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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755

설날 첫 인사 / 다이어트 해야겠다

설날 첫 인사 / 다이어트 해야겠다 오늘은 설 연휴 첫날 어머니 집으로 설날 인사를 갔다. 보자마자 하시는 말씀은 "다이어트 해야 겠다." 였다.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다. 걱정이 되는 나이이고 아버지가 당뇨병으로 고생한 적이 있기때문에 아주 조심해야 하는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나는 참으로 걱정이다. 살 빼기보다 어려운게 식욕이니 말이다. 3~4시간마다 밀려오는 배고픔은 나도 모르게 뭘 먹고 있게 만들기 때문이다. 의지가 부족해서라고 하지만 몸이 자동으로 먹을것을 찾아가는 불치병이라는건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는것 같다. 뚱뚱한 대한 민국 여러분 설날 많이 먹지 마세요 반드시 후회 합니다. 마침 설날 저녁에 TV에서 미녀는 괴로워를 방송한다. 이미 다 먹었는데 . 어제 해 주던지... ..

일상 2008.02.06

가난한 사람에게는 명절이 괴롭다.

가난한 사람에게는 명절이 괴롭다. 오늘이 지나면 명절이다. 그런데 영 기분이 안난다. 친지를 찾아가려해도 돈 문제가 걸린다. 빈손을 갈수 있나 .. 몇만원짜리 과일이라도 사가야 하는데 형편이 빠듯하다. 이번에는 장인 어른집은 또 통과 하고 어머니 집만 갔다 와야 하나 .. 아내의 눈치가 좀 보이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다. 무능한 가장때문에 자식 노릇도 못한다고 욕을 하더라도 할말이 없다. 아들 녀석이 아직 어려서 세뱃돈 욕심은 없지만 곧 여기저기 가자고 할것 같은데.. 심히 걱정이다. 누가 찾아 오는것도 무섭다. 세뱃돈 준비를 안했으니 은둔생활을 해야 할 판이다. 방금 친지 어른으로 부터 반가운 전화가 왔다. 공짜 피자 한판 주문할수 있게 쿠폰 번호를 알려준것이다. 이 위인도 가난한 가장이라 공짜 쿠폰이나..

일상 2008.02.05

엄마들의 희소식 초딩 방학 끝났다.

울 아들 오늘이 방학 마지막날이다. 내일은 개학날이다. 내일 부터는 엄마들은 기분 좋겠다. 초딩 저학년 아이들의 엄마는 하루종일 아이가 뭐 사달라 . 심심하다 , 궁시렁 거리던 것에서 해방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조용한걸까. 환호성도 지르고 파티라고 해야 하는데 말이다. 오늘 대통령 인수 위원회에서 2년후 2010년부터 고등학교 영어 수업은 영어로 한답니다. 엄마들 신날까요 우울할까요? 울 아들은 전 과목을 영어로 공부해야 한답니다. 엄마들 환장할까요 미칠까요? 기러기 아빠를 없애기 위해서랍니다. 아니 이민간것도 아닌데 학교수업을 영어로 다 하다니요 . 어떤 돌대가리에서 나온 허경영식 술책입니까. 초중고교에 어학당 하나씩 남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기가 한국인가요 미국 식민지인가요? 이 미친 한나라당...

일상 2008.01.24

미녀들의 수다에 자밀라 나왔다

미녀들의 수다에 자밀라 나왔다 미녀들의 수다에 자밀라 다시 나와서 또 말하면서 표정과 몸 짓을 시작 했다. 주변의 다른 여자분들의 표정과 외면은 이 여자의 재등장이 부담스러운가 보다. 그런데 남자들은 이런 모습이 아주 싫게 느껴지지 않는다는게 이상하다. 뭐 여자인데 그럴 수 있지라고 보는데 옆에 앉아 있던 아내의 반응은 마치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출연자 같다. 여자들의 무반응과 남자들의 관대함이 교차하는 순간을 '미수다'가 즐기는듯 하다. 하지만 다른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하지 못하다면 오래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해본다. 남자들이 볼때 자밀라는 무죄다. 못생긴 여자들이 질투하는 거다. 이뻐야 그런 짓도 하는 거니까 아니면 미쳤다고 할 거다. 내 이 말하고 얼마나 욕을 먹을까 각오하고 있다. 하하하 남..

일상 2008.01.22

다음검색하다 내가 복을 발로 찼다는걸 알았답니다.

기분 나쁘지 않은걸요. 그런데 제가 하도 블로그 뉴스기자를 다음블로그로 했다 티스토리블로그로 했다 해서 이젠 추천마크가 안 붙더라구요. 다음이 밀어 주는것도 모르고 자꾸 옮겨 다녔답니다. 복을 발로 차버린거죠. 그런데 저 추천 마크 말입니다. 누가 붙여 주는거죠 궁금해 집니다. 다음검색시 추천마크 누가 붙여 주나요? 아는사람?

일상 2008.01.06

방주교회 이씨정씨 모임에 오씨가

우리들끼리 좋아라 동영상 입니다. 다른 사람이 보면 이게 뭐야 겠지요. 사진기가 없어서 핸드폰 1.3짜리로 찍었답니다. 도저히 올릴수 없는 사진이라 동영상으로 슬라이드처럼 처리했답니다. 맨 마지막에 최복만이 나옵니다. 최복만이가 누구냐구요. 최고로 복많은 아이가 최복만인데 모르셨어요. 누가 그러냐구요 ㅋㅋㅋㅋ 제가 어제 만들었답니다. 설렁하죠. 혹시 벌써 다른 사람이 만들어서 퍼트린건 아니겠죠. 참으로 썰렁하지요?

일상 2008.01.05

새주소를 쓰다가 택배 물건 못 받을뻔했다.

2007.4.5 부터 새주소를 쓸수 있다는걸 올해 10월에 알았다. 참 한심한 생각이 들었다 이걸 모르고 있었다니 그래서 2007.11.7 에 다음 커뮤니티 이벤트에 당첨된 물건을 오는 주소를 새주소로 써 보았다. 변화에 빨리 적응하는건 써보는게 최고라고 생각해서다. 그리고 오늘 그 물건을 받았는데 잘못했으면 못받을뻔 했다. 오전에한통의 이상한 전화가 왔다. 택배회사인데 주소가 서울시 도봉구만 있다는것이다. 뭔 소리인가 했서.. 새주소를 써서 다음 커뮤니티 직원이 잘 몰라서 실수로 빼먹나 싶어서 전에 쓰던 주소를 알려주었다. 그리고 물건을 퇴근후 받아 보니 제대로 새주소가 쓰여 있는게 아닌가. 어리둥절 하고 있는데... 곧 알것 같았다. 택배회사 직원이 이걸 모른것이다. 해등길 ooo번지가 어디지 모른것..

일상 2007.12.28

산타의 마법 두번째 -대통령 후보들도 걸렸다.

한번도 지구상에 나타나 본적이 없는 산타는 매년 이런 가짜산타로 다시 온다. 선물을 주는 이미지 때문이다. 간혹 산타의 추종자들은 산타가 준다는 선물을 자신이 산타인듯 그 짓을 따라하기도 한다. 당신도 곧 이 마법에 걸릴것이다. 이걸 안걸까. 대통령 후보인 사람들이 선거캠프에서 산타로 변장시켰다. 이 글은 완성된것이 아니다. 또 변장하는 후보를 보면 사진을 더 첨부할것이다. 김장훈이라는 가수가 30억을 기부했다고 한다. 돈이 있어서 기부하는게 아니라 기부할 목표를 정해놓고 돈을 번다는 가수 김장훈을 기부 바이러스에 걸린자라고 불린다. MBC뉴스에서 방금들었다. 아니다. 바이러스가 아니라 산타의 마법이다.

일상 2007.12.01

통닭마법에 걸린 아내

몇년전 일이다. 어느날 부부싸움을 심하게 한날 마음을 풀어준다고 한말이 "통닭사줄까?" 였다. 그런데 "그래"하더니 맛있게 멋는다. 그리고 또 어느날 이번에는 싸움도중 "그만해 통닭 사줄께" 하니 씩웃는다. 오호.., 그리고 간혹 이런말을 했다. "너는 통닭만 사주면 좋아하더라 싸우다 가도 통닭 하면 웃냐 " 이런 말이 마법이 된건지 이미 지난번에 첫 통닭을 먹은날 통닭마법에 걸린건지 기분이 안좋은날 잘못 걸렸다 싶을때 "통닭 아니면 치킨 좋다~ 피자"하면 그대로 멈춘다. 이것이 가난한 가장의 통닭마법이다. 부자 가장은 아파트라고 외치나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524500

일상 2007.11.29

380원이 몽골 어린이 한끼 식사값이라는 글을 읽고나서

아들에게 오랜만에 외식을 시켜주었답니다. 그 식사비용을 대량 생각해 보니 몽골어린이의 30끼 식사가 됩니다. 380원이 몽골 어린이 한씨 식사값이라는 글을 보고서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을 안 했어요 하지만 추위가 다가오니 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 블로그을 통해 현재 1800원정도 이번달에 벌었거든요. 이 돈을 몽골아이의 3끼나 4끼의 식사값으로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처음에는 이 돈으로 우리아이 과자나 사주어야지 했거든요. 작년에도 다음의 캐쉬로 불우이웃 돕기를 한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그래야 겠어요. 여러분도 동참하실거죠.

일상 2007.11.27

크리스마스 실 초등학생에게 강매합니다.

대한결핵협회는 강매가 아니라 하고 학생들은 강매라고 하니 누구 말이 맞는건가요? 전국 초등학생 수는 3백92만5천여명이라고 올 4월 기준이랍니다. 대한 결핵 협회가 이들에게 최소한 3000원을 강매를 합니다. 그럼 11,775,000,000원 이지만 약 80%가 구매한다고 보면 9십4억2천만원이군요. 중고생도 있으니 한 160억은 기본으로 벌수 있는것 같습니다. 엄청난 돈입니다. 그런데 대한결핵협회의 실 모금목표 금액을 보면 겨우 66억원입니다. 그럼 반도 안 팔린다는 뜻인가 봅니다. 거참 이상하죠. 대부분 사는것 같은데요. 목표를 일부러 낮게 잡는건가요. 하여간 한 협회가 걷어 들이는 모금 치고는 많은 금액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3만5000여명의 결핵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해마다 2700여..

일상 2007.11.26

나이 드신분들도 이제 모바일 뱅크로 살아봅시다.

핸드폰에 모바일뱅크 칩을 넣었다. 은행에 인터넷 뱅크 한도액 조절을 위해 방문했다가. 모바일 뱅크 안하냐고 한다. 그래서 돈들어요 하니 아니라고 한다 그럼 하죠. 하고 모바일 뱅크칩을 넣었다. 사실 인터넷으로 하면 되는데 뭐 쓸일이 있겠냐 싶지만 그래도 한번 써보기로했다. 한건당 약 통화료가 60원정도 이체시에는 이체수수료가 붙는데 연말 까지는 무료란다. 통화료만 내면 된다고 한다. 또 월정액으로 하면 통화료 걱정도 안해도 된다고 한다. LGT의 경우 월정액은 800원이다. 국민은행은 후불제 교통카드가 되기때문에 그 기능도 칩에 넣어 왔다 이젠 핸드폰을 찍고 버스나 지하철을 탈수 있게 된것이다. 신난다. 내일부터는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버스나 지하철을 타는 날 보겠지..., ㅋㅋㅋㅋ + 모바일 뱅킹을 한지..

일상 2007.11.26

누굴 뽑아야 하나?

"누구를 뽑을것인가?" 보다 열받았다. 한나라당이 안 나왔다. 그래서 토론이 재미가 없었다. 이걸 다 보고 있자니.. 빨리 누군가로 결정해야 겠는데 두명중 누굴 뽑나 고민이다. 될놈을 투표할까? 안될놈을 투표할까? 이놈의 정치판이 똥개 한마리 때문에 뭔 난리인지 모르겠다. 난 누가 대통령 될지 알겠다. 이걸 발설하면 선거법 위반인가 천기-누설(天機漏泄)인가? 당신도 알고 있는데 말 안하는건가? 선거법때문에..,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510647

일상 2007.11.26

일요일 아침 출근길에서- 잠자는아이와 지하철 다음역이 어디냐?

* 위의 사진은 중앙버스정거장에서 길 건너기 전에 길가에 앉아서 자고 있는 청년을 보고 버스 타기전 한캇 찍었습니다. 술 많이 먹었나 봅니다. 차마 그 앞에서 찍을수 없었답니다. * 지하철 동대문운동장 저 위의 광고판이 지속적으로 다음 역을 가리고 있답니다. 광고도 좋지만 다른 지하철 역은 크기가 작아서 다음역을 가리지 않는데 동대문 운동장역은 처음 오거나 자주 지하철을 타지 않는 분들에게는 참 힘든 역이 될것 같습니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510639

일상 200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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