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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아침 출근 전 사전 투표에 도전해야 하는 이유? 대통령 투표 사전 투표 가능 사전 투표가 가능한 나라가 몇 개나 될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바로 신분증을 제시하면 투표용지를 출력해서 투표할 수 있고 이틀이나 시간을 주기 때문에 이미 지지자를 결정한 사람이라면 3.9(수) 투표일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직장 근처의 가까운 주민센터를 찾아가면 되고 자기 주소지라면 줄 서지 않고 투표가 가능할 거다. 사전투표소는 관내 사람과 관외사람으로 구분해서 투표함이 넣기 때문이다. 주부들이라면 반대로 다른 지역가서 투표하는것이 더 편할수도 있을거다. 서울 중심가 투표소는 정말 사람이 많다. 직장이 몰려 있다 보니 그런 것 같다. 사전투표 반대론자 일부 야권 지지자들은 사전투표용지가 추가로 인쇄되어서 미리 인쇄해 놓은 남은 투표용지로 부정선거를 할 거라는 말.. 2022. 3. 4.
윈도우 11로 올린 후 바탕화면에 화일을 드레그해서 복사하는데 문제가 생겼다. 복사기에 스캔 기능이 있고 복사기 안에 폴더에서 파일을 가져오는 게 문제가 없던 컴퓨터인데 얼마 전 윈도 11로 업그레이드로 올린 후 복사기의 파일을 가져오는데 오류는 낸다. 보완이 문제일거라는 생각을 했지만 윈도 11에서는 어떻게 이걸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는 거다. 그래서 만약 바탕화면에 복사하는 것이 문제이고 다른 폴더에는 이상이 없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고 복사기의 스캔 폴더의 파일을 다른 폴더로 옮겨 보니 잘 된다. 오류 0x8007003A 오류 번호도 방화벽도 조정해 보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오늘 윈도 에러를 잡아보자로 퇴근 직전 마음을 바꾸고 윈도우11 속도 행상을 위한 작업을 했다. 이 작업은 윈도우 에러를 잡는 작업이다. https://fpkm.tistory.com/276 윈도우11 버.. 2022. 3. 3.
대선 후보 토론회를 보고 나서 사전투표로 마무리 해야할까? 대선 후보 토론을 보고 났으니 이젠 확실히 내 소중한 한 표를 던질 후보를 결정할 수 있었다. 역시 똑똑한 사람을 선출해야 하는 거다는 결론이다. 회사에서도 사장이 멍청하고 왔다갔다하면 정말 일하기 힘들고 발전을 기대할 수도 희망을 가질 수도 없는 상황이 되고 결국 사표를 건지고 다른 곳을 찾아보아야 하는 것처럼 대통령이 멍청하면 정말 답이 없는 거다. 역시 정치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 보다. 세상에 똑똑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새삼 느끼면서도 그런 사람도 대통령감까지는 아닌 사람이 많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정치는 하루아침 반짝하는 인기로 절대 올라설 수 없는 내공이 필요한 자리인 것 같다. 안철수 후보가 왜 자꾸 양보했는지 알 것 같다. 이제 10년이 넘은 안철수 이제 정치인 다워진 것처럼 보였다... 2022. 3. 2.
오미크론과 우크라이나 전쟁 어느 것이 더 무서운가? 오미크론으로 2022.03.02(수) 00시 기준 219,241명이 확진되고 사망 96명 죽었다. 모두가 예상했던 것 처럼 확진자는 급증했다. 하루에 21만명이 확진되었고 100명 가까이 죽었다. 불안해 하는직장인 방역패스로 미접종자를 보호한다는 정부 방침과는 다르게 일반 시민은 미접종자가 감염 위험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보균자인 것 처럼 취급을 당했다. 그래서 일반 시민들은 식당이나 카페를 갈때 이젠 더 불안해 진거다. 미접종자가 감염되어서 같은 공간에 있을 것 같아 불안하다는 거다. 왜 이렇게 불안해 할까 ?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말이다. 백신 2차나 3차 완료자는 오미크론에 걸려도 경증으로 살짝 독감 수준으로 하루 이틀 지나면 잔기침 외에 별다른 증상 없이 회복되는데 말이다. 아마도 직장에서 확진자라.. 2022. 3. 2.
다음 대통령 누가될까? 진짜 궁금하다. 국민은 얼마나 바보같은지 계속 엉뚱하게 투표한다. 아니 돈 많이 쓰는 곳에 투표한다고 말하는게 더 정확한 평가일 거다. 뉴스를 보면서 끝없이 오판하고 착각한다. 현명할 것 같은 중도 표심은 항상 우왕좌왕하다 결정한다. 3.2 대선후보 토론회가 마지막으로 열린다. 투표를 결정한 사람은 안보겠지만 아직도 망설이는 사람은 꼭 보아야 할 것이다. 누가 상대를 더 비난하는가를 보면 된다. 비난하기는 쉬어도 포용하기는 어려운 거다. 2022. 3. 1.
미 접종자 보호를 포기 선언한 정부, 방역패스 일시중단 미 접종자 보호를 포기 선언한 정부, 방역 패스 일시 중단 예방 접종 완료자 2차 후 90일이나 3차 접종자인 예방접종 완료자와 다르게 방역 패스는 배신 2차 후 180 이내나 3차 접종자만 식당이나 카페 등에 6명까지 이용 허가하던 걸 패지 하고 누구나 이용 가능하게 규제를 중지했다. 단, 거리두기만 하고 6명까지 동반하고 마스크 쓰기만 남은 거다. 결혼식, 장례식, 행사는 299명까지다. 모든 사적 모임은 당연히 6명까지다. 그런데 대부분의 국민은 백신 패스와 방역 패스를 구분 못한다. 백신 패스는 원활한 선진국가들의 백신 접종 증명서나 백신 여권 등으로 코로나를 이겨보려는 세계적 노력이었다면 한국의 방역 패스는 와이파이가 잘 되는 한국에서만 가능한 백신 접종자 1차, 2차, 3차 및 일수까지 확인 .. 2022. 2. 28.
직원들이 모여있다 선거 이야기 나오고 막말 오가고 싸움질까지 과도하게 흥분 하는 극우 수구세력인 태극기 집회 나가는 직원 하나가 또 선거에 과도한 집중을 하더니 사고를 쳤다. 선거 지면 대통령 임기 내내 대통령 욕하고 선거 때만 되면 되지도 않은 선거 운동한다고 떠들고 시비 거는 거다. 남자가 나이가 들 수록 신중해야 하는데 흥분 잘하는 강아지 되면 안된다. 지지 선언하는 것까지야, 누구 말릴까? 왜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 아니면 말도 안 되는 말로 공격을 한다. 유치하기가 뭐 말로 표현이 안될 정도다. "학교 다닐 때 공부 못했죠?" 등 정말 초등 수준의 말들이다. 결국 참다 몇 마디 하면 발광하는 강아지 된다. 결국 흥분하다 갑자기 자기에게 걸려온 친구 전화에 화풀이를 하질 않나 생쇼를 한 거다. 흥분이 가라앉을 시간쯤 찾아가서 뭐 하는 거냐고 뭐라 했다. 자기.. 2022. 2. 24.
다음 유입이 "0"이다. 이 블로그가 저품질 걸린걸까? 몇주 전 것의 통계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중 이 블로그만 이런 증상이 있는거다. 아마도 다음 검색엔진에서 저품질에 걸린것 같다. 왜 일까 생각해 보면 얼마전 카테고리의 글 일부를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고 옮겨 가는 작업을 했었다. 그게 원인 인것 같기도 하다. 복사 붙여 넣기 열심히 한 결과 저품질에 걸린 것 같다. 가능한 일일까? 다행인건 다음 검색 유입을 별로 안 들어 오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그래서 영 기분이 나쁘다. 그럼 글 복사해서 옮긴게 문제일까? 회복하려면 얼마나 시간이 필요할까? 저품질 걸리면 회복 불가능하다는 소리도 있다고 들었다. 누가 아는것 있으면 댓글 부탁한다. 나만의 고민은 아니였나 보다 아래의 글을 보면 말이다. https://financialiq.tistory.co.. 2022. 2. 24.
신앙의 절제 : 지나치게 / 대통령 선거를 위한 새벽기도 우리교회에 야당인 국민의 힘을 지지하는 태극기 극성 우파 직원이 하나 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요즘 갑자기 새벽기도에 나온다. 자기의 뜻을 관철 시키기 위해 대통령 선거를 위해 하나님께 비는거다. 이걸 "주세요" 기도라고 해야 할거다. 하나님은 욕심으로 구하는 것은 들으시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마음의 욕심이 없는 순수한 상태로 기도를 시작 하지는 않았을 것이 분명하다. 기도를 하다보면 내 뜻대로 안되면 .... 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고 때를 쓰거나 포기하거나 순종하거나 하게 될 것이다. 이 사람의 문제는 자기가 지지 하지 않는 쪽은 악으로 단정하고 스스로는 의인이 되는 것 처럼 행동한다는데 있다. 그러면서 악인은 망한다고 주장한다. 아마도 셩경의 시편 1장 6절을 듣고 하는 소리인 것 같다. 여기서 모순.. 2022. 2. 24.
오미크론 가족 확진자가 해제 될때 다시 다른 가족이 확진된다. 직원 중에 2명이나 가족 확진자가 나왔으나 본인들은 PCR 음성이라 출근하고 있다. 확진된 가족 6일 차에 가족 전체 PCR 검사를 받았는데 처음에 걸린 가족 말고 다른 가족이 또 한 명 확진이 나왔다. 두 직원 모두 같은 상황이다. 다행히 가볍게 알고 오미크론이 지나갔는데 또 가족 중에 감염자가 나온 거다. 이제 처음 걸린 사람이 감염된 가족을 돌보면 되는 거다. 확진 후 7일이 된 가족은 더 이상 감염이 되지 않는 항체 보유자이니 그 사람이 돌보면 되는 거다. 그런데 자꾸 직원이 자신이 PCR 음성인데 출근 해야 하냐고 물어본다. 관리자 입장에서는 음성인 사람은 격리 대상자에게 제외이므로 당연히 출근시켜야 하는 거다. 하루 일당이 얼마인데 연차휴가를 쓰겠다는 것도 아니고 양성이 나와서 격리 대상자일 .. 2022. 2. 23.
인후통이 있는데 신속항원 검사에는 음성이 계속 나온다면 적극적으로 행동하자 직원 가족의 이야기다. 대학생인 자녀의 가까운 친구가 확진되었다는 소리와 함께 인후통이 발생해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했으나 음성이 계속 나왔다. 하지만 PCR 대상자가 아니라고 유전자 증폭 검사를 병원에서 안 해 주었다. PCR 검사에서 양성이 되어야 코로나 환자가 되는 것이라 속이 타는 거다. 가족이 감염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음날 또 찾아가니 PCR 검사를 해 주었다고 한다. 물론 음성 나오면 돈 내야 한다는 조건이다. 이럴 때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PCR 검사를 요청해서 음성이 나오면 10여만 원을 지불해야 하지만 가족을 위해서 증상이 있다면 PCR 검사비를 내더라도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요즘처럼 마스크 잘 쓰고 손 소독 잘하는데 다른 감기에 걸릴 가능성은 없기 때문이다... 2022. 2. 22.
약국에 가서 오미크론에 대비해 뭘 사야할까? 약국에 가서 상비 약을 사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에서야 약국에 갔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신속자가키트는 구입 안 하기로 마음 먹었다. 코로나 상비약 주세요? 하니 해열제, 소염진통제, 기침약, 목감기약 이렇게 주었다. 그래서 2인분으로 주세요! 했다. 현재 2인 가구이니 2인분 달라고 한거다. ㅋㅋㅋ 그런데 2만원이란다. 비싸다. 오미크론의 증상은 발열→기침→근육통/인후통/두통→메스꺼움/구토→설사 순서대로 나타지만 건너뛰기도 한다고 한다. 신속자가키트 안 사냐고 해서 안 산다고 했다. 집 앞이 선별 진료소인데 굳이 살 이유가 없었다. PCR 받아야 확진 여부 일수 있는데 선별 진료소 신속 양성 나오면 바로 PCR 검사받으면 되기 때문이다. 10명의 직원중 2명의 가정에 확진자가 갑자기 발생했다. 신속.. 2022. 2. 20.
교회는 내일 2022. 2.18(토) 부터 출입자 명부 잠정중단 구청에서 급하게 팩스가 각 교회에 보내졌다. 구청 행정지원팀에서 보낸 문서다. 내일부터 달라지는 것은 역학조사를 위한 전자출입명부인 QR은 중단한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잠정 중단이다. 코로나 다른 변이가 또 나올 수 있으니 중단은 중단인데 잠정중단이라고 하는거다. 아주 끝난 것은 아니고 중단이란다. 바로 내일부터다. 혼돈하는 것이 식당과 카페는 방역패스를 해야하므로 QR 계속한다. 발열 체크까지 안하면 좋겠는데 별말 없으니 발열은 계속해야할 것 같다. 이번주 부터 교회 입장시 QR은 안해도 되는거다.정말 귀찮은 일이였는데 몇년만에 중단되었다. 오래 했음에도 QR체크 정말 익숙해지지 않는 일이였다. 야호라고 외쳐야 하는데 문제는 오미크론으로 전염력이 너무 커서 역학조사가 의미가 없어져서라는게 쑨 웃음을 짓.. 2022. 2. 18.
가족이 신속항원 검사나 PCR 양성이면 어떻게 하나? 3월1일 부터는 동거가족을 예방접종완료자냐 아니냐 구분이 없어졌다. 따라서 아래 글은 모든 동거가족을 모두 예방접종완료자로 보고 읽어야 한다. 가족이 감기 증상이 있어 선별 진료소에 가서 [신속항원검사 자가 키트]로 검사를 하니 양성이 나왔고 바로 PCR 검사는 했다면 (예방접종완료자인) 동거 가족은 이때까지는 그냥 일상생활을 합니다. 다음날 증상이 있던 가족이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면 보건소에서 문자가 옵니다. 동거 가족도 이제는 PCR(유전자증폭) 검사 대상이 되므로 선별진료소나 병원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때도 격리 대상이 아닙니다. 본인이 PCR 확진이 되기 전까지는 일상생활 가능합니다. 출근이나 등교도 됩니다. 문제는 코로나 확진이 된 가족이 일반관리.. 2022. 2. 18.
교회 근무자 2022년부터 공휴일이 주일과 겹치는 날에 근무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 월요일이나 화요일이 주휴일인데 일요일에 꼭 근무하는 곳이고 공휴일은 쉬지만 일요일이 공휴일이면 근무해야 한다. 그런데 수당도 못주겠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교회 근무자가 뭘까 할 거다. 교회에 가보면 사무실에 많은 직원들이 근무를 한다. 또 여기저기 근무자들이 많이 있지만 주일에만 예배드리고 가는 분들은 잘 모를 것이다. 주일날만 근무하는 줄 아는 분들도 많다. 교회 일은 모두 목사와 전도사가 다 하는줄 아는 분들도 많다. 물론 작은 교회에서는 가능한 일이지만 건물이 있고 규모가 생기면 법적으로 근로자를 고용해서 유지해야 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목사와 전도사만 가지고는 운영이 불가능하다. 올해부터는 근로자가 5인 이상인 교회는 주일에 근로자를 근무시키면 대체휴일을 1대 1로 주거나 0.5배 (8.. 2022.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