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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1027 광화문에서 기독교 집회 일요일 도심은 아수라장

by Didy Leader 2024.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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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일) 광화문에서 서울역까지 기독교 대형교회가 중심으로 모여서 집회를 할 예정이다. 안 그래도 전광훈 목사의 자유통일당이 예배드린다고 하면서 매주 집회를 하고 있는데 10.27 오전에 이 집회도 하고 2시부터는 200만 명이 모여서 기도하겠다고 교통 통제하고 확성기 틀면서 아주 도심을 아수라장을 만들 것 같다.

현재 기독교도 하나가 되지 못하는 모습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기독교계에서도 광화문 집회에 대한 찬반이 있을 정도다. 한편 하나가 되지 못하는 이유가 정치적 집회를 하는 자유통일당의 전광훈 목사의 주일 광화문 예배와 1027 연합예배는 정치적 집회가 아니기 때문에 함께 할 수 없다고 한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매주 집회가 뭔 유행이라고 토요일도 여러단체가 광화문 일대에서 데모를 해서 시끄럽고 불편한데 그다음 날까지 교회가 이런 집회를 해야 하나 싶다. 안 그래도 이미지가 별로 안 좋은 기독교가 이래서야 앞으로도 국민의 호응을 받는 종교가 될 수 있을까 걱정이다.  전광훈 목사의 예배는 예배를 포함한 자유통일당 집회다. 특히 외국인들이 많이 가는 경복궁 앞에서 이런 집회를 하는것이 좀 창피하다는 생각을 안 할 수 없다.

 전에는 교회가 참 인기 있는 곳이였다. 교회 다니면 여러 가지로 유익한 부분이 많아서 믿음생활하지 않는 부모도 아이들이 교회를 가는 것에 거부감이 없었다. 하지만 요즘은 신천지와 기독교 이단들 때문에 이미지가 많이  추락한 상태에서 코로나로 집단 이기주의자들로 취급받았다.

그래서 이번 집회가 매우 염려스러운 것이다. 대형 집회를 통해 힘 과시를 한다는 오해를 받는다면 기독교 이미지 추락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아주 위험하면서 아슬아슬한 집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성공하면 정말 멋진 기독교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지만 정치적 집회로 보인다면 위험한 결말로 갈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이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멸망당한 것 처럼 망하는 것도 하나님의 뜻일 때가 있다. 기도회 하는데 왜 징계가 내리냐 웃긴다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망명되게 부르지 말라는 명령이 성경에 있기 때문이다. 10계명으로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은 BC587년에 바벨론에 의해 AD 70 로마에 의해 파괴되었다.

그리고 유대교는 이스라엘 민족의 종교로만 존재하지만 하나님은 이들을 쓰지 않고 예수교로 전세계로 전파되었다.

 

https://odydy311.tistory.com/514730

 

교회가 싫다 10.27 광화문 연합예배 100만 집회가 싫다면..,

교회가 싫은 사람이 많은 것 같다.믿는 자가 아니라면 전도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와 믿는 사람의 이기적인 태도를 보았을 때 싸잡아서 교회가 싫다고 말할 것이다. 그런데 굳이 검색엔진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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