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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755

한국의 우주인 탄생은 sbs의 CF다.

우주인 이야기 나올때 언제가는 이것에 관련된 글을 쓰고 말겠다고 했지만 실행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젠 무사히 갔다 왔으니 한마디 해야겠다. 여성 우주여행자 이소연씨에게 이젠 CF 제안을 한다하니 거참 기업들은 뭐든지 CF랑 연관시키는것 같다. 그런데 한가지 더 생각할것이 있다. 사실은 처음부터 우주인 선발때부터라고 해야 할것이다. 이것은 SBS 방송의 CF였다는거다. 그러니 그녀가 요즘 CF제안을 받는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 바보다. 원래 SBS CF 선발대회에서 뽑은 두명중 한명이니 당연히 CF 계속 찍어야 하는거다. 광고 효과 떨어지기 전에 말이다. 100억을 지원한게 맞는지 모르겠다. SBS가 약 200억중 100억 지원했다고 들은것 같다. 어찌되었건 100억 짜리 CF로 SBS의 이미지를 우주로 ..

일상 2008.04.23

[뉴스] 아동 성폭행 살해때는 최고 사형/ 앞으로 CCTV설치는 아마도 국회의원들의 공약정도 되지 않을까?

[뉴스] 아동 성폭행 살해때는 최고 사형 / 앞으로 CCTV 설치는 아마도 국회의원들의 공약정도 되지 않을까? 이건 법감정이 아니라 법 양심불량이다. 법에 대한 국민적 감정이 아니라 법이 잘못됐다는 말이다. 그게 그건가? 법이 잘못되었다고 느끼는게 법감정인가? 하여간 13세 미안 아동을 상대로 성폭력을 한후 살해하면 사형이나 무기징역이고 성폭력범죄뒤 사망하게 방치하면 무기또는 10년이상의 징역이란다. 아니 이게 말이 되냔말이다. 최고 사형이라는 제목도 웃긴다. 무조건 사형이여야지... 왜 최고 사형이란 말인가. 얼마전 택시로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죽여 한강에 버린 사건의 범인에게 무기징역 먹었다는 뉴스를 들은것 같다. 그때도 아니 멀쩡한 사람 납치해서 죽였는데 겨우 무기징역이라니 그럼 2차, 3차 가..

일상 2008.04.21

옥션 죽이기에 동참하시겠습니까?

인터넷이 뜨거워졌다. 심심했는데 옥션 사건 터지니 시끌 시끌 하다. 스펨이 많이 왔다는 피해도 있다. 주소와 전화 번호 주민등록 번호 또. 통장번호가 유출된 울 마누라 아무것이 없이 텔레비젼을 보고 있어서 내 잔소리 한마디 했다. "지금 뭔일이 났는지 아냐 . 유출확인해봐라? "그러니 "히히히 나 유출 당했어" 라고 전화가 왔다. 인터넷에서 읽어보니 3만원 내고 소송에 참여하는 사람이 많단다. 이건 뭔 또 사기극인지.... 블로거들의 기사가 마구 쏟아지고 있다. 자산안에서 배상하니 결국 1000만명이 모두 소송에 참여하면 한사람당 1만원 돌아가는데 3만원 내고 소송을 하는 지경이 된것이다. 지금 필요한건 소송이 아니다. 개인정보를 유출되었으니 그걸 악용하는 사람이 나타날것이다. 그사람을 잡아서 처벌하는데..

일상 2008.04.18

이 벽보도 손상하면 선거법 위반일까? /불법 광고로 당선사례 광고 말이다.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고 바로 다음날 부터 당선사례라는 불법 광고물이 여기저기 보인다. 따지고 보면 A4용지에 쓴 글이 뭔 광고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몰라도 이런짓을 하는건 사대에 안 맞아 보인다. 국회의원되었는데 누가 시비를 걸까 하고 아마 매번 해 오던것 처럼 무단으로 길거리 마다 벽보를 붙인것 같다. 법을 만드는 사람이 준법의식이 없고 법 위에 서려고 한다면 시작부터 빵점이다. 아니 또 내가 무식해서 이거 합법적인건지도 모르는걸꺼다.. 선거법이 하도 엉망이라 도저히 알수가 없다. 분명한건 아무 소속도 밝히지 않고 도장도 없고 백지에 그냥 쓴 이건 분명 불법 광고물일것이라는 추측만 있다. 출근길 쭉 일정한 간격과 벽에 붙여 있었다. 매번 그런것 처럼 그냥 지나치려는데 자세히 보니 이..

일상 2008.04.12

니들 투표했냐? 난 다음부터는 선거 안하고 놀려갈거다

왜 반말이냐고 ㅋㅋㅋ 니들이 안한것 같아서 그런다. 내 오늘 고민 많이 했다. 평생 투표를 한번도 빼 먹은 적이 없는데 왜 그렇게 열심히 투표를 했나 생각했다. 누가 확인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찍는다고 달라지는것도 없는데..., 그래서 오늘은 안 찍기로 결심했었다. 비도 오고 나가기 싫어서였다. 그러다 문득 한표 차이로 내가 지지하는 사람이 안 뽑히면 어떻하지 하는 걱정이 생겼다. 설마.., 그리고 한시간지났다. 갑자기 벌떡 일어나 집밖으로 나가서 투표소에 가서 찍고 왔다. 투표소를 막 나오려는데 이런것 준다. '투표확인증' 차 없는 놈도 쓸모없고, 놀토때도 쓸모 없고, 국립미술관이나 국립 박물관 안 갈꺼면 쓸모없다. 고궁은 해당사항없답니다. 할인안해 준답니다. 46%(유권자 3779만6035명 중 173..

일상 2008.04.09

18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를 투표가 있기전 미리 탐방해 보았습니다.

핸드폰으로 투표용지 촬영하다 걸리면 처벌 받을수 있답니다. 처음 투표하는 분이나 기념을 하고 싶은 국민들에게 선거관리 위원회가 너무하는것 같습니다. 기념 사진 찍을 장소하나는 허락해 주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야 투표참가자가 늘어 나지 않을까요.. 이제 바닥에 써져있는 표시를 따라 미리 진행해 볼까요 그전에 투표하는 방법 알려드려야죠? 마음에 드는 사람 찍고 마음에 드는 정당 하나 찍습니다. 투표용지색이 다르니 지지자와 정당이 다른분들은 정신 차려서 찍어야 합니다. 그냥 지나갑니다. 장부를 보고 선거인 명부를 확인해야 할겁니다. 이때 신분증과 도장, 도장 없으면 사인이나 지장도 가능하겠죠. 투표용지 두장을 받습니다. 색이 다르죠. 하나는 지지하는 사람을 찍고 하나는 지지하는 정당을 찍는겁니다. 기표소 앞..

일상 2008.04.08

김연아 연기 보려다 잠 못잤다.

이거 혹시 1등하면 어떻하나 걱정이다. 사실 그런일이 일어 났으면 좋겠다. 다시 또 보다가는 내일 출근에 지장이 생기더라도 말이다. 아니 왜 자꾸 이뻐지는건지. 경기를 하면 할수록 어떻게 더 잘하는건지. 김연아의 경기를 보면 스포츠 선수라기 보다는 연기를 하는 무용수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와 오늘 연기하는 선수들이 실수가 하나도 없이 잘 진행되고 있답니다. 이거 일본의 아사다 마오나 김연아를 오히려 물먹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뛰어난 연기력을 보이는 사람은 없어 보입니다. 두근두근 아니 왜 내가 떨리죠? 프리스케이팅은 21일 오전 2시30분 sbs에서 방송한답니다. 꼭 응원해 주세요. 그럼 아마 좋은 성적을 낼겁니다. 또 못자겠다. 이런... 아~~ 견딜수 있을까 몰라.., 꿈속에서라도 ..

일상 2008.03.20

봄이다~ 화분의 앵두나무 열매를 맺게 하겠다고 벌 잡아온 아내

학교 다닐 때 배운적 있죠. 수술의 꽃가루를 암술에 가져가는걸 가루받이(수분)이라고 합니다. 저희 집에 먹다 남은 씨앗을 심어 발화하여 자란 앵두나무가 있어요. 그 앵두나무에 꽃이 피었답니다. 사진의 꽃이 하룻만에 활짝 피었답니다. 이걸 마냥 신기하게 여기더니 아내가 잠시 집을 나가는겁니다. 그러더니 어디서 벌을 잡아 왔어요. 붓으로 그냥 문지르라고 했더니 수분이 안되면 어떻하나 걱정을 했나 봅니다. 그래서 벌을 잡아 오면 수분을 해 줄거라고 믿었나 봅니다. 앵두나무 (식물) [Prunus tomentosa, 앵도나무] 앵도나무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키는 3m에 달한다. 잎은 어긋나며, 잎 가장자리에는 조그만 톱니들이 있고 잎의 앞뒷면에 털이 나 있다...

일상 2008.03.19

웃찾사 옛날같지 않다. 망해가는게 보인다.

웃찾사 옛날같지 않다. 망해가는게 보인다. 2008년 3월6일 11시10분 웃찾사 한다는 가족의 요청에 온가족이 초등학생을 포함해서 잠도 안자고 텔레비젼 앞에 앉았다. 사실 어제 무척 피곤한 날이였다 일찍 자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참고 웃찾사를 보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 실망 이다. 특히 "내사랑 콩깍지"의 실제 커플이 등장하는데 실제 커플이 아닌 사람과 뽀뽀 장면을 노골적으로 보여주고 코너가 끝난것 처럼 위장하고 진짜 뽀뽀하면 어떻게 하냐고 실제 연인인 남자가 따지고 또 한방 먹고 넘어지고 이게 뭐가 웃기냐는거다. 웃기기 위해서 실제 뽀뽀 장면을 그것도 연인관계에 있는 사람앞에서 행하고 그걸 따지고 여자의 말에 또 기절하고. 하나도 안 웃겼다. 자고 일어 나서도 찜찜해서 이글을 쓰는거다. 아니..

일상 2008.03.07

엄마 없는 아이는 학교 못다니겠다. / 개학실날 받아온 준비물 통지서

엄마 없는 아이는 학교 못다니겠다. 개학실날 받아온 준비물 통지서 개학시(입학식)인 3월3일(삼겹살 데이) 새학기 준비물 보고 기겁했다. 어찌나 준비물이 많은지 도저히 아이 혼자 살수 없는 물품 목록이다. 그래서 애 엄마 시장가면서 문구 사온다고 하고 나갔다. 전국의 저학년 엄마들 오늘 준비물 준비하기 위해 다 대형 마트 가셨나요? 난 어릴적 엄마가 없었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 우리 아이 처럼 초등학교 저학년때이다. 그래도 학교 잘 다녔는데, 요즘 아이들은 가정이 정상적이지 못하면 학용품 조차 준비 해 갈수 없는 수준이 된것 같다. 아이 숙제는 엄마숙제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어렵고.., 벌써 부터 학교가 지겨운건 아닌지 걱정이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는 예비 중학생이라고 중압감을 엄마들이 느낀단다. 한국 ..

일상 2008.03.03

3.1절 태극기 게양해야 하나 ?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3.1절 태극기 게양해야 하나 ?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태극기 게양 지시 온 국민이 따라 했던 3.1 운동을 상상하며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였다. 일본 놈들에게 아니죠 공권력에서 희생까지 치른 3.1절이 국경일일까? 조기를 달아야 하는 거 아닐까? 더보기 more.. 아래는 국경일에 대한 내용이다. 2005년에 개정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1949년 10월 1일 제정 공포된 '국경일에 관한 법률'(법률 제53호)에 따라 3·1절, 7월 17일 제헌절(制憲節), 8월 15일 광복절(光復節), 10월 3일 개천절(開天節)을 국경일로 정했다. 매년 이날들은 공휴일이며, 각종 기념행사가 열린다 그 슬픔과 치욕을 잊지 말고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말이다. 어찌 경사스러운 날이냔 말이다. 일..

일상 2008.03.01

블로그 기자단을 모집한답니다. /승강기 안전 관리원.

블로기자단 모집한답니다. 한국 승강기 안전 관리원 내용을 요약해 드릴께요. 그러니까 올해 4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활동하구요. 우수자는 상장준답니다. 하하 이 나이에 그걸 받아서 뭐하나 싶습니다. 기자단에게 뭔 특권이나 혜택이 있는건지 무계획이 계획인듯 잘 모집 안되면 모집 기간 연장한답니다. 그러니까 모집되면 좋고 아니면 연장하고... 가다가 흐지 부지 될것 같은걸요. 하지만 전 지원합니다. 하하하 왜냐하면 여러분이 알다시키 벌써 에스컬레이터에 대한 글을 여러번 쓴것이 있으니 이미 전 승강기 기자단 입니다. ㅋㅋㅋ 여러분도 지원해주세요 왜냐하면 안전 의식을 높이면 자신의 생명이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되거든요 그러니 손해 볼것은 없답니다. 자세한건 아래 주소로 가세요 http://www.kesi.or..

일상 2008.02.26

이마트의 에스컬레이터 가운데 줄 지우다

이마트의 에스컬레이터 가운데 줄 지우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발견한걸까. 이마트(창동점)를 오랜만에 방문했다. 에스컬레이터에서 걷지 못하게 하는것에 관심이 많은 나는 유심히 볼수 밖에 없었는데 사진 처럼 가운데 줄이 없는걸 보고 빨리 사진 한장 찍었다. 사실 사진을 찍을때는 흔적은 못보았고 가운데 줄이 없다는걸 발견한고 찍은거다. 집에 돌아와서 사진을 편집하다 보니 가운데 줄을 지운 흔적이 보였다. 지난글에서( http://odydy311.tistory.com/entry/에스컬레이터에서-뛰거나-걷지-마시오) 가운데 줄을 지워야 설것이라고 말한것이 기억이 났다. 그럼 이마트(창동점) 에스컬레이터에서는 그럼 두줄로 설까? 아니 사람이 안 걸어 다닐까. 역시 난 아직 초보다 그걸 현장에서 확..

일상 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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