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같은 싸이월드 드디어 블로그 한다. 3년인가요 4년인가요 페이퍼가 블로그인줄 알고 싸이월드 페이퍼를 열심히 했습니다. 결론은 속았다 였습니다. 폐쇄적인 페이퍼는 방문자가 미니홈피 사람들 뿐이라 도저히 글을 써도 밖으로 나가질 않으니 찾아 오는 사람이 없을수 밖에 없는겁니다. 그래서 하루에 1~2명 오더라구요. 그래서 싸이월드 페이퍼에서 티스토리 불로그로 페이퍼의 글을 일일이 복사해서 퍼날랐답니다. 죽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이젠 하루에 50~100명 방문합니다. 페이퍼보다는 아주 좋아진거랍니다. 그런데 어제 우연히 발견했답니다. 싸이월드가 불로그를 한답니다. 한동안 미니홈피를 떠나 있어서 몰랐죠. 얼마전 싸이월드가 홈2를 시작할때 싸이월드 바보 망해라 했습니다. 아니 그렇게 트랜드를 못 읽어서야 뭔 운영을 한다는건지.. 그런데 이젠 홈2를 .. 2008. 5. 18. 저작권 주장은 테러다/ 스타벅스에서 듣는 음악에도 저작권료를 낸다. 저작권 협회에서 하는일은 자기들의 권리 찾기인지 몰라도 이젠 듣고 싶지 않은 음악을 듣더라도 틀어주는 사람이 돈을 낸다는 이유로 커피값에 음원 사용료가 포함된다는 말이다. 그럼 저작권을 주장하지 않는 음악을 틀면 되지 않을까? 그런 음악이 존재는 하는걸까 ? 저작권이 몇년이죠 전에 기억으로는 60년인가 70년이라고 들었는데 정확한건 검색해보세요. 요즘 시대에는 5년이 딱 맞는데 너무 길다, 만약 저작권이 없는 오래된 음악만 틀어준다면 저작권료 안내도 되는걸까? 아마 그럴것이다. 앞으로의 시대는 컨텐츠의 시대다. 음악, 영상, 사진, 만화, 그림 뭐든지 디지탈화 해서 사용하게 될것이다. 그런데 이런 경우 무단 복제를 막을 길이 없다는거다. 그래서 자산을 지키려는 자와 너무 비싸서 안산다는 자가 대립할수 밖.. 2008. 5. 16. 미국산 쇠고기 안전한가? 위험한가? 양쪽의 주장이 정 반대이면서 설득력을 주장하고 있다. 이럴때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 ? 누가 진실을 말하는지 판단해야 할까? 누가 거짓을 말하는지 판단해야 할까? 당신이라면 어떤 방법으로 판단하실건가요? 실체를 알수 없는 진실로 판단한다면 주관적일수 밖에 없을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누가 거짓말을 할까로 판단한다면 의외로 간단하게 분별할수 있답니다. 거짓말은 다른 거짓말로 포장을 해야 그 정당성을 유지할수 밖에 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자꾸 말을 바꾸면서 정당성을 주장하는 쪽이 거짓을 말한다고 보면 틀림없는겁니다. 거짓을 들통났을때는 사과로 용서를 구하면서 위기를 모면하려 할것이구요. 나중에는 책임질 희생양을 찾아서 그사람이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쇼를 하면 희생양을 통해 댓가를 치른것 처럼 위장할수.. 2008. 5. 15. 이명박 대통령님 스승의 날 입니다. 촌지 주는 학부모와 받는 선생을 극형으로 다스려 주세요 어마어마한 경제 위기와 불안을 안겨주시는 대통령에게 부탁이 있습니다. 시위는 엄단하겠다는 공약대로 애들이 나오는 집회의 공포감을 주시는 대통령이시니 이정도 부탁은 눈하나 깜짝 안하고 들어 주실걸 믿습니다.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무역도 하시는데 까지꺼 교육자의 병들게 하는 촌지 문제 하나 해결 못하시겠어요. 하나를 택해주세요 극형에 처하던지 모든 촌지에 세금 먹이시던지 말입니다. 그것도 어려우면 걸리면 100배 벌금먹여 주세요 받은 사람과 준사람 모두에게요. 신고자는 포상금 100배 주세야 합니다. 그래야 아내를 시켜서 촌지를 보내고 남편이 신고하죠. 그럼 학부모는 손해 볼께 없겠죠. 선생들 절대 촌지 못받겠죠. 안 받는데 주는놈이 어디 있겠어요. 약자가 먼저 안주면 된다고 하지 마세요 약자가 그걸 주고 .. 2008. 5. 15. 피자도 가찌 치즈 쓴다하고 치킨은 안팔고 그럼 뭘 먹어야 하나? AI가 서울에 도착한 뉴스를 본날 밤 자기 직전 기침 감기에 걸려 버렸다. 그후 며칠째 기침을 하고 있다.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 동안 여러번 기침을 한다. 주변 분위기 싸하다. 기침을 하다가 옆에 다른 사람이 기침을 하면 아니 혹시 AI 인체 감염자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해 본다. 원래 감기를 모르는 체질인데 .. 왜 하필이며 이때 기침감기에 걸린건지. 식은땀이 좀 난다. 열은 없는데.. 기침을 하면 가슴까지 아프다. 치킨을 좋아하는 우리가족은 AI가 유행할때도 치킨을 잘 시켜먹던 집인데 이번 AI가 발생한이후 치킨집들이 문을 닫거나 치킨을 안 판단다. 원래 난 호주산 쇠고기를 좋아하는데 씹는맛이 있어서 말이다. 그런데 이젠 미국소 때문에 쇠고기도 못먹게 생겼고, 치킨도 못먹고, 피자도 싼건 가짜 치즈쓴.. 2008. 5. 15. 3월 게시 수입금 구글 수표를 받았다. 성격 급한 한국인에게 한달 보름이나 걸려서 수표를 받게 하다니 구글은 몰라도 너무 모른다. 우린 "빨리 빨리 문화"인데 말이다. 환전하는데 또 일주일 후에나 시간이 되니 결국 두달 이나 걸리는거다. 진짜 느리다. 하기야 광고주로 부터 돈을 받은 후에야 광고 게시자들에게 사용요금을 주는것이니 한달 정도 늦는거야 뭐 이해를 하지만 이 우편 발송 너무 오래 걸린다. 매달 수입이 생기는 사람이라면 뭐 상관없지만 .., 두달에 한번이나 세달의 한번 100달러 넘는 사람들에게는 진짜 오랜 시간을 기달려야 겨우 받아 볼수 있는 수표인것 같다. 구글 광고 게시자로서 바람이 있다면 매달 좀 받아 보았으면 하는거다. 뭘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방문을 많이 해주는거죠? 거참 .. 모르겠군요... 2008. 5. 12. 너무너무 서민을 위하는 인터넷 종량제 감사해야겠지요. 초고속 인터넷 시대가 되었고 이젠 핸드폰으로 아니 와이브로 같은 무선 인터넷 시대가 되면 이젠 진짜 움직이는 인터넷 시대가 오기를 초초하고 긴장감 있게 기다리고 있던 어느날 쇠고기 반대 촛불 시위 탓일까 아니 왜 인터넷 종량제 하겠다는건지 미치는줄 알았다. 핸드폰으로 인터넷 조금 했더니 한시간 했나 1만5천원 정보 이용료를 낸 경험으로 종량제의 무서움을 알았다. 그런데 이젠 집에서나 사무실에서 인터넷 할때 그림 없는것 동영상 없는걸 보아야 하는 시대가 온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답답하다. 그럼, 전에 처럼 글씨만 보아야 한다는 말인가. 가난한사람은 글씨만 보고 부자는 음악도 듣고 동영상도 볼수 있다는건가? 인터넷을 쓰는것도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가 나게 만드는건 누구 머리에서 나온 발상일까? 채팅 시.. 2008. 5. 4. 집에 와보니 아내와 아들이 없다. / 미국산 쇠고기 반대 촛불 시위 갔단다. 이명박의 뭔 짓을 했는가 보셨으면 합니다. 아이나 키우던 엄마들이 왜 촛불 들고 아이 손 잡고 도심 한복판으로 향했을까요. 며칠전부터 이젠 다 죽었다 식으로 말하기에 뭐가 설마 다 알아서 하겠지 설마 자기 이름에 똥칠하겠어.. 그래도 일단 대통령 되었으면 잘해서 이름을 남기려고 하겠지. 믿어봐 라고 말해주었다. 난 이명박 안 찍었다. 하지만 일단 대통령이 되었으면 잘하려고 할거라는걸 믿는다. 노무현때도 난 한번도 노무현을 욕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의 중심에 잘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는걸 알았기 때문이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능력이 모자르건 판단이 미숙한건 아마도 처음해서 일것이다. 처음하면서 아주 잘하기는 힘든 일인데 왜 한번만 하게 하는지 모르겠다. 그만큼 중요하지 않은 자리라서 그런가? 대통령이 .. 2008. 5. 2. 폴포츠의 노래를 듣고 세번이나 울었다. sbs 뉴스를 보다 검색을 해서 보았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왔다. 그리고 볼때 마다 눈물이 나오는걸 멈출수 없었다. 그래서 혼자 보려고 이걸 올려 놓으거니까 여러분은 신경쓰지 마세요 하루가 지나고 오늘도 여러번 보았는데 또 퇴근해서 이걸 보니 눈가에 눈물이 고였다. 정말 감동이다. 폴포츠의 공연을 보면 소원이 없을만큼 말이다. 혹시 저처럼 폴포츠의 이 동영상을 보고 눈물이 나는분 있으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 사이버 친구하게요. 의외로 감동이 없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대표적으로 울 마누라가 그래요. 작년에 나온 이야기야 쯤으로 여자들이 별로 감동적이지 않은가 봅니다. 아마도 폴포츠의 외모 때문인가 봅니다. 전 오히려 전혀 오페라를 부를것 같지 않은 저 외모에서 나오는 저 소리가 너무 감동적인데 말입니다. .. 2008. 5. 1. [믿음] 생각대로 일이 안될 때, 반대자가 나타났을 때 / 사탄의 방해인가? 하나님의 무응답인가? 부제: 교회 안에서 의견이 다를 때 일이 잘 안될 때 기독인들은 사탄을 보는 듯, 악한 영의 방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일이 안된다는 판단에서 문제가 이미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의 뜻이나, 소망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착각하는 것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자기 뜻대로 안 되면 사탄이 방해하는 것이고, 잘되면 하나님이 도우 신다는 겁니다. 매우 자기중심적인 사고입니다. 대부분의 기독인들이 이 함정에 빠지는 걸 보면 매우 유혹적인 논리입니다. 기독인들이 독단적이고 예의가 없는 생활을 하는 이유가 바로 이 자기중심적 사고와 자기를 반대하는 것은 다 악한 것으로 보는 잘못된 시야 때문이라는 걸 오랜 교회 생활을 한분도 잘 모를 겁니다. 왜 자기가 믿음이 좋아질수록 까칠해지는지 이해를 못하고 살아왔을.. 2008. 4. 26. [소망] 2005년11월 6일에 쓴 / 성은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손길 이 글은 2005.11.06 19시22분 미니홈피에 기록해 놓을걸 2008.04.24일 여기에 옮겨 놓는다. 처음 교회에 와서 품었던 소망이 담과 대문이 열리는거였다. 그후 담이 허물어지기를 기도했다. 그렇게 6개월을 기도한 어느날 10월말 담과 대문이 세워진 땅이 교회 땅이 아니라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며칠후 구청에서 담당자가 방문해서 땅을 올해 안에 찾아가겠다 했다. 그리고 그일이 곧 일어날것 같다. 그리고 오늘 일주일 전 귀동냥으로 들었던 청년부 소속 연령에 대한걸 청년부 전도사님에게 물어 보았다. 24살까지 였던 청년부 연령이 두살 증가한 26세로 내년에 조정된다는 말이였다. 기도사역팀이 기도를 시작한다. 2005.11.7일 부터다. 오늘 이 세가지 사건을 지켜보면서 하나님께서 성은교회를 향한 .. 2008. 4. 24. [소망] 교회성장의 동력 / 스피커 전략 이 글은 2006.12.21 21시 45분에 미니홈피에 쓴 글을 2008.04.24일 여기에 옮겨 놓은 것이다. 쉴사이 없이 떠드는 스피커역할을 한지 언 일 년... 떠들고 다닌 결과 떠드는 사람이 많아지고 의견이 모이고, 힘이 모이고 준비된 사람이 꼭 일할 부분을 모여서 나눈 것처럼 척척 각자 알아서 자기 일을 진행하는 듯하면서도 결과가 모여짐을 본다. 한 사람이라도 빠졌으면 일이 이루어질 수 없는 이 상황 마치 준비된 사람을 한 사람 한 사람 보내주는 이 느낌 이런 경험을 해야 일을 할 때 신이 나는 것이다. 아.. 기쁘다... 이일 모두 자신이 한 것 같아 좋을 것이고 모두 헌신하게 되어서 좋을 것이다. 하나님의 손길을 느껴서 좋을것이다. 스피커의 역할은 떠드는 것이다. 불평과 떠드는 건 다른 것이.. 2008. 4. 24. 이전 1 ··· 209 210 211 212 213 214 215 ··· 2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