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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 겨우 9만 원 벌고 그 돈으로 아빠 엄마 통닭을 한 마리 사주더니 마구 과소비를 하다 결국 연휴가 끝나기 전에 아들 녀석 그 돈 엄마에게 암수 당했다.
거의 반이나 써버렸다. 역시 돈 관리 능력이 없는 초등학교 1학년이라 이런저런 이유로 엄마에게 빼앗기는 치욕을 당했다. 엄마들은 나중에 다 준다고 하지만 이건 뭐 다아는 거짓말이다. 엄마들은 쓴 돈이 더 많으므로 그 돈으로 위안을 삼는지 몰라도 아이들은 불법적인 갈취행위에 손을 들고 마는 첫 경험을 하게 된다.
과소비하지 않고 바로 은행에만 넣었어도 안전했을 자금이다. 엄마보다는 은행이 더 안 전하 다는걸 아직 초등학생들은 모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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