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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확진이면 직장에서는 어떻게 해야하나

by Didy Leader 202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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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이 확진이면 >

가족이 신속자가키트 검사 말고 PCR 확진이 나와도 놀라기만 하면 안된다.

 

< PCR 확진 >

신속 검사 양성이 나왔다가 확진이 아니다. 하지만 신속 검사 양성이라면 PCR 확진 가능성이 높으므로 매우 주의해야 하는 것은 맞다.

그리고 당장 격리해야하는 것도 아니다. 스스로 주의하고 빨리 PCR 검사를 받으면 된다. PCR 확진부터 격리 대상자가 된다.

 

 가족이 PCR 확진 되면 그때부터 함께 사는 가족은 PCR검사 대상자가 된다. 가족이 확진이라고 모두 격리되는 것도 아니다.  예방접종완료자는 격리대상에서 제외된다.

 

< 예방접종완료자 >

예방접종완료자 : 3차 접종자 또는 2차 접종 후 14일 경과하고 90일 이내인자

 

  약 하루에서 이틀이 매우 혼란스럽고 불안해지는 이유는 증상이 있거나 같이 있던 사람이 확진되어 PCR 검사를 빨리 받고 싶은데 이제는 이런 사람 검사 안 해준다.

 

< 신속검사 양성 >

 신속검사 양성이 나와야 PCR 검사해 주고 PCR 검사를 받고와서도 다음날 오전 결과가 나올 때까지 아파도 아무 조치도 안해 준다. 스스로 상비약을 먹으며 아침을 기다려야 한다.

 

물론 너무 아프거나 위험하다고 판단하면 119 불러야 한다.

 

 신속검사 후 양성이 나와야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것이고 결과는 다음날 오전은 되어야 통보를 해준다.

 

 가족은 걱정이 이 과정에 커지고 보건 당국에 화가 나기도 할 거다. 그런데 그 과정을 무사히 지나도 다음날 PCR 결과가 양성이 나와도  또한번 어찌해야 할지 모르게 될거라는 거다.

 

< 가족 확진이 된 후 >

이번에도 뭘 어떻게 하라는 건지 잘 모를 수 있기 때문이다.

1. 가족은 PCR검사 대상자가 되어서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거다.

2. 이미 확진된 가족은 이미 격리대상이지만  백신 완료자인 가족은 일상 생활이 가능한 상태라는거다. 그래서 PCR검사 받고 출근도 해야한다. 참 적응이 안되는 상황이다.

3. 가족 걱정에 직장 출근 문제 걱정에 아주 복잡해 진다.

 

이렇게 생각하면 쉽다. 이젠 코로나19(오미크론)은 독감 감기다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독감 증상이 있으면 병원가서 검사 받고 약 먹어야 하는 거다. 그런데 검사 과정이 2단계이고 검사 기관이 두개인거다.

 

검사 기관 1. 선별진료소 2. 지정병원

검사 과정 1. 신속자가키트  2. PCR

 

치료는 1. 상비약 2.병원 처방약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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