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Church

[소망] 2005년11월 6일에 쓴 / 성은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손길

디디대장 2008. 4. 24. 10:12
반응형

이 글은 2005.11.06 19시22분 미니홈피에 기록해 놓을걸 2008.04.24일 여기에 옮겨 놓는다. 


  처음 교회에 와서 품었던 소망이 담과 대문이 열리는거였다. 그후 담이 허물어지기를 기도했다. 그렇게 6개월을 기도한 어느날 10월말  담과 대문이 세워진 땅이  교회 땅이 아니라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며칠후 구청에서 담당자가 방문해서 땅을 올해 안에 찾아가겠다 했다. 그리고 그일이 곧 일어날것 같다.

 그리고 오늘 일주일 전 귀동냥으로 들었던 청년부 소속 연령에 대한걸 청년부 전도사님에게 물어 보았다. 24살까지 였던 청년부 연령이 두살 증가한 26세로 내년에 조정된다는 말이였다.

  기도사역팀이 기도를 시작한다. 2005.11.7일 부터다.

  오늘 이 세가지 사건을 지켜보면서 하나님께서 성은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손길이 있다는걸 말하려 한다.  

 그게 뭐 이상해 그럴수 있지 하시는 분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기도하지 않으신 분이다.  자기의 유익을 위해 달라 달라 기도만 한분일거다. 


 담과 대문을 허물어져야 하고 청년부의 성장은 교회 성장의 신호탄이라는 걸 보거나 경험한 분이 없어신거다.

 

  담과 대문이 허물어지고 기도팀이 기도를 시작하고 부흥의 기틀인 청년부가 발전을 기대할수 있는 이 시점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에 손길에 귀기울이고 예민해질 필요가 있다.

  하지만  담과 대문은 허물자 마자 다시 쌓을 계획을 하고 있다. 기도사역은 성도들은 릴레이 기도라고 생각하고 있다

 청년부 30명정도 되는데 몇명 모일수 있을까 전도기관인 마가회(청년2부)로 올라가는걸 늦춘것 뿐인데.....

 

 그렇지만
소망을 품고 기도한다면,
지역사회를 향한 담을 허물고 사랑을 회복하고 나간다면,
성은교회에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분명한 교회가 될거라 생각한다.

  오늘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있는 교회, 기도하는 교회, 열린 교회가 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소망을 본다.

이런 느낌이 있어야 성은교회 출석하는 맛이 있지 않겠습니까?

1, 허물어진 담과 대문을 다시 쌓지 않고 주차공간으로 열려 지게 기도 하자

2, 기도사역팀이 기도의 응답의 경험을 쌓아나가서 하나님의 인도하는 손길을 바로 볼수 있는 능력을 주시기를 기도하자

3. 청년부가 성은교회 부흥의 기틀이 될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고 헌신된 평신도 사역자를 그곳에 인도하여 주시고 그안에서 사람을 키우는 청년부가 될수 있도록  돕자


[추신]
 물론 이일에 걱정과 반대 생각을 가진분들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다. 불가능한 일들이 하나씩 진행되는걸 저도 보고 있을뿐이다. 아마도 많은분들이 이 부분을 위해 기도하셨을것이다.

 왜냐하면 설마 제가 혼자 기도해서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는분은 없을거다. 여러분의 기도가 응답되고 있는거라면 저도 누가 기도의 용사인지 궁금해서 이런 글을 쓰고 있는거다. 

누구세요? 누구신데 하나님이당신의 기도를 들어주시나요?

 제가 아는건 욕심없는 기도는 하나님이 들어 주신다는거다.



 위에 글은 2005 겨울의 시점에서 읽으셨어야 한다. 2005년에 쓰고 2008년에 블로그에 공개하는건 이 때문이다. 2008년에 이 글을 썼다면 조작글이다. 하지만 미니홈피에 그 기록이 남겨져 있다는게 내 진실을 보장해준다.

 왜냐하면 2005년11월 6일 이글을 쓴후 2007년 11월 어느날 교회담은 허물어졌다. 청년부는 그 다음해 2008년 4월경 본당으로 대예배로 신설이 되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이유가 있다. 

반응형
- 구독과 공감(♥)은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