는 거다. 이뻐야 그런 짓도 하는 거니까 아니면 미쳤다고 할 거다. 내 이 말하고 얼마나 욕을 먹을까 각오하고 있다. 하하하 남.. 2008.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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