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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rch261

개독교 /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군요 이상한 파스 우편으로 날라온 이상한 파스 개독교/ 아직도 이런 장난하는 사람이 있군요. 이건 무당들이나 하는 짓이죠. 부적이라고 하나요 십자가 부적 간혹 무당이나 점쟁이들이 예수신을 모셨다고 하면서 십자가 부적 그려주는 사람도 있다는데 아마도 그 영향을 받은 사람이 이 회사 사장인가 봅니다. 교회 다니는 기독인 여러분 이상하게 효과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죠? 능력있는 파스 .. 이런짓 하는 성도님은 도대체 어느교회 다니는 분들인가요? 그래도 이파스 어디서 구할수 있는가 궁금하신분들.. 아무 파스나 사서 십자기 빨간매직으로 그리세요. 효과 똑 같습니다. 능력의 파스 됩니다. 이걸 왜 돈주고 사나.., 추신: 할렐루야는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말입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십자기 부적 이상하죠. 오십겹, 불면증,신경통, 관절.. 2008. 1. 16.
향유옥합을 왜 깨트렸을까? 먹기를 즐기는 교회 전 교회를 다니면서 이렇게 먹기를 좋아하는 교회를 처음 봅니다. 오죽하면 청년부들이 모여서 주일날 밥해 먹을까 하는 생각을 할까요. 자식 결혼이라도 시켰으면 그다음 주에는 점심시간에 떡이라도 꼭 돌려야 하는 교회랍니다. 그래서 사무실에서는 누구누구 떡이라는 프린트물을 심심치 않게 찍어 내야 합니다. 그냥 떡 주면 먹으면 되는데 꼭 누구 떡이냐고 물어보아서랍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이번에는 교역자들 식사비가 5명이 점심 먹으려 갔는데 125,000원짜리 청구서를 내밀더군요. 처음부터 느낀 거지만 점심에 고기 구어 먹여야 하나 하는 생각을 안 할 수 없답니다. 한편으로는 새벽기도회 부터 시작하니 점심때쯤 되면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대기업에서 회식비로 이런 식으로 먹는 것은 보았.. 2007. 12. 28.
성은교회 성장을 위한 청년의 의식변화 요구서(3번째 글) 성은교회 성장을 위한 청년의 의식변화 요구서 1. 성장을 갈망하는 청년이 되어 주십시오. 소망하지 않는 자에게는 얻을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뭔가 기대하는 사람, 소망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응답을 들을수 있습니다. 양적, 영적 성장을 갈망하는 청년모임이 되어 주십시오. 더 빨리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또 적절한 사람을 보내주시는 하나님을 만나시게 될것입니다. 어떻게 소망하는거냐구요. 머리로 상상을 해보세요. 본당을 가득 채운 청년모임을요. 예배실에는 청년찬양대도 있구요. 모임 전에는 찬양팀이 찬양인도도 하구요. 예배에 참석하면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느낄수 밖에 없는 분위기와 영적 능력이 살아 있는 청년대예배를 상상해 보세요. 이런 상상력을 소망으로 담으셔서 하나님께 소망의 기도를 하시면 됩.. 2007. 12. 19.
교회 성장의 원동력 청년 대예배의 필요성( 2번째 글) 청년모임이 작성한 "2008년 ㅇㅇ교회 청년부 부흥방안 보고서"를 읽어보고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청년들이 저녁 4시에 모여서 집회를 하니 사람도 안 오고 모임의 존폐가 위태로우니 장로님 도와주세요. 점심 1시로 청년회 집회 하면 안될까요? 라는 식이다. 당연히 결과는 "안돼"입니다. 청년모임을 위한 부흥성장 제안서가 아닙니다. ㅇㅇ교회를 위한 부흥성장 제안서가 필요합니다. 성도 여러분 교회의 부흥성장을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청년모임(청년부,청년회)에 맡겨주십시오. 10년앞을 내다보는 기획과 전략 그리고 기도와 소망으로 이글을 씁니다. 10년의 세월 잠깐입니다. 지금 20살의 청년 새내기가 금방 장가가고 시집가는 나이가 되고 ㅇㅇ교회의 집사로 각기관에서 봉사 헌신할 날이 금방 .. 2007. 12. 9.
목사를 무당 만드는 방법 얼마 전 일이다. 장모님의 다니는 교회에서 심방을 오셨다. 부목사에게 추어탕이라도 사들여야지 하고 없는 살림에 "추어탕 괜찮으시죠?" 하니 구역장이 "우리 부목사님은 회를 좋아하시는데 뭐.. 추어탕도 오랜만에 한번 먹어보죠" 했다고 한다. "심방을 온 건가 먹기위해 온 거야~ 돼지 같으니"라고.. 담임목사도 아니고 부 목사가 이러니 이것이 담임 목사 되면 안 봐도 비디오다. 성경에 "목숨을 위해서 무엇을 먹을까 뭘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고 했는데 이들은 오히려 먹을게 많아서 골라 먹는다. 이 목사가 성경은 알기는 아는 걸까! 읽어 보기는 한 걸까! 어디서 설교를 가져다 읽나 이렇게 삶에 영향을 안 미칠 수 있을까! 사실 아침 회의 시간에 점심 "뭐 먹을까" 걱정하는 소리를 가끔 듣는다. 담임 목사 안 .. 2007. 12. 7.
산타크로스 할아버지가 어떻게 매년 오나요? 크리스마스는 교회에서는 성탄일이라 해서 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께서 사람으로 오셨다는 기념일이죠. 하나님을 믿는 역사에서는 엄청난 사건입니다. 처녀에 몸에서 낳셨다니 믿어 지십니까? 이걸 믿어지면 기독인이고 아직 모르겠다 하면 그냥 교회 다니는것이구요. 그런게 어디있어 하면 반 기독인이랍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냐 안믿냐를 떠나 모두가 기뻐하는날이 크리스마스 이브 인것 같습니다. 연말도 되었고 하니 참 보고 싶은 사람도 많은데 잘된거겠죠. 축제의 날 맞습니다. 어느날 나타난 산타크로스의 마법은 착한일을 한 아이에게는 선물을 주신답니다. 물론 그 마법이 통해서 부모들이 선물을 사가지고 오죠. 산타크로스의 요정이 되어서 말입니다. 성탄절 이브에는 산타가 오시고 성탄절에는 예수님이 오셨답니.. 2007.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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