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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의 도청 장치를 찾아라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다" 싶을 때가 있다. 사무실에서 이야기한 게 옆 사무실 사람들이 어떻게 알지? 참 이상한 일이 한두 번이 아니다. 결국 도청 장치를 조용히 찾으라는 지령이 떨어졌다. 회사 전체에 이상하게 말이 너무 많이 새는 거다.
난 걸어 다니는 사람이 도청장치일 거라 항상 생각한다. 두세 사람 알면 다 아는 거다. 그런데 집단 안에 비열한 인간이 있다면 충분히 의심할만하지 않을까 싶다.
주로 이런 사람의 특징은 태도가 건방지다. 나이를 먹으면 고개를 숙이는 법인데 철없는 행동, 교만한 해동, 자기 이득을 위한 별의별 짓을 다한다. 조직에게는 암적 존재다. 내가 다니는 직장은 절대 이런 일이 나와서는 안될 조직인데 참담한 마음이 든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흙탕물을 만드는 법이고 미꾸라지는 보통 한 마리만 존재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정말 도청이나 도촬 장치를 찾아야 하나 고민 중이다.
누가 좋은 방법 알면 댓글로 알려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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