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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싶은 직원은 어찌할꼬
주일 새벽 예배를 드리기 위해 길을 걷는데 출근길 저 향기 용품의 고양이는 정말 살아있는 아기 고양이로 보였다. 물론 나의 머리는 순간적으로 전에 보았던 살아있는 고양이와 강아지 모양의 향기제품임을 기억해 냈다.
쓰레기통이 가득 차서 넣을 수 없었던 것 같다.
[ 진짜 같은 가짜 ]
리더에 있어 충성스러운 부하직원을 의심해 보아야 하는 이유다. 역적을 충신 가운데 나오는 법이다. 어찌해서 사람을 못 믿는 세상이 되었나 한탄하고 싶을 거다. 하지만 우리들 사이에 소셜 패스(나르시시스트)와 같은 인격장애인들이 드물지 않게 같이 생활하고 있는 현실에서 믿음을 주는 인간관계를 외칠 수만은 없는 거다.
[ 갔다 버리고 싶은 직원 ]
오늘도 직원 하나가 장비 구입 신청서를 냈다. 630만 원 견적을 내와서 같은 모델을 직접 구입 의뢰해보니 430만 원이면 구입 가능했다.
"왜 차이가 200만 원이나 하냐?" 하니 2년간의 AS 비용 포함이란다.
이건 뭐 업자와 짜고 커미션을 먹게 다는 거다.
구가의 전자제품 적어도 1년 이상 AS 가능하고 좋다 수리 유상으로 해도 200만 원 미리 수리비 준다는 게 말이 안 된다.
[ 가짜 덴탈 마스크 ]
여름이 다가오다보니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가벼운 마스크를 찾게 된다. 그런데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 중 의약외품이라고 안 쓰여 있으면 일병 가짜라고 한다.
코로나 19를 막을 수 없는 마스크라고 확인이 안 된 외국산 마스크란다.
신약청 인증품은 비발을 막는지 인정인 된 제품이라고 하니 구입할 때 의약외품 표시를 꼭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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