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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오늘이 방학 마지막날이다. 내일은 개학날이다.
내일 부터는 엄마들은 기분 좋겠다.
초딩 저학년 아이들의 엄마는 하루종일 아이가 뭐 사달라 . 심심하다 , 궁시렁 거리던 것에서 해방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조용한걸까. 환호성도 지르고 파티라고 해야 하는데 말이다.
오늘 대통령 인수 위원회에서 2년후 2010년부터 고등학교 영어 수업은 영어로 한답니다. 엄마들 신날까요 우울할까요? 울 아들은 전 과목을 영어로 공부해야 한답니다. 엄마들 환장할까요 미칠까요? 기러기 아빠를 없애기 위해서랍니다.
아니 이민간것도 아닌데 학교수업을 영어로 다 하다니요 . 어떤 돌대가리에서 나온 허경영식 술책입니까. 초중고교에 어학당 하나씩 남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기가 한국인가요 미국 식민지인가요? 이 미친 한나라당..., 4월에 봅시다.
이명박 친척이 학원하는 사람 있나 보다. 운하만 뚫어 봐~ 강변에 땅있는 친척 있는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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