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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직장에 힘든일이 많아 사표를 던지고 싶을 때 읽어라

by Didy Leader 2024.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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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은 학교가 아니라는 말로 시작해서 찍 소리 말고 일하라는 말까지 있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 최저임금이 올라서 그런지 직장 알기를 너무 우습게 아는 것 같다. 노동은 신성한 것이라고까지 말하지만 그건 개나 줘 버려라 하고 싶을 것이다. 

자발적 노예생활 

우린 돈이 필요해서 자발적 근로노예가 된 것이다. 물론 억수로 운이 좋아서 취미가 직장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니기 싫은 하는 전공을 공부하고 마음에 안 드는 직장을 다니는 것이다. 그래도 돈이라도 많이 벌면 그래도 보람이라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돈은 조금 벌고 대우는 열악하고  인간성은 땅에 처박히게 만든다. 

그래도 요즘은 최저임금도 높아졌고 5일 근무로 극도의 노동에서는 벗어났다고 하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얼악한 대우를 받고 무시받으면 일한다. 이게 현실이다. 그러다 은퇴 나이가 되면 아쉽다. 이거라도 계속 다닐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을 것이다. 그런데 그건 아주 먼일로 보이니 상상도 안 갈 것이다.

자발적 퇴사자

사표를 던지면 잡라적 퇴사자가 된다. 보통 이직을 하거나 사업을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이직은 자발적 노예의 장소만 바뀔 뿐이지만 그래도 숨통을 조이는 것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좋은 전략이다. 그리고 사업은 정말 권하고 싶지 않은데 돈에  쫓기고 을지에 고통당하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 노예생활이라고 하지만 사업체가 처음에는 자다 보면 을지도 상당히 당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툭하면 나가버리고 툭하면 불만이고 대기업이냐고 그런 대접을 바라고 스타트업에 들어왔냐 말하고 싶어도 요즘은 뭔 말을 못 하는 세상이다. 

유튜브에 직장 그만두고 살아가는 영상이 많이 올라오는데 그거 부러워하면 안 된다. 현실은 냉혹한 것이기 때문이다. 매달 딱딱 날짜 맞추어 들어오던 월급이 끊어지면 상상을 초월하는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다. 실업 급여라도 잘 받으면 좀 그래도 아직은 스트레스가 덜하겠지만 실업상태가 길어지면 다시 자발적 노예를 갈망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특히 이직하는 사람은 확실하게 갈 곳이 정해지면 처리를 잘해야 한다. 가고자 하는 곳에 출근 날짜를 확정을 먼저 하고 다니던 직장에 빠른 처리를 요구해야 한다. 이게 꼬이면 갈 곳이 갑자기 취소되고 다니던 곳에서도 나가야 하는 상황이 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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