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오미크론 가족 확진자가 해제 될때 다시 다른 가족이 확진된다.

디디대장 2022. 2. 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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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 중에 2명이나 가족 확진자가 나왔으나 본인들은  PCR 음성이라 출근하고 있다. 확진된 가족 6일 차에 가족 전체 PCR 검사를 받았는데 처음에 걸린 가족 말고  다른 가족이 또 한 명 확진이 나왔다. 두 직원 모두 같은 상황이다.

 다행히 가볍게 알고 오미크론이 지나갔는데 또 가족 중에 감염자가 나온 거다. 이제 처음 걸린 사람이 감염된 가족을 돌보면 되는 거다.

 확진 후 7일이 된 가족은 더 이상 감염이 되지 않는 항체 보유자이니 그 사람이 돌보면 되는 거다. 

 그런데 자꾸 직원이 자신이 PCR 음성인데 출근 해야 하냐고 물어본다.

 관리자 입장에서는 음성인 사람은 격리 대상자에게 제외이므로 당연히 출근시켜야 하는 거다. 하루 일당이 얼마인데 연차휴가를 쓰겠다는 것도 아니고 양성이 나와서 격리 대상자일 때만 병가 처리해줄 계획이다. 연차휴가 사용 없이 7일간 병가 처리해주고 월급은 100% 모두 지급할 예정인데 얌체 같은 직원들은 더 더 이렇게 요구한다. 양심 불량이다.  

 다른 직원들을 위해서 라고 하지만 정말 회사와 다른 직원을 위해서라면 자기 연차휴가를 써야 하는 거다. 이 글을 보고 있는 직장인들 우리 양심 것 살자

 

 가족 확진이 계속 일어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1. 먼저 확진된 사람이 다음에 걸린 사람을 돌보아 주면 된다. 단, 7일이 지나서 격리 해제되었어서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수도 있으니 집에서도 마스크를 써야 한다.
2. PCR 음성인 가족은 각별이 주의하면서 생활하고 가능하면 따로 모든 것을 사용하고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 

 

 오미크론이 별것 아닌 감기 같은 증상으로 회복되는 걸 본 가족이 너무 경계심이 약해지는 게 가족 간의 확진이 계속 일어나는 것 같다.  

 가볍게만  지나간다면 오히려 다 같이 확진되는 게 더 좋겠다 싶겠지만 사실 오미크론에 안 걸리고 이번 오미크론 확산을 지나가는 게 더 좋은 거다. 

확진되어서 7일간 격리되고 쉬는게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부러 걸릴 필요는 없는 거다. 

어제 밤 기준 확진자는 171452명이다.

https://twitter.com/KoreaDCA/status/1496289091788632064?t=eEcm0DpScpGkLnQb0ec9HQ&s=09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on Twitter

“🔊코로나19 국내 현황(2.23.) 일 1차접종 6,228명(누적 1차접종 44,819,897명/87.3%) 일 2차접종 3,811명(누적 2차접종 44,315,903명/86.4%) 일 3차접종 112,164명(누적 3차접종 30,743,393명/59.9% /60세이상 87.9%)”

twit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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