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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랜탈한 프린터기 hp officejet pro 8210을 임대했다.

Didy Leader 2024. 8. 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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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레이저 칼라 프린트를 사용해 왔는데 아껴 써도 1년에 카트리지 교체 비용이 70~90만원이 나왔다. 그래서 좀 레이저보다 느려고 불편해도 임대로 양면 복사되고 상장용지 정도 인쇄 가능한 것으로 렌탈을 했다. 월임대비용은 4만원으로 부과세를 포함하면 44,000원 1년에 528,000원이다. 작은 돈은 아니지만 마음것 칼라를 쓸수 있고 관리도 업체에서 해주니 손해 볼 것은 없는 것 같다. 구입해서 운영하는 경우 결국 관리문제로 어려움을 당하게 되어 있는게 잉크젯이기 때문에 임대를 선택했다. 

hp officejet pro 8210 특징과 사용후기

여백없는 인쇄
양면 인쇄  :
한면을 인쇄한 후 잠시 말린다 몇초지만 잉크의 한계로 보인다 속도는 나쁘지 않다.
인쇄 해상도 :
1200dpi
인쇄속도 :  35ppm (양면 : 12ppm)
무선 와이파이 인쇄가 가능 : 단, 인터넷 선과 동시 사용을 불가능 하다. 따라서 무선으로 폰에 있는 것을 프린트 하고 싶다면 랜 선을 끊고 해야 한다. 물론 스마트폰에 HP앱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실제로 시도를 해 보았지만 잘 안된다.
USB 포트 인쇄 : 사진, PDF, 문서 파일  가능하다고 하는데 사용해 보니 워드문서와 PDF 사진 종류도 다되는게 아니라 jpg와 png는 가능하지만 자주쓰는 gif 파일은 인식이 안된다. 앞에서 말한 문서파일도 아래한글 파일은 인식 못한다. 

그걸 임대한게 옳은가 의심이 갑자기 생긴다. 요즘 기계가 좋아져서 수리할 것이 없는 것 아닐까 싶어서다. 계약서를 다시 보니 2년 약정이다. 사용해 보고 2년 동안 고장이 없다면 그냥 이 프린터 무한잉크 사서 쓰는게 더 이득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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