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에 눈이 어두워서 글을 썼다. 햄버거 하나는 3일만 쓰면 준다고 했으니까 그런데 며칠 전 스마트폰이 고장 났다. 오래된 폰이라 또 수리를 하자니 그렇고 그냥 지금은 옛날에 쓰던 폰에 유심 넣고 쓰고 있다. 별 차이도 없는 폰이다. 보급폰만 써와서 스마트폰에 대한 욕심은 없다. 그런데 21일 완료하면 아이폰 후보는 될 수 있다고 쓰여 있어서 열심히 썼는데 생각해 보니 심사 기준을 모른다. 결국 다음(티스토리)에 이번 챌린지를 통해 효과가 큰 사람에게 주는 건가? 아니면 랜덤으로 뽑는 것인가 궁금해졌다 갑자기 얼마나 100% 달성한 사람이 많을까 걱정이다. ㅋㅋㅋ
글이야 뭐 하루에 3~4개도 쓸 수 있지만 물론 일기 같은 글이라 검색도 안되고 유입도 안 읽어나고 구독도 안 해주는 블로그이지만 그래도 초창기부터 오랜 세월 블로그를 운영해 온 입장에서 글 쓰기는 어려운 일이 이젠 아니다.
사실 이 블로그 외에 한개더 21일 작심삼주 챌린지를 완료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은 챌린지의 연속이다. 챌린지란 어떤 행동을 한 것을 인증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 요즘은 지목하지 않고 그냥 다 따라 하기로 변한 것 한다.
챌리지는 영어 단어다. challenge 도전을 가리키는 단어이다.
새로운 도전은 항상 삶에 활력소가 된다. 이번 21일간의 챌린지가 아쉬웠던 것은 겨우 하루에 한 개씩 쓰는 거였다. 하루에 한 개 건 여러 개 건 뭘 주지 않더라도 많이 쓰는 것도 같이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하나씩만 쓰자니 감질라서 며칠전 부터는 두 개씩 쓴 것 같다.
오늘도 새로운 챌린지를 찾아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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