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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해돋이와 해안 부채길 걷기>
추억의 기차, 청량리에서 밤 11시 기차를 타고 새벽 4시 40분 정동진에 도착 카페에서 차 한잔하고 해가 뜨기를 기다렸다.
오늘 5km정도 걸은것 같은데 만보기는 15km걸었단다. 이상하다.
밤 열차 6시간을 앉아서 자야했다. 무궁화호라 전등을 소등하지 않는다 안대가 필수품이다. 온 몸이 다 쑤신다. 50대라 그런가 보다.
아주 피곤해서 해안 부채길도 안 걸으려했는데 정동진에서 그럼 할께 없는거다. 그래서 걸었다.
2017년 2월에도 갔던 코스다 단, 부채길 반대로 걸었었다.
https://odydy311.tistory.com/1750
추억의 기차, 청량리에서 밤 11시 기차를 타고 새벽 4시 40분 정동진에 도착 카페에서 차 한잔하고 해가 뜨기를 기다렸다.
해 뜨는 시간 6시33분 해가 안보인다. 구름 때문이다
한참을 기다리니 겨우 구름 위로 해가 나오려 한다.
거참 저 구름만 아니였으면 멋진 해돋이를 볼수 있었을거다. 생각하니 아쉬움이 남는다.
정동진역에서 심곡항으로 택시로 이동했다.
오늘의 두번째 목표 해안길 3km 걷기다. 평지가 아니므로 쉽지 않다. 대부분은 평지이지만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해야한다.
조용한 어촌마을이다. 사람도 별로 없다.
다시 정동진 해수욕장에서 아쉬움을 남기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 5km정도 걸은것 같은데 만보기는 15km걸었단다. 이상하다.
밤 열차 6시간을 앉아서 자야했다. 무궁화호라 전등을 소등하지 않는다 안대가 필수품이다. 온 몸이 다 쑤신다. 50대라 그런가 보다.
아주 피곤해서 해안 부채길도 안 걸으려했는데 정동진에서 그럼 할께 없는거다. 그래서 걸었다.
2017년 2월에도 갔던 코스다 단, 부채길 반대로 걸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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